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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금성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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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4 여자친구랑 오래 달달한 사랑 나누는건 양쪽 부모님 영향이 큰거 같아요. [새창] 2017-08-21 21:57:00 2 삭제
    님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배워갑니다.
    이제 결혼하는데 울집은 그냥 무뚝뚝한 전형적인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집이예요. 애기때 여자남자 갈라서 겸상한거 기억나는데 그럼 말 다 했져ㅋㅋ애정표현? 아빠가 엄마한테 암바걸때빼고는 못봤는데..-_-
    시부모님들은 아직도 깨가 넘친다고 해야되나? 처음 봤어요. 그런모습..어디 갈때 아버님이 항상 어머님 가방 들어주고 항상 손잡고 다니시고...자식들 힘든거보다 어머니 힘들까봐 챙겨주는걸 많이 봤어요. 애정뿜뿜한 모습에 항상 울엄마 아빠한테 시부모님처럼 하라고 말하게 되네요.(근데 그 암바가 아빠의 애정표현이었을줄이야...) 글구 남친도 그런 부모님 아래서 커서 그런지 스스로 절 되게 챙겨주더라구요. 가방은
    기본이고 짐들때는 자기가 제일 무거운거 들고 저한테는 가벼운 짐만 들게하고(힘들까봐 내가 든다고 해도 절대 안줘요 괜찮다고) 말 안해도 김치 쪼그맣게 찢어주고 치킨먹을때 껍데기랑 부드러운 살 발라주고...ㅎㅎ물론 저도 뭐먹을때 맛있는 부분 먼저 발라주고 챙겨줍니다.
    1733 집보러 다니다가 겪은 섬뜩한체험 [새창] 2017-08-18 13:50:15 36 삭제
    참 이런거 보면...있는 놈들이 더하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ㅠ...곧 이사가야되서 이거저거 매물보는데 엄청 작고 별로인집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내놓거나 하자있는 집을 멀쩡하단식으로 내놓구ㅠ 그래서 작성자님은 집 잘 구하셨나요?
    1732 뷰게님들 혹시 이런 거 좋아하세요?(속닥속닥).jpg [새창] 2017-08-18 09:31:32 0 삭제
    넘나 예뻐서 현실 욕 나왔어여....ㅠㅠ 사고싶다ㅠㅠ
    1731 저좀 욕해주세요 ㅜㅜ [새창] 2017-08-17 22:31:30 0 삭제
    맛있으면 0칼로리예요! 작성자님 우쭈쭈!
    1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21:55:51 5 삭제
    이거 진짜예요? 실화 맞나요? 새끼냥이를 던졌다 라는 글귀부터 좀 어그로?나... 주작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남친이 그 짓 했다고 하면 기겁하고 너 미쳤냐 라고 한마디라도 할텐데 글쓴분이 너무 담담해요. 마치 남의 일을 본것처럼 쓴 느낌이 드는데...이게 진짜 있던 일이고 진짜 글쓴님이 이렇게 반응 한거면 반대먹어도 되지만..그냥 전 주작 같아요. 그만큼 믿기가 힘드네요.
    1729 오늘자 똥개) 개깡패 !!! 으르르릉~♡ [새창] 2017-08-10 13:38:16 3 삭제
    보자마자 어머...♡란 감탄사와 함께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ㅠㅠ심장에 무리가
    1728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4:06:32 0 삭제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복 받으실거예요!ㅠㅠ
    너무 고마워서 하나하나에 댓글 달려고 했는데 점점 달다보니 징징이 되는거 같고...그래서 쓰다 지운게 꽤 됩니다...ㅠㅠ
    주위에 시집가는 사람이 저 하나고 다른 친구들은 다 미혼이거든요....제가 처음...
    찾아보면 한둘 있기는 하는데 연락이 끊기거나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라 섣불리 물어보기도 그렇구요....

    그래서 이미 결혼하신 분들이 많은 결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게 님들의 소중한 의견들 하나하나 다 잘 읽어보고 예물 사건 해결하고 결혼식 잘 치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727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4:01:09 0 삭제
    하아...넘나 영롱합니다.....하앍
    1726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4:00:37 0 삭제
    댓글에 힘입고 갑니다!!
    저희도 가방이랑 악세사리 해주는거 님과 같은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1725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3:58:39 0 삭제
    어...음...제가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결게에 글을 남긴건.. 결혼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린거예요...ㅠㅠ주위에 시집가는 사람이 저 하나라...ㅠㅠ
    1724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3:50:08 0 삭제
    안주고 안 받는게 예단이나 시댁에 뭐 해주는거랑 함? 이런건 생략하고 넘어갔는데 예물 해주는건 양가 어머님들이 미리 생각해두신거 같아요.
    올 초부터 가방 한번 이쁜걸로 알아보라고 가격대는 얼마선에서 생각해둬라 라는 소리를 계속 들었거든요...ㅠㅠ 엄마가 제 말에 설득될수 있으신분이면 이렇게 세트 안 받는다고 역정까진 안내셨을거 같아요...ㅠㅠ엄마 마음 당연 알긴 아는데...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723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3:47:10 0 삭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남친하고 얘기를 다시 해봐야 될거 같아요.ㅎㅎ
    1722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3:42:46 0 삭제
    저도 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터라 다이아는 받아두고 집에 고이고이 모셔두게 될거 같드라구요. 큰 행사 있을때나 낄 생각이었거든요..일단 남친하고 다시 잘 얘기를 해봐야 되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721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3:41:10 0 삭제
    저도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데 엄마는 처음으로 큰딸내미 시집보낸다는데 더 해주고 도와주려 하신다는게 역효과가 난거 같아요. ㅠㅠㅋㅋ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720 님들 패물은 어떻게 받으셨나요? [새창] 2017-08-08 13:39:05 0 삭제
    저도 막연히 해주신다길래 받아야지 생각했는데 님 댓글 읽고 정신이 확 드네요. 애기 낳고나서를 생각 못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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