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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스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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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스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내려오는 것만 가능! 건물 미끄럼틀 [새창] 2007-02-06 14:45:17 2 삭제
    화재시 긴급출동
    15 한채영 다리, 건들면 부러지겠네 [새창] 2007-02-06 14:27:54 0 삭제
    본인은 얼마나 노력했을까 만은..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네요..
    14 한국의 금속활자 구텐베르크가 배워가다. [새창] 2007-02-05 06:07:54 6 삭제
    허허.. 다들 구텐베르크가 한국에서 금속활자 기술을 배워갔다는데 동의하는가 본데요..
    확인됩니까? 자료로서 남아있습니까? 아님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습니까?
    위 글에 나와있는 건 구텐베르크(혹은 그 친구)가 우리나라에 와서 활자기술을 배워갔다는 증거가 아닌데요??

    여러가지 가설 중에 하나이겠지요..
    근데 그걸 실제의 역사처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는 맙시다.
    우리의 기술이 서양의 그것보다 몇백년 앞섰냐를 따지기보다
    그 기술이 왜 끊어져서 현재에 이르지 않느냐를 따져봅시다..
    13 구미분 없나요? [새창] 2007-02-02 03:28:38 7 삭제
    ㅎㅎ 이렇게 답글이 없어서야.. 글쓴이 서운하겠네 그려..ㅎ
    전 고향이 왜관이요..ㅎ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 있지요..ㅎ
    제 친구들 구미에 많이 삽니다..ㅎ
    12 구미분 없나요? [새창] 2007-02-02 03:28:38 7 삭제
    ㅎㅎ 이렇게 답글이 없어서야.. 글쓴이 서운하겠네 그려..ㅎ
    전 고향이 왜관이요..ㅎ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 있지요..ㅎ
    제 친구들 구미에 많이 삽니다..ㅎ
    11 뭔 노래를 불러도 동요라는 소리를 들어요-_- [새창] 2007-02-02 03:19:47 0 삭제
    음.. 제 친구도 있습니다.. 동요틱하게 부르는 친구..
    일단 동요틱하다 함은..
    1. 음을 너무 정확하게 부르는 경우..
    2. 음을 너무 곧이 곧대로 부르는 경우..
    3. 감정이 부족한 경우..
    4. 실제 동요를 부른 경우.. 있겠습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마시고..
    감성풍부하고 분위기 있는 곡 하나 선택하셔서..
    감정을 실어서 그리고 최대한 부른 가수의 분위기를 따라하면서..

    그러다 보면 한 두 노래씩 마스터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색깔이 들어간 자기 노래를 얻게 되고..
    그 정도 되면 어느 곡이든 최소한 동요를 부른다라는 소리는 듣지 않게 되지 않나..ㅎㅎ 위 4번 경우는 제외하고요..ㅎㅎ
    10 마린블루스 2월 1일 [새창] 2007-02-02 03:13:35 4/5 삭제
    마린블루스.. 점점 더 뻔한 연속극 같아집니다..
    물론 순간 지나칠 수 있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꾸미긴 했으나..(또 그게 마린 인기의 한 축이었지만...)

    요즘은 그냥 만날 저런겁니다.. 머 일본가서 피규어를 머 샀네..
    TV를 대따 큰 거를 샀네.. 결혼 후에 머를 장만했네..

    예전엔(지금처럼 규모가 큰 정식회사로 발전하기 전엔..)
    이것저것 실험정신 강한 매니아용(?) 유머가 있었는데..
    이젠 나이들고 결혼하고 그래서 인가요..??

    그냥 쉽게쉽게 무난한 걸로 가자..
    그냥 말장난 옆에 몇줄 보태서..
    이런 식의 날로 먹으려는 거 같아서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이러다간 마린블루스가 아니라 아이디어 부족한 마른블루스 되겠습니다..ㅎ
    작가님이 여길 들를지 모르겠지만..ㅎㅎ
    안 들를거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ㅎㅎㅎ
    9 98-99 FA컵 4강전 맨유VS아스날(긱스의 환상드리블) [새창] 2007-01-25 05:56:12 7 삭제
    이 장면이었구나..

