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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칼의눈물 [새창]	2007-10-20 21:18:16	5	삭제
		칼 '내 눈에 먼지가 들어갔는데 주인이 운다' 파문
	135	칼의눈물 [새창]	2007-10-20 21:18:16	30	삭제
		칼 '내 눈에 먼지가 들어갔는데 주인이 운다' 파문
	134	거위의 꿈 [새창]	2007-10-20 10:39:51	1	삭제
		아.. 간만에 혼자 고독에 젖어 눈가를 훔치는데... 두마리 오천원.. 두마리 오천원.. 하고 지나가는 트럭 뭐야...
	133	거위의 꿈 [새창]	2007-10-20 10:39:51	31	삭제
		아.. 간만에 혼자 고독에 젖어 눈가를 훔치는데... 두마리 오천원.. 두마리 오천원.. 하고 지나가는 트럭 뭐야...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0-19 01:58:50	1	삭제
		또 개혁파는 정치경력이 짧아서 개혁파고, 길어서 보수파가 아니지요.. 정치경력과 상관없이 사회의 개혁을 원하고 추구한다면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정치경력의 길고 짧음을 떠나 개혁파이지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0-19 01:58:50	1	삭제
		또 개혁파는 정치경력이 짧아서 개혁파고, 길어서 보수파가 아니지요.. 정치경력과 상관없이 사회의 개혁을 원하고 추구한다면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정치경력의 길고 짧음을 떠나 개혁파이지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0-19 01:58:31	0	삭제
		이 나라의 더러운 정치때문에 정치경력이라는 말조차도 더러운 경력쯤으로 받아들이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치경력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예를 들면, 정치경력이라는 말에 리더십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을 겁니다.. 문 후보가 유한캠벌리라는 거대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해서, 그가 한 국가를 이끌 리더십을 갖추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기업이란 이윤추구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기업은 이를 위해 수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나름의 방식을 통해 목적을 이뤄갑니다.. 하지만 국가라는 것이 항상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만 존재하지는 않죠.. 오히려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 거대한 집합체라 보는 것이 더 맞는 말일 겁니다.. 그러니 어느정도의 정치경력을 통해 전혀 다른 목적의 여러집단과 개인을 조율하고, 어느 한쪽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양쪽 혹은 여러 당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정치경력이 순 나쁜 의미만 갖고 있다면 대학에 정치학과는 왜 있는 것이며, 4선, 5선 국회의원이 왜 나오겠습니까? 제 생각입니다만 문국현 후보의 가장 큰 약점은 (좋은 의미의)정치경력 부족에 있는 것 같습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0-19 01:58:31	1	삭제
		이 나라의 더러운 정치때문에 정치경력이라는 말조차도 더러운 경력쯤으로 받아들이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치경력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예를 들면, 정치경력이라는 말에 리더십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을 겁니다.. 문 후보가 유한캠벌리라는 거대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해서, 그가 한 국가를 이끌 리더십을 갖추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기업이란 이윤추구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기업은 이를 위해 수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나름의 방식을 통해 목적을 이뤄갑니다.. 하지만 국가라는 것이 항상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만 존재하지는 않죠.. 오히려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 거대한 집합체라 보는 것이 더 맞는 말일 겁니다.. 그러니 어느정도의 정치경력을 통해 전혀 다른 목적의 여러집단과 개인을 조율하고, 어느 한쪽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양쪽 혹은 여러 당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정치경력이 순 나쁜 의미만 갖고 있다면 대학에 정치학과는 왜 있는 것이며, 4선, 5선 국회의원이 왜 나오겠습니까? 제 생각입니다만 문국현 후보의 가장 큰 약점은 (좋은 의미의)정치경력 부족에 있는 것 같습니다..
