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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라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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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라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새끼다람쥐를 구출 했는데... [새창] 2014-08-26 00:15:59 17 삭제
    아기다람쥐는 꼭 살았으면 좋겠지만
    어떤일이 있더라도 낙심하지는 말아주세요..

    작성자님은 최선을 다하신거니까요 ^^
    힘내세요~
    49 역고드름 현상 [새창] 2014-08-23 17:48:18 9 삭제

    우왕~^^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들어도 모를것 같아 추천만^^
    44 소설이면 소설이라고 써주시면 안될까요 ?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7-07 14:02:08 7 삭제
    저도 찬성입니다.

    그런데 실제 경험처럼 이야기해야 재미있는 내용들도 있긴한데,,
    본인이 원하는 경우만 [창작]이라고 올리거나 하면 어떨까요?

    소설인지 알면서도 읽는 분도 있지만, 소설인지 모르고 읽어야 재미있는
    글도 있으니까요

    모든 무서운 이야기가 다 본인 경험은 아니잖아요? ^^
    43 얼마전 뱀알 올렷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7-02 10:15:49 5 삭제

    어디선가 보게된 참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사진이였는데,
    아무한테나 보여 줄 수 없네요 ^^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
    42 Y대 여학생의 위기.ssul [새창] 2014-07-01 23:06:16 1 삭제
    ㅜㅜ
    97년 나우누리 하이텔 시절 이야기라고 말하면
    난.............
    41 강아지가 원래 요래 자나요? [새창] 2014-07-01 19:38:37 0 삭제

    네.. 그렇게 잡니다 ㅋㅋㅋ
    40 중국집 볶음밥 성애자 [새창] 2014-06-28 10:54:06 1 삭제
    짜장면 마져도 맛없던 동네에 살던 우울한 때..
    대학생이던 동생이 밥없다고 혼자 시켜먹던 볶음밥이 생각 나네요..

    평소랑 다르게 어마어마한 속도로 볶음밥을 흡입하길래,
    왜 그리 빨리 먹냐고 했더니

    ㅜㅜ 식으면 더 맛없어져.... 라고.

    맛있는 중국집 근처에 사시는건 정말 복받으신 거예요
    39 생크림 케익 위에 과일 뭐올릴까요? [새창] 2014-06-28 10:44:25 1 삭제

    ㅋㅋㅋ 두리안~
    38 생크림 케익 위에 과일 뭐올릴까요? [새창] 2014-06-28 10:42:03 0 삭제

    37 13년전 잃어버렸던 고양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새창] 2014-06-26 19:09:02 0 삭제
    허거덕...

    나비를 헌터냥을 만들다니..ㅎㅎㅎ 아침일찍 눈떠서, 감동글 보고 감동받아 급하게 썼더니
    저런 실수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36 13년전 잃어버렸던 고양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새창] 2014-06-26 07:17:20 19 삭제
    아주 어릴적에 쌀집을 하던 우리집에는
    쥐를 아주 잘 잡는 고양이가 있었어염. ㅋㅋ
    엄마랑 길가다가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있길래
    그냥 '나비야~'하고 불렀는데
    "냐~앙"하고 내품에 안기는데 ㅜㅜ 감동..
    옷사달라고 엄마 졸라서 나가던길을 그냥 돌아와버렸네요

    여하튼 당시 쌀집엔 쥐가 겁나게 많았고 세스co가 없어서
    매번 쥐 박멸에 고민하던 아버지의 완소고양이가 되었죠

    동물에게 잔정을 안주던 아버지가 저보다도 고양이를 챙기는 ㅜㅜ
    질투에 눈이 먼 제가 고양이 꼬리를 하도 밟고 다녀서
    나비는 저를 싫어했어죠..ㅎㅎㅎ

    쥐 잡아오면 쥐포나 고기를 사다줘서 나비는 고양이를 잡아다가
    아침이면 신발을 벗어놓은 앞에 가지런히 나뒀습니다.

    그러다 동내 소문이나서 동내식당들에서
    나비를 빌려달라는 요청이 가끔 왔는데,

    걸어서 5~10분이상 걸리는 동내 식당으로 밤샘 외근을 간
    나비 새벽에 가게랑 붙어있던 집의 창틀에 와서
    냐옹거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했었죠.

    ㅋㅋ 찾아오는게 참 신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당시에 고양이를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아빠때문이였던것 같습니다.

    한줄 요약하면

    사랑해주면 고양이도 집을 찾아온다..

    아... 말하고나니 재미가 없지만,

    13년 만에 찾아올 정도면 주인이 정말 많이 사랑해 줬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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