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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퍼어ㅓㅇ어ㅓ어엄]2009 년에는 대한민국 땅이 늘어나야한다. [새창]	2007-09-18 01:54:41	0	삭제
		잘못된 정보같습니다.. 1909년에 간도협약을 맺은 것은 맞지만, 간도협약 총 7개 전문 중 효력기간에 대한 조항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100년 후에 조선에 반환한다는 것은 우리 바람일 뿐입니다.. 오히려 100년은 국제법에서 실질적 지배국이 영토분쟁국에 대한 종주권을 갖는다는 조항에 의거, 시간이 가면 더더욱 찾기 힘들어집니다.. 또 국제법은 영토분쟁 지역에 사는 실거주민들의 의견도 존중하고 있으니 간도지역에 살고 있는 조선족에 대한 국민의식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1909년 9월 4일 맺은 간도협약은 1905년 일본과 조선이 맺은 을사조약에 의해 조선의 외교권을 일본에 빼앗긴 이후 맺은 제3국과의 조약입니다.. 을사조약 자체가 고종의 인증이 없었으므로 간도협약 자체가 근거없는 조약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근거없는 조약이므로 중국이 반환한다고 해도 남한과 북한 중 어디에 반환하느냐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역사 속에서 조선이라는 나라가 없어졌으므로 이를 반환받는 주체가 없어졌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에도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조선에서 이어받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로부터 그 정통성을 이어받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반환받을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느냐도 국제법으로 다툴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박정희 정부 때 간도반환 문제가 활발히 논의되었고 최근 국회의원들이 관련법안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93년 중국과의 수교 이후 이마저도 흐지부지 된 바 있습니다.. 그러니 2009년이면 자연히 반환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까다로운 문제이며, 실질적으로 반환받기는 힘듭니다.. 다만 간도협약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다면 이를 되찾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논의 되겠죠. 가만히 있는 것보단 낫겠지만 자연히 되찾아지는 것은 아니니, 좀더 공부합시다..ㅎ
	120	부탁 드릴께요 꼭! 꼭! 읽어주세요.언론관련입니다. [새창]	2007-09-15 20:47:30	0	삭제
		신정아 사태 보도=이명박 감싸기 가 되려면 그 가운데 연결고리를 매듭지어야겠지요.. 신정아 씨의 학력위조 사실이 왜 참여정부의, 혹은 여당대선주자의 누가 됩니까? 변양균 씨 때문이겠죠.. 그가 청와대 정책실장이었으니까요. 그러니 그런 사실을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대통령이 없는 사실이다라고 당당히 밝힌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럼 청와대와 노 대통령에게 누가 될 것이다라는 점은 쉽게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것과 여당 대선주자와는 또다른 문제입니다.. 이명박 후보가 명명백백히 여러 의혹들이 있다면 신정아 씨 사태가 대선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긴 힘들겁니다.. 청와대 측근의 비리보다 훨씬 지저분한 의혹들이 이명박 씨에게는 있으니까요.. 조중동이 신정아 사태를 보도하면서 청와대에 생채기를 내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없는 사실은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 청와대와 대통령의 잘못도 있습니다.. 또 그것이 곧바로 이명박 감싸기로 확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19	부탁 드릴께요 꼭! 꼭! 읽어주세요.언론관련입니다. [새창]	2007-09-15 20:32:05	0	삭제
		지금 신문을 펼쳐보십시오.. TV를 틀어보십시오.. 어느 언론사가 신정아 씨 사태보다 이명박 후보의 비리사실을 우선시하고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있는 것은 신정아 사태입니다.. 어찌 조중동만이 불순한 의도를 가졌다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기사는 시의성이 있어야 합니다.. 뉴스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에는 뉴스로서의 가치를 상실합니다.. 또 뉴스 가치는 최근에 일어난 일일수록 우선순위가 매겨집니다.. 만약 한참 대선기간에 신정아 씨 사태를 뒤늦게 보도한다면 이는 시의성을 상실하는 것이지요.. 새로 밝혀진 것이 아닌 다음에는 말입니다.. 반대로 신정아 씨 사태가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고쳐나가야 한다는 논의는 바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대선은 이명박 대 여당후보간의 싸움입니다.. 참여정부의 공과에서 여당후보가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 해도 이 싸움은 노무현과 이명박 간의 싸움이 아닙니다.. 어찌 신정아 사태를 보도하는 것이 이명박 후보를 감싸기 위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에 열거하신 의혹들 밝혀집니다.. 우리 국민들이 그리 어리석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의혹들을 낱낱히 밝힐 시간이 앞으로 90일이 남았습니다.. 그 중 30일동안의 선거기간만으로도 그 의혹을 충분히 검증하고도 남습니다.. 그 의혹들을 밝히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조중동이 개무시할 때 그 때 불순한 의도를 지적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118	부탁 드릴께요 꼭! 꼭! 읽어주세요.언론관련입니다. [새창]	2007-09-15 04:57:44	0	삭제
