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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학원 강사 알바 해보신분들..ㅜㅜ.. [새창]	2007-04-25 03:24:59	6	삭제
		.. 저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ㅎ 저도 이 나라의 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로써 그런 말들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중학생이라면 아직 실력보다 가능성을 더 높이 사야할 때가 아닌가요?? 중학생이라면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예비지식 수준이고.. 지금의 성적이 고등학교 때까지 반드시 가리라는 보장도 없잖아요.. 학원에 놀러오는 몇몇 친구들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상위권으로 도약이 가능한 이른바 수재들이 많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성급하게 어느 대학 정도 가겠다 하는 말은 그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글쓴 선생님의 눈으로 제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학원강사질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다지 그 일에 흥미도 없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스스로를 그렇게 비하하시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책임감 있게 가르치겠습니까?? 님에게 있어 학원강사의 자리는 중고등학교 때 꽤나 공부했다는 자기위안 정도의 위치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그런 선생님의 마음가짐 아이들도 절실히 느낍니다.. 잠깐 거쳐가는 알바 강사에게 아이들의 꿈이 제단된 것이라면 아이들의 마음이 충분히 짐작가고도 남습니다.. 요즘 아이들 약삭빠르고 건방지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정말 순하고 착한 녀석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몇몇의 질 나쁜 아이들의 선동으로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핑계대지 마시고 스스로를 잘 돌아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아이들에게 현실을 직시하라고 하신 말씀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들에게 있어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의욕이요 자극이며 진리입니다. 아무리 학원의 일개 강사의 말일지라도 말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4-21 04:51:49	0	삭제
		구충제를 드시요..
	59	[버지니아 공대 추모글] '한국 언론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라' [새창]	2007-04-20 00:35:44	0	삭제
		불타는 우유// 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지거리하다 창피당해보니 어때요?? 나이가 어리다고요?? 너는 몇살 드셨는데요?? 설사 제가 나이가 적다고 해도 정신연령은 님보다 높아보이는데요..
	58	난 정말 모르겠다... [새창]	2007-04-19 09:37:42	2	삭제
		한국정부가 그런 움직임을 보인 것은 크게 두가지로 보입니다. 하나는 미국에 있는 한국 동포들이 이번 사태로 보복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한가지이고. 한국의 미국에 대한 무역(특히 수출)의존도가 높다보니 미국내 반한국 분위기를 차단하고 이후에 있을 무역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이 두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보기에 따라서 정부가 설레발 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름 발빠른 대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미국 내에서 이번 사태를 개인적 수준의 범죄로 보는 듯 하고, 미국 정부의 분위기도 한국과 연관시키는 것을 꺼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57	한국인. 대체 왜 이모양인가 [새창]	2007-04-19 09:30:46	1	삭제
		그리고 불평등한 계약관계에 대한 대응으로 성조기를 불태우고 FUCKING USA라는 노래를 올린 것을 두고 개지랄이라고 하셨군요.. 성조기를 태운 것은 효순양 미순양 사건이 구태의연한 이념적 도구로 사용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여전히 저에게는 익숙한 이름인 한총련을 비롯한 반미단체들이 주로 선동했었습니다.. 그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대응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길 바랍니다.. 또 그 노래도 사실 우리끼리 대리만족이랄까요.. 촛불시위 등을 해도 여전히 변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소파규정과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하는 못난 대한민국 정부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그 노래는 대부분이 한글입니다.. 후렴구를 제외하고는요.. 그걸로 소파나 우리 정부의 대응이 달라지리라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본인이 개지랄이라고 하지 않았고.. 다른 곳에서 퍼온 것이라면 표시를 해 두는데 나았을 걸로 보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본인 스스로도 개지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런 꺼리낌 없이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책임회피 같아 보입니다.. 그것도 본문의 독설과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아주 온건한 목소리로 말입니다..
