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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57:02	0/7	삭제
		령은 / 령은님 말씀대로라면, 트집을 잡는 사람도 있기 마련 아닐까요?
	40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57:02	19/61	삭제
		령은 / 령은님 말씀대로라면, 트집을 잡는 사람도 있기 마련 아닐까요?
	39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54:37	0/9	삭제
		JuDio / '너 아니지' 라는 말에는 딱히 '화장 하지 않은 너는 못생겼어'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너와 닯은 사람을 본 것 같아'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일반적이죠. 어디까지나 '화장을 하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 라는 요지의 글을 읽고 남학생의 문자 내용을 봤기에 '화장 하지 않은 너는 못생겼어' 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글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38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54:37	24/72	삭제
		JuDio / '너 아니지' 라는 말에는 딱히 '화장 하지 않은 너는 못생겼어'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너와 닯은 사람을 본 것 같아'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일반적이죠. 어디까지나 '화장을 하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 라는 요지의 글을 읽고 남학생의 문자 내용을 봤기에 '화장 하지 않은 너는 못생겼어' 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글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37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41:15	2/15	삭제
		소위 말하는 '넌씨눈' 역시 같은 사람입니다. 여성분들에 비해 남성들은 눈치가 떨어지는 편이고, 그 중에서 특히 둔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사는데 그정도 눈치도 없으면 어떡하냐구요? 인간적으로 호감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죠.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차별해서는 안되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눈치가 없는게 정신적 문제라는건 아닙니다만... 저 역시 상대방이 답장을 몇 시간씩 늦게 보내 짜증난 경험이 있습니다. 호감을 가져서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해 번호를 묻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장을 늦게 보내시더군요. 물론 저는 본문의 남학생처럼 눈치가 없는게 아니여서 저에게 호감이 없다는걸 눈치챘지만, 답장이 오기전까지 다른 일은 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고, 오직 휴대 전화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있는 용기 없는 용기 다 쥐어 짜내 번호를 얻어 문자를 보내었는데 결국 허탈한 마음만 들더군요. 본문의 남학생도 필시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호감이 있었기에 여학생에게 연락을 한 것이고, 단지 눈치가 없어 여학생에게 미움 받는다는걸 눈치채지 못한 것이죠. 그런데 그 마음을 짓밟고, 몇 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하다가 결국 연락도 없이 차단한 것입니다.
	36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41:15	19/99	삭제
		소위 말하는 '넌씨눈' 역시 같은 사람입니다. 여성분들에 비해 남성들은 눈치가 떨어지는 편이고, 그 중에서 특히 둔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사는데 그정도 눈치도 없으면 어떡하냐구요? 인간적으로 호감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죠.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차별해서는 안되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눈치가 없는게 정신적 문제라는건 아닙니다만... 저 역시 상대방이 답장을 몇 시간씩 늦게 보내 짜증난 경험이 있습니다. 호감을 가져서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해 번호를 묻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장을 늦게 보내시더군요. 물론 저는 본문의 남학생처럼 눈치가 없는게 아니여서 저에게 호감이 없다는걸 눈치챘지만, 답장이 오기전까지 다른 일은 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고, 오직 휴대 전화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있는 용기 없는 용기 다 쥐어 짜내 번호를 얻어 문자를 보내었는데 결국 허탈한 마음만 들더군요. 본문의 남학생도 필시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호감이 있었기에 여학생에게 연락을 한 것이고, 단지 눈치가 없어 여학생에게 미움 받는다는걸 눈치채지 못한 것이죠. 그런데 그 마음을 짓밟고, 몇 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하다가 결국 연락도 없이 차단한 것입니다.
	35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20:10	2/9	삭제
		그리고 뿌꾸쭈님은 친구가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아 기분이 좋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지만, 본문의 눈치 없는 남학생이 특별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공개적으로 회자되는건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34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20:10	35/90	삭제
		그리고 뿌꾸쭈님은 친구가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아 기분이 좋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지만, 본문의 눈치 없는 남학생이 특별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공개적으로 회자되는건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33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16:55	5/6	삭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시면서, 문제점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무례하다고 하시는건가요? 뿌꾸쭈님이 예의 운운하실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32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16:55	30/95	삭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시면서, 문제점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무례하다고 하시는건가요? 뿌꾸쭈님이 예의 운운하실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31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08:13	2/19	삭제
		생길거임, 누슈누슈 두 분다 리플리스트로 보건데 여성 오유인으로 보이네요. 팔은 안쪽으로 굽는건가요? 욕설과 인신공격은 단순히 여성 오유인에 대한 인식을 떨어트릴 뿐입니다.
	30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20:08:13	28/131	삭제
		생길거임, 누슈누슈 두 분다 리플리스트로 보건데 여성 오유인으로 보이네요. 팔은 안쪽으로 굽는건가요? 욕설과 인신공격은 단순히 여성 오유인에 대한 인식을 떨어트릴 뿐입니다.
	29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19:56:30	7/19	삭제
		보통 눈치챈다는건 어디까지나 여자분들의 경우죠. 남자들이 그런면에서 둔하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게 반복적으로 '무례한 대우'를 받으면 남자라고 해도 눈치채기 마련이지만, 본문의 남학생은 특히 더 둔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눈치채고 못채고와는 별개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왜 연락을 하기 싫다고 대놓고 말을 못하나요? 몇 시간이나 뒤에 답장을 주는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28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19:56:30	43/113	삭제
		보통 눈치챈다는건 어디까지나 여자분들의 경우죠. 남자들이 그런면에서 둔하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게 반복적으로 '무례한 대우'를 받으면 남자라고 해도 눈치채기 마련이지만, 본문의 남학생은 특히 더 둔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눈치채고 못채고와는 별개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왜 연락을 하기 싫다고 대놓고 말을 못하나요? 몇 시간이나 뒤에 답장을 주는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27	여자의 민낯은 판타스틱 [새창]	2013-04-28 19:41:50	8/9	삭제
		솔직히 본문의 '눈치 없는 남학생'이 왠지 오유인일것 같다고 말씀하신 부분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오유에 글을 올리기 위한 구실이였다고 생각하고 더 말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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