	128	IP신고에 관하여... [새창]	2007-10-10 03:48:14	9	삭제
		과연 오유시게 태풍의 눈과 같은 분이십니다.. 올린지 1시간 남짓에 벌써 2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니 말입니다.. 저는 한때 숫자님과 토론이란 형태로 말을 섞어본 바 있습니다.. 저 또한 오유시게의 다른 분에 동조된 탓이지 혹은 제가 숫자님이 말하는 노빠여서인지를 모르겠지만 의견이 서로 달랐던 점을 기억합니다.. 그러다 워낙에 공격을 당하시는 분이라 왜 모든 오유인들이 저리도 싫어들 하실까가 궁금해졌습니다.. 토론이란 모름지기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하나의 결론까지는 아닐지라도 의견이 교환이 있어야 할진대.. 경청도 없고 인정도 없는 서로의 잘못이 오유시게에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 또한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중 어떤 것은 보편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의심해볼 여지가 있는 것이고, 또 어떤 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서로 달리보이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유인들은 얼마나 똑똑한 분이 많으신지 자신이 모든 면에서 옳다라고 생각하지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숫자님도 그 범주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계시지는 않습니다.. 오유인들도 너무 편협한 생각에 '얘는 원래 이래'란 식으로 숫자님을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무개념이 판친다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일을 삼가셔야 겠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바뀌기 마련인데, 사안사안마다 새로운 시각으로 숫자님을 대하시면 서로의 진지한 의견조율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자..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ㅎ
	127	방금 알바중 실수... [새창]	2007-10-08 17:43:37	0	삭제
		ㅋㅋ 말실수는 아니구요.. 전 6월 군번이라 제대할 때쯤도 무쟈게 더웠거든요..ㅎ 말년 휴가를 나와서 집에서 샤워를 했져.. 잠시후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철컥 화장실 문이 열렸는데.. 글쎄 제가.. 제 팬티를 빨고 있더군요.. 헐.. 잠시동안 아부지와 저와의 정적........ㅡ.ㅡ;까마귀가 까악까악....;;;
	126	갑자기 차가워지는 그녀 [새창]	2007-10-08 04:24:21	0	삭제
		날씨 보내실 때요... [날씨정보] 대전 최고/최저온도 28/18 비올확률 60% '오늘은 일교차가 크니 얇은 겉옷 챙기세요'....... 이런 식으로요.. 통신사에서 보내는 것같이 보내세요..ㅎ 아님 님이 계신 곳 기상청에서 시험문자라고 표시하시면..[대전기상청 알림].. 뭐 이렇게..ㅎ 여자분이 이거 신청안했는데.. 온다고 그러시더라도...나도 가끔 보내주다가 말다 그러더라고.. 안심시키세요.. 통신사 전화하면 안되니까요.. 뭐 실상 통신사에 전화해봐도 님이 보낸걸 알아낼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ㅎ 님이 보낸거 알면 재미없죠..ㅎ
	125	갑자기 차가워지는 그녀 [새창]	2007-10-08 04:10:50	0	삭제
		아아... 제가 대전사는데요.. 제가 그 때 여자친구 데려간 곳이 동학사예요.. 대전 시내에서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데.. 좀 외곽이라는 느낌이 드는 거리였구요.. 장미도 준비해갔어요.. 거긴 도예촌이라구 차마시고 그 찻잔을 주시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차에서 장미를 가져왔죠..ㅎㅎ 보통 대학로 주변에 가면 이쁘게 포장해주십니다.. 꽤 작은 장미였는데 이름이..가물가물..ㅎ 그리고 날씨보낼때 날씨정보에 맞게 배려심이 돋보이는 멘트도 잊지마세요.. 만약 비올 확률이 70%다.. 그러면 '외출하실 땐 우산 잊지마세요' 뭐 이런 것.. 대신 전혀 눈치못채게..ㅎ 왜냐면 고백할 때 그게 나였다..하고 터뜨려야죠..ㅎ
	124	갑자기 차가워지는 그녀 [새창]	2007-10-08 03:47:36	0	삭제
		모범답안 같지만.. 님이 마음가시는데로 하시구료... 혹시나 여자분이 님이 대쉬해주기를 기다리다 그 기다림에 지친 걸수도 있겠습니다만.. 달콤했던 추억이 가물가물해진다면 차리리 더 늦기 전에 고백해보시는게.. 남자가 싫어질 때.. 그 때가 기회일 수도 있지 않겠어요?? 너무 성급하지는 않게..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야기 해보세요.. 저는 조금 먼 곳으로 버스도 끊긴 시간에 데려가서 안 사귀면 안간다.. (물론 그 전에 사전작업이 있었습니다만.. 그다지 눈치는 못챘었답니다..ㅎ) (그리고 고백하기 한 달 전쯤부터 1004라는 번호로 매일 날씨를 보내줬었죠..ㅎ) 뭐 그런 식으로 하다가.. 남자를 만나기 싫다길래..(제 여자친구도 사내연애로 남자에게 한번 심하게 데인터라..저도 같은 회사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남자는 헤어지고 몇달 후 회사를 옮긴상태였구요...) 그럼 한달만 사귀자고 그랬습니다.. 그 담에 싫으면 깨끗히 접는다고..ㅎㅎ 그리고 4년이 지났습니다..ㅎㅎ 아... 가끔 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과분한 여자지요..허허.. 이거이거 제 자랑같이 돼버렸습니다.. 허허허.. 어쨌든 다가서 보세요..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123	왜 변기커버는 내려놔야하는거죠? [새창]	2007-10-06 01:55:23	0	삭제
		좀 내려달라고 말하면 그렇게 합지요.. 근데 설사 안 내렸다 해도 여자들이 먼저 확인하시고 앉으시면 안되나요? 또 배설의 기쁨에 도취한 채 커버 내리는 걸 깜빡하면.. 여자분들 너무 뭐라고 그러세요.. 남자가 안내리는 실수를, 여자가 확인않고 앉은 실수를 했다면.. 그렇게 여자분들이 서로의 실수를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화내실 일은 아니죠.. 변기커버 가지고 양성평들을 거들먹거리는 거 참 우습지만요.. 여자들이 마냥 남자들의 배려심만 강요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자신들의 실수는 까마득히 잊은 채 말입니다..
	122	유명해 해찬밥솥- 삼종세트 [새창]	2007-09-28 20:14:13	3	삭제
		안쓰럽다... 왜저러냐... 그러지마...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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