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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1	방금 공중여자화장실에서 남자머리봄.. [새창]	2013-10-23 11:39:31	12	삭제
		만약 실수로 들어 갔다면.... 저도 예전에..큰일이 완전 급해서 화장실에 후다닥 들어가서 시원하게 해결을 하고 '이젠 나가야지~'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ㅡㅡ 그때부터.. 나 여기서 못 나가는 건가? 어떻게 나가지? 나가다가 여자하고 마주치면 어쩌지? 잘생겼으면 모를까 촌놈 오징어라 더 변태로 보일수도 있는데 어쩌지? 막 이런 생각하다..밖에 인기척이 없길래 손도 안씻고 후다닥 옆 남자화장실로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으악 아찔해ㅡㅡ
	590	[익명]자살하고싶나요?나아질 수 없을 것 같나요? [새창]	2013-10-17 23:11:03	10	삭제
		진정 이글을 보고 누군가가 힘내기를 바란다면.. 어떻게 그상황들을 극복해 냈는지에 대해서 써주신다면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나도 그때 불행했지만 지금은 행복하다보다는.. 나도 그때 불행했지만 '이렇게 저렇게 했더니 잘 이겨냈고' 그래서 행복하다 라고 하면.. 아 나도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겠구나..그러면되겠구나 하면서.. 더 좋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자살생각하는 사람들 눈엔 다른이의 힘들었다고 하는건 본인들 눈엔 안들어 올 것 같고, 일종의 '방법제시(?)'가 더 눈에 들어 오지 않을까해서 몇자 적었네요
	589	[익명]죽음앞에서 글하나 올립니다. [새창]	2013-10-17 22:43:39	8	삭제
		댓글마다 추천이 달려 있는것이.. 댓글은 안달지만 글쓴이가 하나하나씩 댓글 읽으면서 추천주는 것이기를..
	588	[익명]죽음앞에서 글하나 올립니다. [새창]	2013-10-17 22:18:38	8	삭제
		이 글을 쓰시고 다 토해낸 듯 속이 개운하다고요? 그럼 글로 쓰지 마시고, 누군가에게(상담사를 찾아가서라도)말로써 털어내 보세요.. 그럼 조금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누군 더 힘들었네 어쨌네 하는 말은 상대적으로 덜 힘들다일 뿐이지.. 글쓴이가 힘들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타인들의 경우와 비교하고 싶진 않아서 패스하고.. 제가 권유하고 싶은건..가령, 다음카페나 뭐 그런데서 글쓴이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 모임같은게 있으면 그곳 활동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훨씬 우울한 마음과 절망스런 기분이 누그러 질것 같아요..
	587	당신의 능력은? [새창]	2013-10-17 01:37:53	0	삭제
		사람을 감쪽같이 죽이는능력
	586	텔미랑 같은 날 컴백한 노래 [새창]	2013-10-14 00:43:46	1	삭제
		'잠에 취해'도 좋음
	585	흔치않은 초등학교 여교사의 페이스북 [새창]	2013-08-25 03:10:35	0	삭제
		으잌ㅋㅋㅋㅋ 지들이 가르치는 애들한테 벌레래ㅋㅋㅋㅋㅋ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릴만큼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584	결혼식 축의금 문제... [새창]	2013-08-24 03:10:41	0	삭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ㅎ 혼자 5만원 맞구요.. 옛날 옛날엔 친했는데..최근 몇년사이 가끔씩 다른 친구들 볼때.. 겸사겸사(?) 얼굴 보고 했던 친구라.. 적당히 친한 친구라고 표현 했는데.. 역시.. 오늘 그 친구가 배푼 걸 보면..축의금을 더 해야 할것 같네요.. 솔직히 집에 오면서도 더 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자금 사정이 안좋은 상태라ㅜㅜㅜ............... 그냥.. 뭐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하고 궁금해서ㅎㅎ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8 14:07:57	0	삭제
		심장이 없어는 진짜.. 볼때마다....눙물이ㅜㅜ
	582	막영애 시즌12 보면.. [새창]	2013-08-17 00:15:03	0	삭제
		1아 그런 비밀이ㅡㅡㅋㅋ
	581	환상 거탑 보면서 느낀게 [새창]	2013-08-16 00:15:27	0	삭제
		전 18년전쯤 MBC에서 했던 환상여행이라는 프로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프로도 매주 다른 주제로 짠 드라마였는데.. 일반 단막극이 아닌..상상 속에서나 있을법한 뭐그런 스토리로 구성된 단막극이었음..
	580	차유람과 리마리오가 게임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떴네요.스 to the 샷 [새창]	2013-08-15 23:18:06	1	삭제
		1제가 추천 드렸습니다ㅡㅡ
	579	우리모두 필요산사람이긔 [새창]	2013-08-15 04:59:35	0	삭제
		반대 1개는 오른쪽 항아리가 와서 누른듯ㅋㅋㅋㅋ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5 04:51:24	0	삭제
		유머자료가 아니여서 반대할까하다가 매!!우!! 훈훈해서 추천드림.. 그리고..문화상님 댓글도 10000000000000% 이해되기 때문에 추천드림.. 게시판 지키는건 (인터넷)예의입니다ㅡㅡ
	577	오나미에 빙의 [새창]	2013-08-15 04:33:37	0	삭제
		111오나미 84년생이라..현재 만으로 아홉수ㅎㅎ 내년이면 만으로도 30살(생일관계 빼고)ㅎㅎ 그리고 나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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