    내 기억 속에 더벅머리 긱스가 미친듯이 달려서 골을 성공시키고
    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렸을 때 표정을 지으며 터치라인을 따라 내달려와선
    한 50년은 안 씻었을 때 생길만한 때처럼 덥수룩한 가슴털을 휘날리면서
    동시에 오른쪽 손으로 유니폼도 휘날리면서..
    강남 제비처럼 공중에 날아올라 자전거타기 세번하고 촐싹대면서 좋아라 하는게
    그게 이거였어..

    8 98-99 FA컵 4강전 맨유VS아스날(긱스의 환상드리블) [새창] 2007-01-25 05:56:12 10 삭제
    이 장면이었구나..

    내 기억 속에 더벅머리 긱스가 미친듯이 달려서 골을 성공시키고
    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렸을 때 표정을 지으며 터치라인을 따라 내달려와선
    한 50년은 안 씻었을 때 생길만한 때처럼 덥수룩한 가슴털을 휘날리면서
    동시에 오른쪽 손으로 유니폼도 휘날리면서..
    강남 제비처럼 공중에 날아올라 자전거타기 세번하고 촐싹대면서 좋아라 하는게
    그게 이거였어..

    7 위닝이 나를 미치게 하는 이유들..... [새창] 2007-01-25 05:47:20 2 삭제
    결론은 순간 미치는 줄 알았따...
    6 위닝이 나를 미치게 하는 이유들..... [새창] 2007-01-25 05:47:20 8 삭제
    결론은 순간 미치는 줄 알았따...
    5 영어 고수님들!!!!!!!!!!!!!!!!!!!!!!!!! [새창] 2007-01-25 01:41:35 2 삭제
    윗분 답변도 맞는데요..
    요렇게 외우면 더 쉽지 않을까해서 사족 달아요..ㅎ
    It take + (얼마얼마만큼의 시간) for + 목적격 + to + v ~
    for이하가 to이하 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다..
    요걸 구문으로 기억해 두면 좋지 않을까요??
    4 신문언론매체와 ABC제도에 관하여.. [새창] 2007-01-25 01:12:15 7 삭제
    우리나라도 ABC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중동을 비롯한 메이저 신문사들은 대부분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중동의 경우 글쓴님이 보신 글에서처럼 발행부수를 늘려 높은 광고료를 받길 원합니다.
    그런데 ABC제도에 덜컥 가입하면 자신들의 유가지(돈을 받고 판매하는 신문) 수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텐데 가입 안하죠..

    지방신문 등은 대부분 이 제도에 가입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언론육성법에 따라 ABC제도에 가입되어 있는 지방지 중 여러 요건을 갖춘 지방지를 선정해 재정적, 물질적 후원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중앙지에 치이고 지방민들에게 소외받은 지방지들은 지방언론육성법에 지원이라도 받아보려고 가입하게 되는 것이죠..

    실상 이런 목적으로 가입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ABC제도에 순수한 목적으로 가입된 언론사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조중동이야 지방언론육성법 지원 대상이 아닐 뿐더러, 가입해봐야 자신들의 광고료만 떨어지는데 뭐하러 가입하겠습니까??

    이런 상황이다 보니 조중동은 예전 그대로 높은 광고료로 수익을 올리고, ABC에 가입한 일분 신문사들만 실발행부수가 드러나 하향조정된 광고료를 받을 수 밖에 없어 신문시장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 겁니다.

