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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레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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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레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0 19)여자가 쓰는 여자몸의 비밀 [새창] 2015-07-03 01:16:14 94 삭제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네요
    여자는 호르몬 분비에 굉장히 많이 영향을 받는 것 같아 좀 힘들어요 가끔 ㅠㅠ 남자와 달리 나오는 호르몬이 계속 바뀝니다.... 생리는 한달에 한번이지만 생리 안할때도 나의 뇌하수체와 난소는 너무 바빠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생리전, 생리중이나 '배란기'에!! 성욕이 나도모르게 엄청 증가합니다!! 정말 신비롭지 않나요? 이 엄청난 자손번식의 욕구! 염색체의 시크릿!! 그러니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막 나를 원하고 더 막 흐흠 그런거 같다 하면 마냥 좋아하지 마시구 정신을 차려 더 단단히 피임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생리할때 들이대는건 진짜 노노예요~~ 여자 몸에 정말 안좋아요 그거!!
    1229 박정희 살해가 유머 소재로 이용되는 것에 대한 경계 [새창] 2015-07-02 19:51:43 9 삭제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김재규가 살인상황 재현하는 사진을 공공칠빵 댓글에 올린 사람입니다. 왠지 그 글에 그 댓글을 염두에두고 쓰신 글 같은데 저도 올리고나서 고민했던건 사실입니다. 만약 우리 아빠가 살해당했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사람들이 낄낄거리고 우리 아빠를 비웃으면 어떤 기분일까. 순간 너무 불쾌하고 비참해서 댓글을 바로 내릴까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저는 박근혜도 아닐뿐더러 저희 아버지는 '독재 살인마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생지옥으로 만든 시이발점 인 박정희'가 아닌 평범한 가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사람이 꼭 목숨을 빼앗고 피를 봐야 폭력과 학대인 것은 아닙니다. 박정희는 그때도 죽일놈이었지만 지금까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죽인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에 쓰신 내용에 반박하자면,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박정희 등 독재자의 죽음을 기뻐하는 일은 전혀 다릅니다. 전자는 무지해서 그런것이고, 후자는 알기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을 배려해서 옳은 해학과 풍자를 자발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나요?? 그들이 언젠가 알게 된다면 다 알 것이고 알고도 그런 견해라면 어쩔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인거에요.
    그럼 (본인 생각에) 이 글의 장본인 중 한사람으로서 추천도 비공도 하지않고 가던 길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1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4:31:15 298 삭제
    어릴때는 화만 내고 재미없다고 싫어했는데 점점 감정표현에 서투른 아빠랑 겹쳐보이고 정들더라구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1227 (실화) 대구 지하철 귀신 [새창] 2015-07-02 02:25:03 1 삭제
    내용은 너무 섬뜩한데 결말이 너무 행복하네요. 무서운 얘기를 읽었는데 훈훈해지고 입가엔 미소가...
    1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2:05:48 10 삭제
    눈, 코 성형 티안나고 부작용 없이 4년 된 사람으로서 한가지 첨언해도 될까요? 병원 고민하시는 분들! 제가 한 병원은 재수술 전문, 재건성형도 하고 눈, 코 각각 다른 의사 원장님들이 상담과 수술을 직접 하셨어요~ 너무 티나는건 싫다거나 난 불안하지 않은게 최고다 하시는 분들은 재수술 많이 하는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은 물론이고 상담을 전문의가 직접 하는지도 중요하구요! 그 병원에서 수술한 비포 애프터 사례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1225 좀 있으면 지 애비 마냥 [새창] 2015-07-01 22:45:56 6 삭제
    11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이제이 들어야징
    1224 요리를 개발함 [새창] 2015-07-01 21:54:24 0 삭제
    1분......
    1223 요리를 개발함 [새창] 2015-07-01 21:54:05 1 삭제
    아무도 '경험상 1분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는 부분에는 관심이 없네.... 내가 이상한거구나 ㅠㅠ
    1222 8월에 오유 정모있습니다. [새창] 2015-07-01 18:53:12 54 삭제
    저 라식해서 각막 손상있는데 가도 되나요?
    1221 '힐링캠프' 김제동 단독 MC 체제로…이경규-성유리 하차 [새창] 2015-07-01 18:34:17 8 삭제
    이제 무도처럼 챙겨봐야지 힐링캠프
    1220 이동진평론가가 평가한 연평해전 [새창] 2015-07-01 08:36:50 40 삭제
    7번방의 명량인가요 ㅋㅋㅋㅋㅋ
    1219 (스왑) 나랑결혼하는 남자 좋겠다 [새창] 2015-07-01 07:01:37 0 삭제
    홀린듯이 추천은 했습니다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출처가 잘못 돼있네요(정색)
    1218 [익명]고3생활하면서 제일 힘든거 [새창] 2015-07-01 06:32:57 4 삭제
    저도 수능을 두번 보고 지금도 시험 준비중이에요. 사실 글쓴분이나 친구분들은 이미 힘들게 버텨왔고 그동안 많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독였을거라 생각해서 감히 뭐라 해줄 말이 없네요... 그래서 제가 살면서 가장 힘이 됐던 말을 써 봐요. 이 말을 해준 언니는 혼자 외국에서 정말 힘들게 공부하고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저는 별로 도움이 된 것도 없고 얘기 들어주고 힘내란 말밖에 해준게 없는데 생일이라고 보낸 편지에 제가 큰 힘이 된다고 써있더라구요... 그 말을 보고 아, 더 응원해줘야지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잘 살고 잘 버텨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힘이되고 더 응원해줘야겠다'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자라면 힘들 일도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서로 힘이되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런 극단적인 생각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해서 써봐요. 그리고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 수 있는게 없네요..
    1217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jpg [새창] 2015-06-30 03:25:08 0 삭제
    갈비 맛있어보여요!!!!
    1216 김구라 방에서 묵직한 돌직구 나옴. [새창] 2015-06-29 02:00:52 10 삭제
    111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모든 죽음이 비통하기만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때 암살당한 사람이 더 살았다면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무고하게 희생당했을까요? 물론 한사람의 악인이 회개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면 가장 좋겠지만 사람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저 뒤의 독재 살인마가 어디 뉘우치고 봉사하며 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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