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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5 20:19:49	9	삭제
		유산균 먹으면 응가를 많이하게 된다기 보다는 장이 건강해진다고 봐야되는게 맞기는 한데 너무 자주 싸시거나 설사경향이 있으면 처음에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없는 거나 사균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사균은 요즘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이름 붙여서 많이 나오는데 나중에 장이 좀 편해지는 것 같으면 생균으로 바꾸거나 병행하고, 프리바이오틱스도 먹으면 좋구요. 만성염증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오메가3, 프로폴리스도 좋을 것 같아요. 오메가3는 오일이라 산패에 취약하니까 너무 저렴이 보다는 원료, 순도, 제조공정에 신경을 좀 쓴 걸로... 무엇보다 인스턴트, 탄산음료, 밀가루음식 줄이기로 약속~
	172	탁. 탁. 탁. 탁. 탁.jpg [새창]	2021-06-25 11:54:50	0	삭제
		잠 많이 못자고 컨디션 안좋은 날 헌혈하다가 비슷한 경험한 적 있는데 탁탁탁탁 어두워지는 건 아니고 몸이 서늘해지면서 눈 앞이 빙글빙글 돌림판 돌리듯 하기도 하고 별이 반짝거리는 듯도 하면서 어두워지다가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태가 됨.... 머리를 침대에 쿵쿵 찧으면서 정신을 차렸는데 식은땀이 엄청 많이 나있고 추웠음 잔인한 영화 보다가 3번 정도, 헌헐 하다가 2번 정도 겪었는데, 혹시 큰일 날까 싶어서 비슷한 상황을 피하면서 사는중ㅠ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09 16:42:30	1	삭제
		민방위특급전사님 의견 감사합니다. 써주신 글 읽어보니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아랏샤무니에님. 제가 전부를 다 알고 말한건 아닐 수도 있는데 하나도 모르면서 말한 건 아니에요... 못할 말을 함부로 말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백신접종 당일 아세트아미노펜 처방을 못한다고 비급여로 내는 병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되는지 약국에서는 공문을 못받아서 잘 모르겠는데 병원 현장에서도 혼선이 있긴 한 것 같아요. 친한 약사네 인근 병원에서는 처방 못하는게 어딨냐면서 현재 급여로 처방하고 있고, 처방 날짜를 다른 날짜로 변경해서 급여로 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급여로 냈고 병원이 진료비 받고 약국이 약값 다 받았으면 아무 문제 없는 깔끔한 상황이네요. 이런 경우를 겪으신 거면 제 주장이 불쾌하셨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잠깐 약가계산 넣어봤는데 비급여로 나오면 약국에서 약값을 안깎아준 경우에 일반 판매용보다 저렴하기 힘들 것 같네요...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09 11:48:02	3	삭제
		파리대제님 의견은 조금 포인트가 안맞는 말 같아요. 집단면역형성을 목표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데 너네 돈으로 맞으라고 하면 거부감이 더 커지는 문제도 있고 목표달성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리고 이건 접종순서는 차이가 있어도 전국민 대상이니 전부에게 혜택이 가는 일이잖아요. 공적 재정으로 몇명만 혜택 보는 타이레놀 공짜처방이랑은 다른 것 같구요, 결국 병원이 수익 늘이려고 꼼수 썼다는건 안변하는 것 같네요. 저도 약국하는 입장이라 타이레놀 처방 나오면 좋아요.(아직 못받아봤지만) 일반약으로 팔아서 몇 백원 남기는 것보다 훨씬 남는 장사에요. 주변 병원에다 서로 윈윈이니 타이레놀 처방 내달라고 요청하는 약사들도 있어요. 다만, 눈먼 돈이 엉뚱한 주머니로 새는게 싫고, 이게 옳은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로컬 병의원들도 비영리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몰랐는데 비영리활동을 한다고 해서 눈먼 돈 빼먹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본인부담금 안받았다는 것 빼면 처방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09 08:45:27	8	삭제
		본인부담금 몇 천원 안받아도 보험공단에 청구하면 수가 나오니까 병원 입장에서는 돈도 벌고 착한 병원 이미지 만들 수 있어서 일석이조죠. 당장은 공짜인 것 같지만 보험재정은 줄줄 새나가고...
	168	멤버쉽 할인해주세요 [새창]	2021-05-17 13:07:51	1	삭제
		문신하면 전투력이 올라나가요?
	167	개연성 재평가 되는 영화 [새창]	2021-03-31 15:49:53	0	삭제
		저도 어렸을 때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도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최정상급이었다고 생각하는데....
	166	'숙부상→부친상' 속여 부의금 챙긴 공무원, 직위해제 됐다 [새창]	2021-02-20 13:33:43	0	삭제
		아버지처럼 여긴 숙부님이 돌아가셨으면 부친상이나 다름없는 숙부상이라고 공지했어야지ㅋ
	165	울산에 취직한 서울출신 물리치료사의 고충 [새창]	2020-12-15 08:16:39	1	삭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말인가요ㅠㅠㅠㅠㅠㅠ
	164	오늘자 조두순 출소날 일어난 일들.jpgif [새창]	2020-12-13 09:34:38	25	삭제
		1 그것도 맞는 말인데, 경찰이 원래 범죄예방에 그렇게 신경을 써줬었나요? 스토커 신고한 사람한테 아직 범죄가 일어난게 아니라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했던 것 같은데
	163	나훈아가 강진에게 땡벌 노래 줄 때 일화 [새창]	2020-10-02 16:33:14	24	삭제
		퇴교할거야?????? 포기할거야?????? 퇴교해! 종쳐!! 종쳐!!
	162	숨는게 아직 어설픈 아기 미어캣 [새창]	2020-09-25 04:52:04	16	삭제
		울고 싶은지...
	161	무례한 사람들 [새창]	2020-08-25 02:42:14	26	삭제
		공감합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서 눈 앞의 진상이라도 몇 푼 아쉽기도 하고, 내가 너무 까탈스러운가 싶기도 한데, 몇 달만 지나도 이게 쌓이고 쌓여서 우리 가게에는 나랑 궁합이 맞는 손님들이 모이고, 반대는 진상이 꼬이더라구요. 지내보니까 오래 하려면 눈 앞의 몇 푼 보다 내 멘탈이 더 소중하데요.
	160	[약후방] 운동 부족한 오유인 [새창]	2020-08-24 19:20:52	0	삭제
		물론이죠
	159	아무것도 없었어요 [새창]	2020-08-03 18:55:20	1	삭제
		이 앞 장면에서 장도연이 먼저 성훈 가슴 밀 뻔 했는데, 원글 화면 다음 복숭아밭 장면으로 돌아갔을 때 장도연이 당황한 성훈한테 '그거나 내꺼나'라고 말하고 넘깁니다ㅋㅋ 세상 쿨한 사람이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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