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 레벨 100 정도 찍어두시면 몹시 쉽습니다. 2회차에 레벨 300정도 찍어두시면 몹시 쉽습니다. 3회차에 레벨 최고치로 올려두시면 몹시 쉽습니다. 4회차도 쉽습니다. 5회차부터 슬슬 아픕니다. 6회차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7,8회차는 이미 상대방의 패턴이 강약약 강약 중강약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으므로 쉽습니다.
당신이 주장하는 여성평등이라는게 무슨 개소린지는 모르겠구요. 제가 주장하는 바는 여성평등이 아니라 양성평등이거든요?
당신처럼 여자는 무조건 약하니 보호해야 하는 존재로 보는 마초적인 시선이 아니라 여자도 남자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니, 남자에게만 부과된 불리한 사회적 제도를 함께 부과하자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남자나 여자나 다를 바 없으니 군대도 같이 가서 나라도 같이 지키고. 그러니까, 남자나 여자나 다를 바 없으니 여성 할당젠지 뭔지 개나 주고 똑같이 실력으로 뽑고. 그러니까, 남자나 여자나 다를 바 없으니 동일하게 하자구요.
이해가 안가요? 그런데, 최소한의 근력등, 생물학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으니, 군대는 남자만 가는 것은 이해를 해 줄테니, 대신 그 2년간의 강제적 노동에 합당한 보상을 해 달라는 거구요.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는거 아니에요? 근데 군 가산점을 없애고. 학점이라도 인정해달라고 투표를 하니 여성 과반수가 반대네요?
게다가 위에도 말했지만 여성할당은 개뿔이 할당입니까? 능력대로 뽑자구요 능력대로. 남녀 평등하게 능력대로.
그런 최소한의 평등조차도 여혐으로 몰아붙이며 개소리를 지껄여대는 자칭 페미들한테 빡쳐있는 거구요.
50%라. 주식도 오르거나 내리거나 50%입니다. 암에 대한 생사여부는 살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 반반이라는 거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언제나 우리가 산 주식이 내리듯이, 언제나 당신이 걸린 병은 나을 테니까요. 머릿속에서 50%라는 생각을 지우시고, 나아서 살아가는 걸 당연히 여기세요. 우리가 내릴 걸 알면서도 주식을 사듯이, 당신은 나을걸 알면서도 지금은 쉬기 위해 병원에 다니고 있을 뿐이에요.
몇 일, 몇 달, 몇 년 후. 어차피 오유에 내걸 완치 후기를 작성할 날이 그냥 하루라도 빨리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