	56	한국인. 대체 왜 이모양인가 [새창]	2007-04-19 08:47:57	2	삭제
		두 여중생이 죽었을 때 우리나라에서 촛불시위를 했던 것은 단지 그 두명의 희생뿐만 아니라.. SOFA의 규정 때문에 그들을 우리의 법으로 처벌하지 못했던 것이 더 큰 이유였습니다.. 그들은 결국 본국으로 송환조치 정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미국인이 총을 들고 33명의 한국인을 희생시켰을 때를 예로 드셨는데 조금 잘못된 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엄연히 총기 소지가 불법이며, 미국은 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말하듯 이 사건은 미국내의 총기관련법과 그간 있어온 총기사고의 연장선 상에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당연히 발칵 뒤집어지죠.. 한국만 뒤집어지겠습니까? 지금 미국도 발칵 뒤집어 진 것 아닙니까?? 민족적 열등감이라니요.. 그 열등감의 원인과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한국에서의 그들은 취업을 위해서나 관광을 위해서 온 경우이며.. 엄연한 타인이고. 미국은 다민족이 어우러진 사회입니다.. 우리처럼 외국인 취업생과 우리를 가르는 분명한 선이 없는 것이 미국입니다.. 그리고 글쓴님이 천박한 민족주의라고 표현하신 부분에서 저는 글쓴님이 아마도 우리나라의 한 단면만 보거나. 아니면 이미 자신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구제받을 수 없는 나라라고 우리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데 푹 빠져계신 것 같습니다.. 마냥 논리도 이리저리 마음대로 머릿 속의 생각인 진실인 양 믿고, 나만 쏙 빼고 남을 모두 비난하는 것.. 님에게도 우리에게도 전혀 필요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글쓴 분은 서울대나 삼성의 문턱에 가 계시면서 가보라고 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55	[버지니아 공대 추모글] '한국 언론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라' [새창]	2007-04-19 06:02:19	0	삭제
		이런 글에 욕지거리 다는 것도 잘하는 짓입니까?? 이런//불타는 우유// 당신 같은 앞뒤 안가리고 욕지거리 하는 사람이 누구를 가르치려 듭니까?? 참 우습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인터넷이라고 함부로 욕하면서 이 글을 잘 이해했다고요..??
	54	[버지니아 공대 추모글] '한국 언론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라' [새창]	2007-04-19 06:02:19	6	삭제
		이런 글에 욕지거리 다는 것도 잘하는 짓입니까?? 이런//불타는 우유// 당신 같은 앞뒤 안가리고 욕지거리 하는 사람이 누구를 가르치려 듭니까?? 참 우습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인터넷이라고 함부로 욕하면서 이 글을 잘 이해했다고요..??
	53	그나마 미국에서 이게 터져서 다행입니다. [새창]	2007-04-18 03:08:56	1	삭제
		ㅎㅎ 이번 사태가 어떻게 잊혀질 것인가?? 혹시 사우스 코리아가 미국인들 머릿 속에서 놀스 코리아로 스리슬쩍 넘어가주진 않을까?? 아니야 그건 민족적 관점에서 잘못된 거야.. 그런 걸 생각하기 전에.. 죽은 죄없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잘 뭉치는 우리 국민들 촛불 시위를 해서 그들의 넋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으로써 선량한 재내.. 재외 한국인들이 피해를 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희생자의 가족은 물론이고 버지니아 주민들.. 그리고 모든 미국인들.. 더 나아가 세계인들에게 각인된 한국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씻어내려면 우리가 조금씩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2	여기서 친일타령하는인간들이 숨기는 50가지... [새창]	2007-04-17 03:44:06	4	삭제
