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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꼼글에짖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7
    방문 : 8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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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비꼼글에짖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해외배송으로 구매한 물건이 파손되어 왔는데요~ [새창] 2015-05-11 19:46:09 0 삭제
    우체국이 증명할 수 있는 파손증명이란게 결국 애초 올때부터 파손되었다거나 혹은 가면서 파손된걸 의미할텐데

    전자는 말이 안되는게 보낼때 내용물을 보고 또 사진도 남겨놔야 했다는거고
    후자는 ..

    아참 이게 직배로 구입하신건가요? 그게 젤 중요하겠네요.

    배대지 쓰셨으면 배대지에 클레임 걸 필요도 있을것 같구요.
    137 해외배송으로 구매한 물건이 파손되어 왔는데요~ [새창] 2015-05-11 19:43:58 0 삭제
    우체국이 이걸 부쉈다는 공식적인 증명을 요구하는 것 같네요.

    근데 그걸 받는게 가능하긴 한건가요? 허참 ㅋ
    136 여기가 주류 게시판 맞나요? [有] [새창] 2015-05-11 19:41:52 0 삭제
    치즈 사러 가야겠네요 싸구려 와인 한병 있으니 ㅎㅎ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19:41:12 0 삭제
    문어가 입에 들어오면 처음에는 부드럽게 들어갔다가 쫄깃쫄깃

    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

    꿀꺽

    아 맛있겠다 ㅜ
    134 와~ 정말 신세계~!!@@ [새창] 2015-05-11 19:40:18 0 삭제
    먹을 맛 나겠는데요 ㅋ ㅑ

    플레이팅도 좋고 와인도 킄

    근데 내 눈앞에는 컵라면이 ㅠㅠ
    133 자게이 아이돌 칼 군무 [새창] 2015-05-11 19:27:08 0 삭제
    칼군무 ㅋㅋㅋ
    132 저기.. 솜사탕 5만원치 주세요....ㄷㄷ [새창] 2015-05-11 19:25:57 1 삭제
    안먹었으니 환불이요~
    131 얕봤다 당함류 甲.jpg [새창] 2015-05-11 19:25:39 0 삭제
    영혼까지 빡쳤을 듯 ㅋㅋ
    130 slr용자아재 [새창] 2015-05-11 19:25:16 120 삭제
    머싰다 저 행동력
    129 지금 상황이 어떻게 가는지... [새창] 2015-05-11 19:24:36 0 삭제
    닉언일치 ㅋㅋ
    128 댓글에서 비공감 버튼에 대해 [새창] 2015-05-11 19:22:25 4 삭제
    가끔 페이스북이랑 비교하게 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페북에서는 공감하지 않거나 싫어함을 표현할 수 있는 "권리"가 박탈당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은데

    '좋아요' 하나로는 표현하기가 충분하지 않은 느낌.

    글로쓰면 되지 않나 하실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할때도 있는만큼, 싫어하는것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두서없네요 ㅎㅎ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18:37:11 1 삭제
    시험 나오는 책을 도서관 구석에 읽지도 않으면서 숨겨두는 애들도 극혐 ㅠ
    126 마키아 벨리 - 군주론 [새창] 2015-05-11 18:32:47 0 삭제
    무서운 말이네요
    125 로마인 이야기 1권 중.. [새창] 2015-05-11 18:31:43 1 삭제
    왕에 따라 흥망성쇠가 나뉘었던 옛 나라들을 보면, 민주주의의 상대적 우수성을 알게 되죠.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힘이나 권력을 쥐게 되면 본능적인것처럼 독재를 꿈꾸는 것 같습니다.

    가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모든 제도는 결함이 있지만, 가장 큰 결함은 그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124 자작글 편지 [새창] 2015-05-11 18:26:38 1 삭제
    먼저 원작을 훼손한건 아닌지 죄송스럽네요.
    글 읽고 제가 받은 느낌대로 행과 연을 만들어봤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삭제하겠습니다. ㅠ

    봄이 한번도 오지않았다면
    거짓말 이겠지

    채 피지못한 꽃이 떨어지는 봄도
    피다만 꽃이 져버리는 봄도
    있었지

    여러번의 봄을 겪고
    겨우내 꽃필준비를 하던 나무가
    제 꽃을 떨군 날 만큼
    서럽게 우는 날도
    많았지

    그랬기에 나는 봄을 외면하고 살았는지도 몰라
    그러던 날
    봄을 외면하며 살던 어느날
    문뜩
    꽃 한송이가 보고싶어졌어

    꽃을 찾아 헤메는 도중에도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몰라

    시행착오를 겪고 발견한 넌
    꽃도
    봄도
    아니었어


    선선히부는 바람이었고
    떨어지지않은체
    하늘을 수놓은 낙엽이였어

    그래서
    눈길이 더 가고 설레였는지 몰라

    하지만 한편으론 불안해
    선선히 부는 바람은
    언제 멎을지 모르고
    떨어지지않은 낙엽은
    언제 져 버릴지 모르니깐

    하지만 난
    그 모든걸 너의 가을을
    끌어안을 각오가 되어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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