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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0	[약혐]강요된 사랑의 비극.......jpg [새창]	2013-06-24 17:42:27	3	삭제
		간밤에 자다가 악몽을 꾸웠어요. 여러 사람들과 한 방에서 재밌게 놀다가 잠시 화장실을 가려는데, 갑자기 모르는 여자가 달려나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는 거에요. 필사적으로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문틈으로 손을 넣고, 그 틈으로 흉측한 눈이 보였어요. 문을 열어주지 않자 그 여자의 모습은 점점 더 기괴하게 변해갔고 손과 얼굴은 나무처럼 썩어들어갔어요. 찢어질듯한 소리를 내며, 문을 부술듯이 잡고 있고, 저는 그 공포스러움에 심장이 터지는 듯 했어요. 문틈으로 보이는 반대편 방에는 방금 전까지 나와 놀았던 사람들 모두 여전히 재밌게 놀고 있었어요. 내쪽으로는 시선도 주지 않았죠. 문으로 힘싸움을 하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문을 밀치고 현관을 뛰어나와 대문 밖으로 달려나왔어요. 그리고 꿈이 깨었죠. 눈을 떴는데 새벽 3시였어요. 이불은 덮지도 않고 침대 위에 덩그러니 누워 있었는데, 꿈인 게 다행인 것과 동시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공포감은 여전히 남아 있었죠. 하지만 낮동안 생활하며 잊어버렸어요. 단지 간밤의 꿈이니까요. 저 여자분도 간밤의 꿈이길 얼마나 기도하고 울었을까요. 남편의 폭력, 이혼, 학대.. 아직도 어둠 속에서 소리없이 울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509	[약혐]강요된 사랑의 비극.......jpg [새창]	2013-06-24 17:42:27	23	삭제
		간밤에 자다가 악몽을 꾸웠어요. 여러 사람들과 한 방에서 재밌게 놀다가 잠시 화장실을 가려는데, 갑자기 모르는 여자가 달려나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는 거에요. 필사적으로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문틈으로 손을 넣고, 그 틈으로 흉측한 눈이 보였어요. 문을 열어주지 않자 그 여자의 모습은 점점 더 기괴하게 변해갔고 손과 얼굴은 나무처럼 썩어들어갔어요. 찢어질듯한 소리를 내며, 문을 부술듯이 잡고 있고, 저는 그 공포스러움에 심장이 터지는 듯 했어요. 문틈으로 보이는 반대편 방에는 방금 전까지 나와 놀았던 사람들 모두 여전히 재밌게 놀고 있었어요. 내쪽으로는 시선도 주지 않았죠. 문으로 힘싸움을 하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문을 밀치고 현관을 뛰어나와 대문 밖으로 달려나왔어요. 그리고 꿈이 깨었죠. 눈을 떴는데 새벽 3시였어요. 이불은 덮지도 않고 침대 위에 덩그러니 누워 있었는데, 꿈인 게 다행인 것과 동시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공포감은 여전히 남아 있었죠. 하지만 낮동안 생활하며 잊어버렸어요. 단지 간밤의 꿈이니까요. 저 여자분도 간밤의 꿈이길 얼마나 기도하고 울었을까요. 남편의 폭력, 이혼, 학대.. 아직도 어둠 속에서 소리없이 울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508	남친없는 여자는 요리가 취미지 [새창]	2013-06-10 19:00:59	0	삭제
		멋지다...... 같이요리해요..
	504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예능.jpg [새창]	2013-03-27 08:02:22	0	삭제
		강돌이엄마
	503	스타벅스 알바가 알려드리는 스타벅스 팁 [새창]	2013-03-07 19:40:06	0	삭제
		스타벅스자주이용하는건아니지만 그래도알아두면좋네요ㅎ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7 07:43:38	0	삭제
		오.이런방법이...ㅋ
	501	밥블로거님 협찬받으심.JPG [새창]	2013-02-26 19:21:28	0	삭제
		ㅋㅋ웃기다ㅋ
	499	실생활에 유용한정보.jpgㅋㅋㅋㅋ [새창]	2013-01-30 21:14:44	0	삭제
		아따라해보고싶다!!!!
	498	면접합격...ㅜㅜ [새창]	2013-01-26 22:18:08	0	삭제
		축하해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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