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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풍림화산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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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림화산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21:54:17 0/5 삭제
    이게 뭐? 난 식근론이 베스트 가는것도 봤는데
    1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7:07:44 0 삭제
    롯데 그룹의 역사가 이렇군요 현재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역게에 딱 필요한 글이네요
    1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3:31:20 2/6 삭제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이 패악질인가 아니면 학문적으로 그렇게 결론이 나오느냐.. 이것을 판단할 때에 솔직히 저 한겨레 신문 기사 인터뷰는 매우 당혹스럽니다. 학자들이 삼국사기 신라본기만 읽고 고구려 본기는 안 읽은 것일까요? 참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죠
    1227 먼미래에 시간이 흘러 [새창] 2014-07-17 13:28:55 0/9 삭제
    친일파들이 괴뢰 정부를 세워도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불쌍한 중생들
    1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3:28:04 2/6 삭제
    정말 놀랍죠? 삼국사기만 제대로 읽으면 김부식이 마한은 서기 9년에 멸망했다. 이것이 최종 발언이 아닌거 아는데.. 일제 시대 때 학자들이 어설프게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의 근거로 삼은 것을 그대로..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일본인들이 임나 일본부설 대신에 고대 한반도가 열도의 식민지 였다는 것 주장하는 .. 마한 = 왜지배 .. 이런 구라 학설 설파중인데.. 이것에 한국 강단들이 동조한다는거죠. 결국 일제 시대랑 바뀐게 하나도 없는거죠
    1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3:27:25 2/5 삭제
    저 이유 때문에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이 나왔다면 저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마한이 서기 9년에 멸망했다고 기록한 적이 없거든요

    70년(서기 122), 임금이 마한, 예맥과 함께 요동을 침입하였다. 부여왕이 병사를 보내 요동을 구하고, 우리를 격파하였다.[마한은 백제 온조왕 27년에 멸망하였는데, 지금 고구려왕과 함께 군사 행동을 한 것은 아마도 멸망한 후 다시 일어난 것인가?]
    七十年 王與馬韓穢貊侵遼東 扶餘王遣兵救破之[馬韓以百濟溫祚王二十七年 滅 今與麗王行兵者 盖滅而復興者歟]

    그러니까 김부식은 서기 9년에 마한이 멸망했다는 것이 최종 결론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멸망한 마한이 122년에 요동 근처에서 고구려와 함께 요동정벌한다 이 기록 가지고 다시 부흥했을 수도 있다. 이것이 최종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삼국사기 마한 멸망 기록과 중국 기록이 일치하지 않아서 삼국사기 기록을 신뢰할 수 없다는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은 사실 근거가 없거든요 일제 시대때 만든 학설이라 좀 어설프죠. 그런데 황당한건 그 일제시대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이 그대로 계승되는 강단사학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우리가 북한한테 너네 이래서 틀렸다.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 하려면 우리부터 이론적으로 틈이 없어야 하는데 결론은 일제 식민사학자 학맥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는거죠
    1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3:25:33 2/5 삭제
    “학계가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믿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이지. 우리 측 사료보다는 중국·일본 사료에 기대는 측면도 강하고…. 곁들여 말하자면 두계(이병도)의 학설을 절대 깰 수 없는 금과옥조로 여기기 때문이기도 하고….”(조 관장)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저 기사에서 정말 놀란 것은 이 부분입니다.

    “(AD 8년) (온조)왕이 군사를 몰고, (마한의) 국읍을 병탄했고~1년 뒤 마침내 (마한은) 멸망했다.”(백제본기 온조왕조)

    삼국사기에 따르면 마한이 이미 AD 9년 망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우리 역사학계가 이 삼국사기 기록을 믿지 않는 것이다.

    “역사학계는 마한 멸망기록을 후대에 의도적으로 (온조왕대로) 소급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해석했지. 이 대목을 54국 마한 연맹체의 우두머리격인 목지국(目支國)의 멸망기록이라고 보는 거지. 잔존 마한세력은 백제의 핍박을 피해 점차 한반도 서남부로 내려갔다고….”(조 관장)

    “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진서(晋書) 동이전 등 중국 측 기록 때문이죠. 특히 진서에는 277~290년까지 마한이 진국에 사신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어요.”(최 교수)
    1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3:23:58 2/5 삭제
    뭐 님의 말처럼 일부 선배 사학자들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저렇다는 것은 책 저자만의 주장은 아닌 것 같군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221717565&code=900306

    위의 신문 기사는 대체로 저자의 주장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인터뷰 하는 사람들이 현재의 강단에서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1222 몇몇사람들의 소위"닥반"에 대한 개념 [새창] 2014-07-17 13:04:04 2/8 삭제
    나머지는 고추 떼 ~~
    1221 몇몇사람들의 소위"닥반"에 대한 개념 [새창] 2014-07-17 13:02:23 2/6 삭제
    뭐이 어드래 > 님이 지금까지 올린 글의 퀄리티를 볼 때에 본인이 자격이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지나친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님에게 많이 배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님이 시간을 정하지 않으시면 일단 잠정적으로 제가 토요일 저녁 5시 정도로 정할까 합니다.
    1220 몇몇사람들의 소위"닥반"에 대한 개념 [새창] 2014-07-17 12:57:28 2/6 삭제
    S.guri > 좋습니다. 창조 망가(?) 환단 고기 , 이런거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正史의 원사료 고고학 자료.. 등을 토론 자료로 한정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 뭐이 어드래님 설득중인데 님도 참여하고 싶다면 이야기 하세요
    1219 몇몇사람들의 소위"닥반"에 대한 개념 [새창] 2014-07-17 12:55:32 2/6 삭제
    뭐이 어드래 > 지금까지 제가 올린 글 보시면 알겠지만 ~ 제가 어디 이상한 자료 가지고 오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정사의 기록 범위 안에 있는 자료들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고고학 자료 되겠습니다. 잘 모르신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겸손 아니실까 합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료들을 취합해서 그 자료들의 조합에서 어떻게 결론 내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가.. 일반적인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물론 뭐이 어드래 님의 결론과 제 결론이 틀리겠지요 하지만 최초의 취지대로 비난 조롱 무슨 무슨 몰이.. 이런거 없이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공존할 수 있는 게시판이 될것인가 하는 하나의 테스트가 될 것입니다. 주말중에서 뭐이 어드래 님이 편한 시간 정해주시면 제가 맞춰서 글 올리겠습니다. 아니면 님이 올리셔도 좋구요 ~
    1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2:47:28 4/7 삭제
    네 글쓴이에 대한 개인적 비난이 중요한게 아니라 책의 내용이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뭐 출처도 블로그 이건 스킵하겠습니다
    1217 몇몇사람들의 소위"닥반"에 대한 개념 [새창] 2014-07-17 12:45:44 2/5 삭제
    뭐이 어드래님이 시간 정하셔도 좋습니다. 주말 중에서요 ~
    1216 몇몇사람들의 소위"닥반"에 대한 개념 [새창] 2014-07-17 12:41:59 2/5 삭제
    뭐이 어드래 > 좋습니다. 제가 글을 올릴 시간을 정해드릴테니 그 때에 토론해보도록 합시다. 저는 규칙을 지키겠습니다. 님도 규칙을 지키시리라고 믿습니다.나머지는 다들 고추 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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