    이러니 한겨레나 경향 같은 신문사들은 조중동 자전거 주고 구독받을 때 옆에서 손가락 빨고 있는 겁니다. 지방지는 조중동 보면 같이 껴준다더만요..
    한국언론 정말 정신 차리려면 ABC제도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신문을 아예 발행허가제로 전환하고 허가요건에 ABC제도 가입을 필수로 하면 모를까 조중동이 제발로 ABC에 가입하는 날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단, 시민들의 힘이 모아진다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요.
    3 신문언론매체와 ABC제도에 관하여.. [새창] 2007-01-25 01:12:15 16 삭제
    우리나라도 ABC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중동을 비롯한 메이저 신문사들은 대부분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중동의 경우 글쓴님이 보신 글에서처럼 발행부수를 늘려 높은 광고료를 받길 원합니다.
    그런데 ABC제도에 덜컥 가입하면 자신들의 유가지(돈을 받고 판매하는 신문) 수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텐데 가입 안하죠..

    지방신문 등은 대부분 이 제도에 가입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언론육성법에 따라 ABC제도에 가입되어 있는 지방지 중 여러 요건을 갖춘 지방지를 선정해 재정적, 물질적 후원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중앙지에 치이고 지방민들에게 소외받은 지방지들은 지방언론육성법에 지원이라도 받아보려고 가입하게 되는 것이죠..

    실상 이런 목적으로 가입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ABC제도에 순수한 목적으로 가입된 언론사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조중동이야 지방언론육성법 지원 대상이 아닐 뿐더러, 가입해봐야 자신들의 광고료만 떨어지는데 뭐하러 가입하겠습니까??

    이런 상황이다 보니 조중동은 예전 그대로 높은 광고료로 수익을 올리고, ABC에 가입한 일분 신문사들만 실발행부수가 드러나 하향조정된 광고료를 받을 수 밖에 없어 신문시장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 겁니다.

    이러니 한겨레나 경향 같은 신문사들은 조중동 자전거 주고 구독받을 때 옆에서 손가락 빨고 있는 겁니다. 지방지는 조중동 보면 같이 껴준다더만요..
    한국언론 정말 정신 차리려면 ABC제도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신문을 아예 발행허가제로 전환하고 허가요건에 ABC제도 가입을 필수로 하면 모를까 조중동이 제발로 ABC에 가입하는 날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단, 시민들의 힘이 모아진다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요.
    2 [펌] 조선일보의 '타언론 기사' 제목바꾸는 비열한 짓거리 [새창] 2007-01-24 19:45:37 15 삭제
    신문사의 주 수입원은 광고료입니다.
    특히 조중동의 1면 밑 5단짜리 광고는 5천만원을 상회합니다.
    하루에 1면에서만 5000만원 벌어들이는 겁니다.
    그러니 기사 사이사이에 광고 집어넣으면 두께는 두꺼워지고 광고는 많아지니 조중동은 푼돈 얼마 쥐어주고라도 독자가 계속보길 원하게 됩니다.

    광고료는 그 신문의 발행부수에 달려있습니다.
    현재 조선일보의 발행부수는 200만부가 넘습니다.
    200만부 모두 돈 받고 파는 유가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신문업계 최고의 발행부수입니다.
    그러니 광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어야 하겠기에 조중동에 광고를 싣게 됩니다.

    이 대목에서 ABC제도가 필요하지요.

    발행부수 공인인증 제도인데요..
    현재 조선일보의 200만부 중에서 유가지의 비율은 아마 반도 안될 겁니다.
    나머지는 부가지로 관공서, 은행 등지에 뿌리거나 발행순간 매립지로 향하는 신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사회적으로 낭비가 아닐 수 없고, 광고료 책정에 허수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니 발행부수를 공인단체에서 인정하는 제도가 자리잡게 되면 자연스레 광고료도 적정가로 자리잡게 되며, 그만큼 조중동의 영향력도 줄어들게 되겠지요.

    ps. 저희 할아버지도 조선일보를 보고 계시는데요.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바꾸시지 않으시고 절더러 되레 욕만 하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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