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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익명](19)저 진짜 죽고싶었어요... [새창]	2015-10-06 02:39:27	4	삭제
		참내. 글쓴이가 남성분이었고 자위를 하다가 들킨 경우, 기구를 쓰다 들킨 경우였으면 어머니의 입장을 두둔하며 혼전순결 등의 예시까지 나왔을까요. 남녀 구분 없이 성욕은 존재하고 결코 숨겨야 될 일도 아닌데. 성인이 되어 성관계로 해소하든 기구로 해소하든 손가락질 받을 일인가요? 자위 얘기로 처녀 비처녀 운운하는 몇 댓글들 보고 한숨이 나와서 댓글 남깁니다. 어머님이 작성자님에게 행하신 것은 걱정을 넘어선 동성간의 여성혐오이자 일종의 폭력인데 어떻게 작성자님 앞에서 그딴 댓글을 남길 수 있는지. 추천수가 몇십이 넘어간다는 것도 역겹네요. 한국 여성의 거의 대부분이 남성과 똑같이 어릴 때부터 자위를 하지만 쉬쉬하면서 숨기지요. 여성이 행하는 성에 대한 표출은 아직 어색한 것이니까요. 님이 자위를 한다고 해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도 걸레가 되는 것도 소수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성의 성에 대해 유난히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회 정서와 그것이 내제화 된 사람들이 휘두르는 폭력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기에 더 힘든 거 알아요. 하지만, 엄마도 한 명의 여자라는 것을. 여자에게 가해지는 프레임의 또다른 피해자라는 것을. 그래서 의도치 않게 폭력을 되물림하게 된 것이라는 걸 이해해주시고, 어머니도 작성자님을 이해하게 되셨음 좋겠습니다.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3 22:46:24	0	삭제
		도를 넘었네요.
	119	친구 동생이 ㅇㅂㅊ 커밍아웃한이야기 [새창]	2015-10-02 18:32:02	0	삭제
		일베만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저런 놈들이 많다는 거.
	118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대자연 xxx 너무 싫지 않나? [새창]	2015-10-02 02:52:06	1	삭제
		저두 살짝 나눔 신청해봐용ㅎㅎ.. 여동생이랑 둘이 사는데 시작되면 따로 병원 가서 강한 약 처방 받고 주사 맞고 올 정도로 통증도 너무 심하고 양도 많아서 생리대 소비도 크구 지출이ㅜㅜ
	117	동생이 빡촌가는건 여자들이 이해해줘야 한데요.. [새창]	2015-09-21 09:32:25	10	삭제
		위 댓글들 토나오네요. 익명 풀고 옹호하시지 졸렬하고 어휴 남자새끼들;
	116	[왕중왕]립밤 [새창]	2015-09-11 04:01:58	2	삭제
		냄새도 이상 보습도 안됨 각질 일어남ㅜ 이거 바르고 나면 항상 입술이 가렵고 발진 나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06:34:29	0	삭제
		전 복합성 피분데 자칫하면 밀리거나 들떠요. 건조함도 엄청 심하고 뭉치니까 덧바르거나 이 위에 화장하는 용도로는 못 써요. 대신 쫘악 피트 되고 묻어나오지 않는게 좋아서 파데나 비비에 섞어바르는데 모공도 잘 가려주고 블러한 것처럼 피부표현이 돼서 애용중이에용
	114	남친이 지성, 여드름, 홍조, 민감성 피분데 [새창]	2015-09-06 05:25:38	0	삭제
		피지오겔 지성 진행성 여드름에 사용하면 유분이 너무 많아서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요ㅜㅜ... 고민 되네용
	113	남친이 지성, 여드름, 홍조, 민감성 피분데 [새창]	2015-09-05 17:53:30	0	삭제
		저도 모르게 찻집 말투로ㅋㅋㅋ엌ㅋㅋㅋ 추천 감사합미다...
	112	[익명]제발 몰카나 유출 영상 사진 보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새창]	2015-08-18 11:01:18	0	삭제
		찔리셨어요?
	111	내겐 소중한 똥개2 [새창]	2015-08-08 06:36:55	0	삭제
		너무 말랑하게 생겼어요ㅜㅜㅜ 심쿵.. 뭔가 곱다는 느낌이 드는 외모네용. 영리하게 생겼어요.
	110	아빠가 동생 옷 다벗겨서 내쫒음.jpg [새창]	2015-08-07 17:08:26	12	삭제
		적정 선을 넘은 저 훈육 방식에 토할 거 같아요. 저 딸도 너무 심했지만 6학년이면 이제 말이 통해 체벌이 능사일 나이만은 아닌데. 아버지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욱해서 싸대기를 때려 피를 보게 하고 딸아이 옷을 벗겨 내쫓은 건 체벌을 넘어 폭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거 영원히 안 잊혀져요. 심리치료 받아야 해요. 눈 감으면 생각나는 기억으로 살게 돼요. 아빠한테는 아니지만 남자 선생님들 두 명이 저 한 명을 두고 제 잘못에 비해 훨씬 크게 구타에 가까운 체벌을 하신 적 있는데, 영원히 안 잊혀져요. 상대가 누구든 마찬가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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