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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귁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6
    방문 : 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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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귁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W 보다가 멘붕 [새창] 2016-08-23 15:11:54 0 삭제
    감사합니다 ;ㅁ;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시작부분이 완전 똑같아서 ;ㅁ;
    97 뒤숭숭하네요 [새창] 2016-08-23 06:08:39 0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제는
    성숙한 사람을 만나셔서
    아픈기억들이 덮이시기를 기도할게요
    96 [익명]불안장애일까요.. [새창] 2016-08-23 05:06:03 0 삭제
    치료 받아야 할 수준 같아요.

    저야 ... 종교생활을 하면서 나아져서 이제는 그런 경험은 하지 않지만 -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치료도 병행했을 것 같아요.

    나쁜것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니고 -
    남들을 너무 배려하느라 상처받아서 그래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감기 치료받듯이 가서 편한하게 다녀오세요.
    95 [익명]너가 좀 도와주라하는 말이 너무 무겁네요 [새창] 2016-08-23 02:07:45 0 삭제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원하시는걸 택하세요

    어려움은 나누면 모두가 힘들어지지만
    내가 행복해지면 언제든지 가족들을 도울 여유도 생길거예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02:03:15 0 삭제
    그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다면 -
    어떤 실수가 남고, 어떤 후회가 남든지
    나머지는 다른 사람이 받아들여야 할 몫으로 남겨두시길.

    너무 친절하고 배려하셔서 그래요 ^^
    멋진 분이시군요.

    이제는 다른 사람이 배려할수 있도록,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해주세요.
    93 [익명]내가 낳아달라고도 안했는데 [새창] 2016-08-23 02:00:22 2 삭제
    그렇네요 그럴수도 있겠어요

    내일은 행복한 일이 너무 많아서
    우연히 '아, 태어나기 좀 잘한듯?'
    그러고 보니 ''태어난게 감사한듯'

    이라는 생각, 언뜻 - 지나치길 기도할게요!
    92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새창] 2016-08-23 01:57:00 0 삭제
    고생이 많으셨군요
    시대와 장소를 만나지 못하셨을 뿐입니다.
    잘하실거예요. 잘했구요.

    푹 쉬세요. 아무것도 하지 마시구요.
    대신 - 상처를 남들보이게 쉬진 마시구요.
    쉬시면서도 마음의 갑옷은 단단히 입어두시길.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01:53:36 0 삭제
    과중한 부담보단 - 조금 더 힘빼고 편하게
    그냥 아무 생각없는 밥만 먹는 친구부터,
    마음의 힘도 빼고 천천히
    잘하실거라 믿어요
    90 [익명]나랑 얘기 좀 할래? [새창] 2016-08-23 01:49:04 2 삭제
    저도 그랬어요
    다시는 들어갈 수 없는 급의 회사에
    다시는 들어갈 수 없는 직무에,
    동기의 시기도 받으면서 있었어요

    그런데 저와 비슷한 생활을 하던
    제 가족 중 한명을 올해 잃었어요
    6개월만 된 아가만 놓아두고 세상을 떠났죠
    누이의 직장 상사가 와서 해줄 수 있는건 부조 조금과, 씁쓸한 조의 뿐이더군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버지도 직장암으로, 큰누이도 큰 병으로 생명이 오락가락했는데
    작은 누이는 세상을 떠났거든요

    그길로 사표 제출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버틸 수 있다면 - 버티는 것도 좋은 기회.
    하지만 ... 본인의 몸과 마음이 감당이 안된다면 - 본인을 더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01:41:57 0 삭제
    나이가 들수록
    아, 나는 정말 애송이구나 생각합니다
    언제 저는 어른이 될까용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19:43:57 0 삭제
    저는 단순히 화해 방법에 대해서 물으시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올리신 사실관계를 보니까,
    제 글이 적절치 않았네요. 그래서 지웁니다.

    '화해' 보다는,
    만남을 지속해야 할지에 대한 결단이 우선인것 같네요.

    그것은 본인이 선택할 문제니,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시고
    자신을 위한 결단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옆 사람이 해를 끼칠때, 해악을 거절할 줄 아는 단호함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때 생기는 것 같아요.

    어쩌면 자기 자존감을 남에게 의탁해서,
    잘라내야 할때 잘라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본인에게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며,
    이곳에 글을 올리신것으로나마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풀어지셨길 바랍니다.

    하지만, 본인이 결단하지 않는 이상은
    어느것도 해결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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