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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20:51:05	0	삭제
		서두르지 마세요. 어제 관계 후 오늘 연인이 되고 싶어. 그럴까? 의 대화는 결정에 따라 서로에게 부담과 상처가 될 수 있다 여깁니다. 그 친구에게 익명님이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라는 느낌이 전해지게만 하세요. 시간이 그 사람의 성품을 나타낼 줄 겁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21:19:44	0	삭제
		글쎄요. 익명님, 마음속의 갈등, 그 내면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인가요? 자신에게 중요한 시험인가요? 서로에게 소중했던 5년이란 시간이 단 몇 줄의 서술로 정리되고 위로와 조언을 바란다.로 귀결되는 건 답정너인 듯합니다. (물론 사정 있으시겠죠.) 익명님 노력의 좋은 결과가 배경과 성장의 발판이 될 순 있으나 막연히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에 충족은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삶에 있어 내 전부를 걸어도.라고 할만한 사람 그리 쉽게 만나지질 않습니다. 익명님이 더 좋은 환경이 되어 지금의 남친보다 조건이 나은 사람을 생각한다면 서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을 뿐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 여겨집니다. 5년, 길지도 않지만 짧지도 않은 시간입니다. 힘들겠지만 진심으로 다가가 손내밀어 보세요. 손을 거두고 맘을 정리할 시간은 그 후로도 충분합니다. 익명님은 이미 답을 알고 있어요. 주제넘은 글이 되었군요. 부디 현명하세요.
	31	[익명]경기도 남부 돈없어서 학원못가는 학생분들 방학동안 무료 과외 해드립니다 [새창]	2014-06-19 21:47:02	0	삭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
	30	[익명]여성분들 꼭봐주세요 이별한 남자입니다. [새창]	2014-06-16 17:26:36	0	삭제
		표현대로 체념하고 보내주세요. 세상 모든 연애의 결실은 다 그만한 고통과 상처의 결과물들이죠. 어디 즐겁고 행복하기만 할까요. 깨어진 사랑에 대한 아픔보다는, 사랑과 정, 믿음을 준 이에 대한 배신감도 크겠고요. 딱 그 정도의 사람인 겁니다. 그분은. 시간이 지난다고 잊힐까요? 잊는다고 잊히면, 어쩌면 그건 사랑 아니었죠. 다만 시간의 흐름에 퇴색되긴 합니다. 옅어지죠. 죽을 듯 힘겹다가, 차차 흐려지고, 나중엔 가끔 생각나죠. 망각의 흐름처럼. 그때 좋은 추억이었어. 라고 회상하면 됩니다. 아마 그때 즈음엔 작성자님 곁엔 더 좋은 이가 있을지도요. 아, 전 남잡니다. 미안해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23:45:49	1	삭제
		성년이라 함은 다른 사람의 지시가 없어도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수 있는 나입니다. 사람의 인성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4 20:25:51	0	삭제
		헐.. : D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17:12:34	0	삭제
		"과도한 시위로 혼란을 조장한 유가족"은 뭔지요? 그들이 책임론에 연루되어야 할 이유가? 원인부터 책임까지 그분들이 연루될 이윤 없지 않을까요? 저 역시 글쓴이님의 모호한 질문 의도가 궁금하군요.
	24	언딘 변명의 빈구석 [새창]	2014-05-27 00:47:25	1	삭제
		98 금양호가 아닐까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04:11:05	2	삭제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22	밤샘토론 시청하실분 오세요~ [새창]	2014-05-10 01:11:56	0	삭제
		: )
	21	민경욱 대변인 "순수 유가족은 120명" 논란 확산 [새창]	2014-05-09 23:06:24	44	삭제
		닭쳐!!! 당신의 그 입이 정말 유감이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04:16:38	0	삭제
		사실이라면 파장이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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