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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피의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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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의나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7 후쿠오카 사는데 여진이 안멈추네요 [새창] 2016-04-15 02:50:59 0 삭제
    어쩌고 계세요? 후쿠오카는 괜찮을까요? 저는 어제 후쿠오카로 여행와서 오늘 야쿠인역 근처 호텔에 있어요. 4층인데요. 여진올까봐 심장이 터질거같아요.ㅜㅜ
    616 현재 후쿠오카입니다. [새창] 2016-04-15 01:59:22 0 삭제
    후쿠오카 야쿠인역 근처 계신 분 안계신가요.
    여진땜에 불안해죽겠어요ㅜㅜ 티비에선 계속 경보음나고ㅜㅜ
    615 부산사는 후배가 사전선거하고 와서 하는말~ [새창] 2016-04-10 12:53:31 8 삭제
    저도 좀 의외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매번 새누리만 지지하시던 외삼촌도 더민주 열심히 하신다며 더민주를 더 밀어주신다고 하시고
    저희 엄마도 새누리만 찍어오시다가 함께 사전투표 갔었는데, 2번 찍었다며 살짝 상기된 모습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전투표하고 나오는 길에 발걸음이 참 가벼웠어요.
    614 오늘 오후에 낮잠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요 [새창] 2016-04-06 09:19:23 2 삭제
    눈물나네요.. 그 강아지도 작성자님 보고 싶었나봐요.. 마음이 아프네요..
    611 오늘이 아빠와 마지막이 될 거 같아요. 조언부탁합니다. [새창] 2016-03-30 13:45:14 3 삭제
    진심어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내내 착찹한 심정이었는데 글을 쓰면서 조금 진정은 되었지만. 기분이 안좋았었어요.
    조언해주신 글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아주 큰 위로가 됩니다. 방금 전에도 연락이 왔는데 상태는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고 하시네요. 꿈에라도 나오면 잡고 놔주지 않을거같은데..
    감사한 말씀 가슴에 새기고 내려갈겡ᆢㄷ.
    610 손님에게 쌍욕을 했다. [새창] 2015-12-30 20:34:52 4 삭제
    굳잡, 개시원
    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23:02:19 0 삭제
    그래도 분위기봐서 예의바르게 거절하세요. 권유하는 방법에 따라 거절하는 방법도 따라가야죠.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술 잘 못 마십니다- 라고 하면 왠만한 분들은 요즘 더 권유하지 않는 거 같아요.
    608 [BGM] 빙하기에 대한 신비한 사실.jpg [새창] 2015-12-08 16:11:01 0 삭제
    우와
    607 신내림 보러 갔다가 경험했던 일 [새창] 2015-11-25 12:52:53 0 삭제
    아진짜.. 머리빗질 하다가 소름이 쫙......후덜덜..
    606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새창] 2015-11-11 22:41:54 0 삭제
    아..겁나소름..
    아진짜무서워요...대박..
    605 갑자기 울화통치미는 영화관 진상 썰 [새창] 2015-10-11 20:18:05 10/12 삭제
    아항 ㅋㅋ 코오크에 대한 부가적인 이야기를 안했더니..ㅋㅋㅋ
    반대가 우수수
    매점에서 일하다보면 여러 손님들이 오시지만 저 분은 진상이라서가 아니라 웃겨서, 기억에 남아서 쓴거에요
    손님 미어터지고 얼음 푸다가 주문받다가, 계산해야되고 정신없는데, 혼자 고요한 표정으로 '코오크'를 나즈막히 말씀하셔서
    좀 당황했던 기억이에요 ㅋ 진상이라서가 아니라요 ㅋㅋ
    604 갑자기 울화통치미는 영화관 진상 썰 [새창] 2015-10-11 04:02:08 13/58 삭제
    아..진짜 고생하시네요.. 진짜 특히, 극장 진상은 좀 심한듯하네요.
    돈 만원 내고 영화보면서 그런 왕노릇하고 싶은건지.. 고작 길어야 2시간 영화보고 나갈거면서, 나가면 어차피 본인도 똑같은 사람이면서.
    제발 영화볼 때 앞자리 의자 발로 치고, 휴대폰 꺼내서 보고, 떠들고, 전화받고. 이런 것 좀 안 했음 하네요.
    적어도 남의 상영시간은 좀 지켜줘야 되는거 아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예전에 극장에서 알바해 본 적 있어서 알아요.. 여기 음료수는 왜 편의점 비싸냐고 하던 아저씨.
    나보고 프리미엄 붙냐고 묻더라구요. 알바생인 내가 어찌 알아.
    그리고 누가봐도 대한민국 아저씨로 보이는데, "음료는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라고 물으니 그러더라구요.
    "코오크-" 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카코오크를 드렸네요.
    603 [짧아요] 엄마신혼때 시골에서의 이야기 [새창] 2015-09-18 20:04:41 8 삭제
    아 이런 댓글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 ㅎ
    아주 오래 전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그 때 도망갔어야 했었단 말은, 엄마와 저의 대화 속에서 나온 농담입니다.
    비단 할아버지의 술주정만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라는 거에요 ㅎ
    아버지가 어렸을 때 부터 할아버지는 술을 드시면 이성을 잃는 것이 항상 있던 일이었는데, 모두가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흐르면서
    할아버지도 늙고 애처로운 모습을 많이 남기시고 가셨어요. 아주 오래전에 돌아가셔서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많이 없네요.
    다정다감한 저희 엄마 성격때문에 다른 며느리들보단 저희 엄마에게는 온순하셨어요.
    게다가 저희 엄마가 첫째도 하지 못한, 장남을 낳기도 했죠.
    할아버지 이야기보다는 혼불이 나가는 모습을 본 엄마의 충격적인 목격담이 주제였는데...ㅎ
    암튼 이런 이야기는 많아요. 담에 또 생각나는 대로 올릴게요.
    올리면 꼭 베스트 보내줘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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