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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5-10 23:10: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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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발휘하기 전까진
그 주변 사람은
그가 지혜가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발휘하게 되면
모두가 멋진 무기를 경탄하고 바라보게 되죠
22
[익명]
말 때문에 상처받는 것...
[새창]
2014-05-10 23:08: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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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은 소심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가 소심하고 남의 말을 못받아들이니까,
남을 소심하게 몰고가기도 하고,
문제는 1:1 관계가 아니라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크게 얘기할때인데요
어차피, 그 사람이 하는짓(?) 은 유형이 정해져있어요
그러니까 대하는 유형도, 유형을 잘파악해뒀다가
그냥 너가 더 별거 아닌데 뭐 그런걸로 그러냐는 식으로
대충 넘기면 됩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게 가장 좋지 못한 대처죠
계속 변명하거든요
자기가 소심해서 남을 더 소심하게 만드는 사람인데
그렇게 택견하듯이 공격을 받아서 버리면,
어차피 자기가 모든 사람들을 다 그렇게 대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시간이 흘러 그 사람의 본성을 깨닫게 되고
결국엔 자멸(?) 하게 됩니다.
21
[익명]
여친이 생리로 스트레스 받아하고 짜증내하면 남친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새창]
2014-05-10 23:03:04
1
삭제
대충 날자를 기억해두시고 .. 어차피 주기적이니까요
나는 죽어있다.
나는 신선이다.
나는 신선이다.
생각하고
예쁘다 예쁘다 사랑한다 얘기를 많이 해주세요
화를 내도, 오? 화를 내는 모습이 귀엽네?
그냥 길 가다가도 귀에다가 '사랑해'라는 말도 해주고
무조건 대답은 '사랑해' 혹은 '예뻐'로 해주세요
말이 안되도 대답은 '사랑해' , '예뻐'
그 주기 1주일전과 하는 중, 거의 10일간은
당신은 ... 신선입니다.
-_-b
힘냅시다 우리
여자들도 힘드니까
우리도 배려해줘야죵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1:42:41
0
삭제
컨닝하는 후배에게 '하지마라' 라고 했다가 '남들 다한다 뭐가 어떠냐'
하고 바락바락 대들길래 그냥 냅뒀습니다.
저는 A+ 그 친구는 그렇게 점수가 잘 나온것 같진 않더군요.
제 경우처럼 당연한 일을 하면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하긴합니다만,
다른 일들을 생각해보면 꼭 그런 것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약삭빠르게 하고, 좀 나쁘게 하고 모른척하고 -
근데 재밌는건,
제가 좀 아주 작은 것에 조금 그렇게 할라치면,
항상 걸려서 혼이 난다는 겁니다.
마치 신이 '이놈아 난 다 봤다' 이러는 것 처럼요.
요령이 없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참 신기하죠.
제 경험상 전 그래서 제 스스로는 나쁜 일을 한다고 하면 벌을 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럼 벌을 받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은요? 모르죠, 그 사람의 일생을 모르니까요
우리가 그 사람이 벌로 받는 삶의 무게를 모르니까요.
설령 진짜로 아무 벌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정말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신이 그런 그 사람의 죄악을 죽을때까지 내버려 두고 있는 것 같아서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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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3-28 12:2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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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도 노래방 기계를 설치하나요? ㄷㄷㄷ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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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3-28 12:0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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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럼 그 친구 안만나면 되죠
친구가 한명뿐은 아니잖아요
맘에 맞으니까 친구고 도와주니까 친군데
뒤에서 흉보면 친구가 아니네요 ㅎㅎ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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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2-18 07:41:33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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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네요
그 내면적인 상처는 자신의 탓으로 생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생 치료해줄 사람은 없으니
마음을 잘 다독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한 상처 또 받지 않도록,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때로는 부모님의 아픈 손가락(말 안듣는 자녀)이 되어도 좋답니다
오빠가 이러니까 나라도 잘해야지 ... 꼭 그렇게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학교 같은건 그냥 저질러 버려도 좋잖아요,
평생 따라다닐 학력인데 뭐를 하더라도 가고 싶은데 다니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겁니다.
너무 말 잘 듣지 마세요, 그래도 됩니다. 화이팅
15
[익명]
덤덤히 잘 견딘다고생각했는데 무너졌어요 오늘
[새창]
2014-02-12 17:57:47
0
삭제
예상하지 못했던 불행이 있듯이,
예상하지 못햇던 행운도 있는 법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인풋이 되어 결과가 나오지 않죠
때론 상황을 놓아 버리는것도 좋은 답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힘내세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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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12-19 12:42: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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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니다
20대 중후반이고, 현재 2년 반 정도 여자친구를 교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와 제 여자친구도 혼전에 순결을 지키자는 입장이어서
순결을 지키고 있습니다
글쎄요, '내가 왜 지켜야 하는가' 에 대해서 생각을 해서 확고하시다면,
그런 사람을 만나는건, 정말 드물겠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제가 남자입장에서, 순결을 지키는 것이 솔직히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대신 같은 생각인 사람을 만나거나(좀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많은 설득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 보이진 않겠지만, 같은 입장과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분명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__)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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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12-03 07:24:4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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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좀만 하면,
본전은 뽑으실 겁니다
조금만 고생시켜 드리고
나중에 호강시켜드리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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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12-01 01:3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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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불안장애 같은게 있었습니다
기도하다가 정신차려 보니, 어느순간 정신적인 아픔이 사라졌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교회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대단한척하시지만
성경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군요
엘리야가 낙심해서 자기를 죽여달라고 할때,
심각한 우울증이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군요
바울은 안그랬을까요? 동쪽으로 가고자하는 것이 막혔을때,
그도 많이 낙심하고 심적인 고통을 겪었습니다
고통을 겪으면 마음이 아픈게 당연한데,
그런게 모르시는 분들을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대단한 신앙인인척하지만, 성경도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이군요
교회는 생각보다 상처가 많은 곳입니다
마음을 단단히 잡수시고 '무릇 네 마음을 지키라' 하신 것처럼
마음을 잘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외로움과 고독, 가족들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거부당한건
예수님도 겪으신 고통입니다
작성자 분은 예수님이 겪으시는 고난을 겪으시는 분이군요
축하합니다
'예수님 당신도 이렇게 힘드셨군요' 라고 기도하신다면,
'네가 내 마음을 이해해주니 나도 널 이해해주겠다' 위로받고
치료받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이 시간 기도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9
[익명]
화나는 일 있으면 어떻게하죠??
[새창]
2013-12-01 00:1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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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만나셔야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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