		의견 잘 보았습니다.. 늦은 밤에도 이렇게 의견을 나눌 분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아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도를 지나치게 보도를 하는 일부 언론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조중동이 그 일부 언론에 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누드사진을 게재한 것은 언론의 보도윤리에 어긋나므로 이를 처음 게재한 문화일보와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용한 조중동의 잘못이 없다고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곧 이명박 비호로 이어지는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보도윤리에 어긋나는 누드사진을 게재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순한 의도를 점칠수 있다면, 최근까지 진보신문으로 분류되던 문화일보의 최초게재와 ytn 등의 보도 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여기서 다시한번 신정아 씨 사건을 되짚자면, 분명 누군가의 비호가 없었더라면 그렇게 문화계 내에서 공공연하게 떠돌던 학력위조 문제를 가진 신정아 씨가 광주비엔날레 총책임자가 될 수 없었을 겁니다. 그 비호세력을 찾아 밝히는 중에 전 청와대 정책실장 변양균 씨가 지목되었고, 이 둘이 애정관계로 얽혀있었으며, 청와대는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전 정권에 비해 깨끗하다는 데 동의합니다만, 변양균 씨가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신씨를 비호하고 요직에 앉혔다면 이를 사전에 차단하지 못하고 검증해내지 못한 청와대와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책임지라고 말 하는 것은 언론이 해야할 일이 아닙니까? 이것이 노무현 정권의 레임덕을 부추기는 결과과 될지언정, 그것으로 인해 이명박 후보가 얻을 이익은 말그대로 반사이익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간의 행적이 워낙에 반노라 조중동이 하는 보도는 모두 불순해라고 글쓴이는 색안경끼고 판단하면서 어찌 조중동을 욕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남에게 쓴소리를 하려면 자신이 깨끗해야 하는 법입니다.. 조중동이 없는 일을 꾸며내서 보도한 것도 아니고, 누드사진의 인터넷 게재라는 보도윤리의 위반만으로 이명박을 살리기라는 불순한 의도를 지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17	부탁 드릴께요 꼭! 꼭! 읽어주세요.언론관련입니다. [새창]	2007-09-15 01:29:11	0	삭제
		물론 아악!님이 직접 이글을 쓰신 분이 아니기 때문에 님에게 답변을 바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20대 초반의 젊은 세대들에게 언론의 행태를 고발하시는 차원에서 말씀하시기에는 사례가 잘못 선택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윗 글에서는 조중동만이 의도를 가지고 신정아 씨 사태를 이명박 감싸기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신정아 씨 때리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비단 조중동 만이 아닙니다.. 또한 신정아 씨가 학벌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주요사건이며, 왜 그녀가 숱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광주비엔날레며 기타등등의 주요요직에 오를 수 있었는지 수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당연히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보도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자세히 보도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신 씨 관련보도는 조중동 뿐 아니라 모든 언론이 공히 이슈화하고 있으며, 어떤 언론이든 모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보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유독 조중동만이 불순한 의도를 가진 보도라고 어찌 제단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그간의 조중동의 역사를 비춰볼 때 그럴 수도 있다는 심증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런 추측만으로 그렇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오히려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균형있는 언론관'을 헤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요?
	116	부탁 드릴께요 꼭! 꼭! 읽어주세요.언론관련입니다. [새창]	2007-09-14 03:18:08	2	삭제
		나름의 일리있는 주장으로 보입니다만.. 신정아 씨에 미쳐있는 것은 비단 조선일보만이 아닙니다.. ytn틀어도 어떻게 삭제된 러브레터가 다시 복구되었는지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mbc도 kbs도 모두 마찬가지죠.. 이명박 후보가 그렇게 타락하고 더러운 후보라면 앞으로 남은 100일동안 충분히 논의되고 밝혀져야겠죠.. 또 당연히 그리하리라 봅니다.. 대다수의 언론에서 공히 이슈가 되는 것을 특정언론의 특정후보 감싸기로만 보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태를 너무 한쪽으로만 몰아가는 것도 딴나라당에서 하던 짓거리 아닙니까? 똑같은 우를 범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115	싸구려를 비싸게 팔면 사긴가요? [새창]	2007-09-01 21:53:36	0	삭제
		그럼 1000원짜리 로또가 60억 되는 이유는??
	114	급식의 전쟁.. [새창]	2007-09-01 21:32:06	0	삭제
		배경음이 뭐죠? 궁금하네요..
	113	급식의 전쟁.. [새창]	2007-09-01 21:32:06	0	삭제
		배경음이 뭐죠? 궁금하네요..
	112	슈마이켈이 공을 던지면 맨유의 공격이 시작된다는 전설이 있었다 [새창]	2007-08-31 01:16:10	0	삭제
		만약에 슈마이켈이 k리그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역시 저때와 같은 명성을 얻었을까?
	111	일본 드리프트 퍼포먼스~ [새창]	2007-08-21 08:08:35	1	삭제
		타이어 아까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버전..
	110	중고로 산 TV가 말썽이예요..ㅠ_ㅠ 인내심의 한계가 와요.. [새창]	2007-08-16 05:32:36	0	삭제
		아... 너무 늦게 댓글 올려서 죄송..ㅎ 제가 사는 곳이 대전인데요.. 자취합니다.. 예전에 친구랑 밥먹으면서 TV가 터져서 밥도 못먹고 집안이 엉망이 되었던지라.. 그 이후에 새걸루다가 21인치 샀었는데.. 정작 이제 쓸일이 없다는... 집으로 내려가게 되서요... 근데 부산이면 너무 먼데..헐..
	109	전 지금 바보짓을 강행하려 합니다. [새창]	2007-08-12 03:12:28	0	삭제
		대전시 서구 탄방동.
	108	냉커피를 마시려고.. [새창]	2007-08-10 09:11:40	0	삭제
		냉냉냉커피를 만들때는 끓인 물을 조금만 넣고 커피를 탄 다음에 찬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맛춰요... 간?? 간?? 어쨌든..간..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음을 풍덩.. 얼음이 녹았을 때를 생각해서 약간 진하게..ㅋ
	107	미로밴드 라이브보고.. 미로밴드 사죄글 입니다. 웃대펌. [새창]	2007-08-09 01:49:55	0	삭제
		고음도 고음이지만... 중저음도 굉장히 불안한데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살짝살짝 기교부리는 모습까지.. 헐.. 어쩌자고 방송에서 저런 모습을 보였는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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