		ㅎㅎ나는 스스로 빨갱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글쓴 분은 그렇다고 말하겠군요.. 어찌나 딴나랑의 생각과 닮았는지..ㅎ 구구절절 논박하고 싶지만 몇가지만 짚겠습니다.. 박정희가 30년동안 반공주의자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공정신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을 연장한 것을 탓함입니다.. 그리고 박정희는 군사 쿠테타 이후 국가재건위원회를 만들고 그 단체를 이용해 대통령의 지위에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링컨이 머리에 총맞아 죽은 거랑 시저가 살당한 거랑 뭔 상관입니까?? 또 60년대 필리핀처럼 못살았지만 그리고 독재정치를 했지만 그게 우리나라 박정희의 독재에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글 들이 친일 척결과 공산주의자를 같다고 보고 있는데 이 둘을 정녕 구분하지 못합니까?? 그리고 박정희=한강의 기적.. 오직 그만이 한강의 기적의 유일한 선구자입니까?? 그리고 최근의 서민의 경제문제로 인한 생활고만 강조하고, 박정희, 전두환 군부시절의 수많은 반인륜적, 반민주적 핍박을 어떻게 모른체 하십니까?? 어찌되었든 글쓴분의 생각은 이런 겁니다. 반공만세! 박정희 만세! 전두환 만세! 조중동 만세! ㅎㅎ 뒤늦게 아이디를 보니.. ㅋㅋ 전사모라.. 이렇게 댓글은 다는 것도 참.. 어이없는 쇠 귀에 경읽이였네요.. 니 마음대로 사세요.. 요따구로 싸잡아 비난하고 자기 멋대로 남을 비난하면서 열심히 사세요.. 박정희나 전두환 찬양하면서 지나간 세월을 돌려달라고 노래부르면서 말입니다.. 세상에는 언제나 지나간 것을 미화해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이런 놈들도 있구나 하고 저도 살겠습니다..ㅋㅋ
	51	[가요에 대해]오밤중에 문득 궁금해서.... [새창]	2007-04-11 03:38:07	0	삭제
		ㅎㅎ..어떤 가수대 또 다른 어떤 가수라.. 누구나 취향과 기호가 다르니 어떤 가수가 더 완벽하다는 것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무뇌아 혹은 초딩에 비유하는 동방신기도 나름대로의 실력을 갖춘 그룹입니다.. 동방신기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없어지면 또다른 아이돌 그룹이 나오겠지요.. 우리가 서태지를 보며 느꼈던 통쾌함과 자유를 지금의 아이들은 동방신기를 보며 느낄지도 모르구요.. 그런 아이들을 무턱대고 초딩이라고면 폄하한다면 우리들 시절의 서태지를 바라보던 곱지않은 어른들의 시선이 대물림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서태지가 최고다에 한표!!
	50	살다살다 이런날이 오는구나 [새창]	2007-04-09 23:33:28	1	삭제
		삼성은 욕해도.. 삼성팬은 욕하지 맙시다.. 그 지역에서 삼성 유니폼 입고 자란 건 죄가 아니지 않습니까?? ..대전에서 삼성팬이라 만날 욕얻어먹는 어느 삼성팬이..
	49	여친이 임신하면 어쩌죠?오유분들의 지식이 필요해요;; [새창]	2007-04-09 00:44:11	3	삭제
		그거 원래는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야 주는데.. 말 잘하면.. 약사가 그냥 주기도 해요.. 최대한 불쌍하게..ㅠㅠ . . . . 근데 난 왜 이걸 알고 있지..ㅠㅠ
	48	여친이 임신하면 어쩌죠?오유분들의 지식이 필요해요;; [새창]	2007-04-09 00:44:11	0	삭제
		그거 원래는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야 주는데.. 말 잘하면.. 약사가 그냥 주기도 해요.. 최대한 불쌍하게..ㅠㅠ . . . . 근데 난 왜 이걸 알고 있지..ㅠㅠ
	47	[특종] 도자기녀 이세나씨 사과 동영상 !!!!!!! [새창]	2007-04-07 01:30:54	9/6	삭제
		목적이 불순했다는 거죠.. 동영상을 찍기 전부터 연기지망생이었고.. 그랬다면 동영상의 목적을 밝히든지.. 아니면 오빠니 저쩌니 하면서 도자기 구워준다는둥.. 자기들은 머리핀 없을때 어떻게 한다는 둥.. 꼭 남자친구한테 말하는 듯 해놓고.. 그게 연예계 진출을 위한 사전에 조작된 포석이었다니.. 뒷통수 맞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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