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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사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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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사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 바람폈다고 손가락질 받아도 행복해요 [새창] 2013-04-25 01:12:23 10 삭제
    친구들도 못났네요
    친구가 쓰레기 같이 굴면 말리던가 해야지 유유상종인가봐요
    나한테 그런친구 있으면 관계 끝던가 인간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
    198 무도8주년 기념 어플 출시 [새창] 2013-04-24 14:46:09 0 삭제
    IOS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197 마조앤새디 168화 '어서오세요.' [새창] 2013-04-24 14:30:30 6 삭제
    조만간 일베에서 한글 쓰고 있다고 한글쓰면 일베로 내몰리겠네
    ~노, 슨1상님 이런 발음은 영화에서도 보면 나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선생님을 발음할때 선상님, 슨1상님(정확한 표현을 모름, 발음이 그렇게 들림)
    제 주위에서도 쓰는 노인분들도 있고요.
    일베에서 조롱할때 슨1상님 슨1상님 그러는거 일베에 대해서 아는사람만 알고 있죠.
    길거리에서 선상님or슨1상님 이라고 하면 일반인(일베를 모르는)들이 일베인이라고 생각할가요?
    한마디로 쓸데없이 콜롯세움 세우지 마세요. 정말 시간낭비, 재능낭비네요.
    콜롯세움 여시는분들 제발 나무를 보지 마시고 숲을 보세요.
    자꾸 음지에 있는 일베를 양지로 끌어내지 마세요. 그네의 지하경제 활성화도 아니고 왜 자꾸 일베를 활성화 시키는지
    196 외모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 [새창] 2013-04-24 00:47:36 0 삭제
    그러니깐 내가 교수가 될 수 있다는 얘기구나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20:11:07 1 삭제
    아 정말 부럽네요.
    모든 어려운일도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요.
    지금 아내분이 많이 힘들어 할때이니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
    194 잘생겨서 사우디에서 추방당한 男 [새창] 2013-04-21 23:31:17 0 삭제
    날 가져요~
    193 [브금] 한번쯤 생각했을 법한, 설마 했던 생각들.meme [새창] 2013-04-21 22:18:45 8 삭제
    마지막 장면의 뜻은
    키아누가 주연한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뜻합니다.
    모피어스가 레오에게 파란알약과 빨간알약을 주면서
    이대로 살고 싶으면 파란알약을 먹으라 하는데 파란알약은 겪었던 기억들을 지우는 것입니다.
    또다른 세상을 알고 싶으면 빨간 알약을 먹으라 하는데 빨간알약은 그의 생체 위치를 찾는데 쓰입니다.
    그래서 레오는 빨간 알약을 선택하게 되고
    말년꿈을 꾸던 신병으로 돌아오는거죠.
    192 헐리웃 여배우의 흔한 매니저 [새창] 2013-04-21 21:36:04 0 삭제
    남자가 내 스타일이군
    191 1년여만에 해보려는데 [새창] 2013-04-20 21:50:01 0 삭제
    악사 키우던게 있어서 해봣는데 오랜만에 해보니 어렵더라구요 같이 하던 사람들도 다 없어지고
    190 저.......... [새창] 2013-04-20 16:08:51 1 삭제
    결혼에 임신
    두배로 축복 받으셨네요
    189 알아두면 좋을 맞춤법 이야기 (스압) [새창] 2013-04-20 13:13:16 0 삭제
    오유인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단어
    몇일 (X) / 며칠(O)
    188 치료 끝났당... [새창] 2013-04-20 13:08:10 0 삭제
    완치를 축하드립니다 ^^ 이제 해보고 싶은것 마음껏 하세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9 13:40:49 2 삭제
    자유게시판은 어떤 주제 어떤 이야기를 하셔도 좋습니다.(19금이나 광고글 등은 안되겠지만...)
    186 죽고 싶지 않았지만, 역시 죽길 잘했어. [새창] 2013-04-18 22:58:32 3 삭제
    왜 한국이 자살률이 높은가에 하나의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혹시 미드에서 나오는 정신과 상담을 보셨는지요?
    미드속에서 보는 외국은 정신과 상담이 의외로 활성화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정신과병원을 다닌다고 하면 '정신 이상자'인가 하는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사회 생활하는데 있어서 큰 지장을 받게 되죠.
    사회적으로 정신과 상담 받는것이 나쁘다는 인식이 많아 감정 상태에 이상이 있어도 잘 찾지 않게 되죠.
    자신의 마음을 얘기 할 상대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하는 방법만 가르칠뿐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물질적인 삶은 풍요로워 졌지만 정신적인 삶은 아직 황폐하죠.
    185 죽고 싶지 않았지만, 역시 죽길 잘했어. [새창] 2013-04-18 22:46:42 6 삭제
    살아가는것 자체가 고통인 사람이 있습니다.
    자살이 미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자살 하는것들 비난 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도 않고 비난 하면 될가요?
    그냥 안타깝다는 감정을 느끼는게 그 사람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 아닐가요
    사람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의 기준이 다릅니다.
    죽음은 죽음 그자체일뿐 보통 종교적인 관념으로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죠.
    그 사람의 삶을 살아보지도 않고 비아냥식으로 '칫 그까짓일로 자살을 해?' 라고 하는건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 아닐가요?
    자살로 인한 죽음 그것은 자신만이 선택 할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이죠.
    매일 순간순간 나 자살 해야지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울한 감정속에서 일순간 북받치는 감정에 의해 충동적으로 일어나는게 대부분입니다.
    저도 생각이 바뀌기 전까지는 '자살은 정말 잘 못된 행동이다.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비겁한 행동이다' 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한 순간의 계기로 생각이 바뀌게 되더군요.
    자살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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