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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나믿지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8
    방문 : 9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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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믿지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07:47:54 32 삭제
    한국에서는 미국과 달리 의사 상담없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사먹는 케이스가 많아서 부작용도 많은게 아닐까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인식도 안좋아지고. 기본적으로 한국은 결혼안한 여자들이 산부인과 드나들기 어렵잖아요.
    저는 미국에서 만 16살때부터 경구피임약을 먹었는데 이유가 피부과 치료 때문이었어요. 호르몬 때문에 나는 여드름도 다 없어지고 덤으로 한달에 한번씩 몸져 누워야 했던 생리통도 굿바이~ 하지만 18살때부터 꼭 산부인과를 다녀요....약은 괜찮은지, 부작용은 없는지..두번 약을 바꿔서 완벽한 피임약을 찾았죠.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시고, 비흡연자이시면 경구피임약 알아보시라고 추천해요. 임신일까봐 조마조마 하는 스트레스나 혹시나 원하지 않는 임신, 낙태하는거 보다는 100배 나아요.
    511 7개월 동안 17kg 빼고 변한 점!!+_+ (사진크기주의) [새창] 2015-02-20 04:43:16 9 삭제
    아는 사람인거 같.....
    혹시 midwest 어딘가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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