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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시국선언 [새창]	2014-06-02 22:29:34	16	삭제
		그래봐야 난 안듣긴다.
	95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시국선언 [새창]	2014-06-02 22:29:00	15	삭제
		그래봐야 난 안보인다.
	94	총이 반동이 있어야 되는 이유 [새창]	2014-06-02 18:19:42	16	삭제
		반동 분자들
	92	나와는 먼 영어와 친해지고 싶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꾸벅^^* [새창]	2014-06-01 22:27:49	1	삭제
		어느 강사분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글인데 도움이 되실지... 영어를 잘 하는 법 혹은 영어 공부를 잘 하는 법에는 현실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시험을 위한 공부입니다. 예를 들어 토익이나 텝스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가능합니다. 개인차가 많지만 보통 4~6개월 정도입니다. 이러한 영어공부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시험이 요구하는 영어적 능력들을 극대화해서 가능하면 짧은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런 공부는 점수를 올리는 데는 효율적이지만 반드시 영어를 잘하게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텝스시험에서 가장 고득점자 집단인 서울대 학생들의 경우에도 외국인이 길을 물었을 때 제대로 답을 해줄 수 있는 회화능력을 갖춘 사람들은 10%도 안됩니다. 그렇게 시험점수를 잘 받고도 영어를 못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시험성적으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사회에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제대로 영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즉, 말입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영어를 배운다’는 Learn English이지 Study English가 아닙니다. 영어는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수영을 배우듯이 배우는 대상입니다. 수영을 배울 때 물속에 반드시 들어가서 배워야 하듯이 영어를 공부할 때도 반드시 말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수영을 배울 때 강사나 남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하듯이 영어를 배울 때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학생 때 1~2년만 제대로 영어를 배우면 평생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거의 모든 학생들이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지만 졸업 후 실제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사람은 1%도 안 되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학자들은 3000시간 법칙을 말합니다. 누구나 어느 언어라도 3000시간만 배우면 자유롭게 말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10000시간이상 영어를 공부하지만 영어를 못합니다. 공부하는 방법이 잘 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학자들이 말하는 3000시간중 적어도 절반은 말하는데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 학생들은 하루 2시간씩만 효율적으로 말하기에 투자하면 2년이면 어학연수 1년 갔다 온 학생들보다 더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국에 있을 때 본 어학연수생들을 중에는 자신이 미국에 왔기 때문에 영어가 는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건 잘 못된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영어를 잘하는 집단인 통역사들 중에는 미국땅을 한번도 밟아보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영어를 잘 하는 비결은 단순히 말하기를 많이 반복한 것 밖에 없습니다. 어학연수생들이 영어가 느는 것은 한국에서 한 번도 하지 않던 말하기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말하기를 하면 대상이 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든 필리핀인이든 인도인이든 상관없이 영어가 가능해집니다.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 건 정말 단순합니다. 그저 말만 많이 하면 됩니다. 저도 이 방법을 깨닫고 난 뒤 3개 외국어를 훨씬 더 쉽게 익혔습니다. 정확히 3000시간만 그리고 그 중에서 1500시간을 말하기에 투자만 해주면 됩니다. 수능성적을 올려야 하는 고3이나 토익 점수를 잘 받아서 입사를 해야 하는 대학4학년생 같이 시간에 쫓기는 학생들이 아니라면 꼭 제대로 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기를 바랍니다. 결국 이 방법이 영어도 잘하고 시험성적도 잘 받는 방법입니다.
	91	[단독] 고승덕 친딸 “아들 때문에 울었다는 말에 폭로 결심” [새창]	2014-06-01 09:59:43	7	삭제
		쓰레기라 생각했는데 다시 봐도 쓰레기였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1 13:09:56	0	삭제
		일본놈들 꼬봉인 자기는? 정말 뻔뻔스러운 새끼.... 친일파들은 한결 같네...
	89	오늘 .. 씁쓸합니다 [새창]	2014-05-31 13:07:38	0	삭제
		저도 오늘 동참하러 동성로 갈겁니다. 날씨가 좀 덥긴하네요 ㅎㅎ
	88	귀여운 여자와 사귀는 만화.jpg [새창]	2014-05-31 09:31:30	3/5	삭제

	87	"고승덕,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 반대" [새창]	2014-05-31 02:47:04	0	삭제

	85	짤방 찾으시는 분들 [새창]	2014-05-30 19:57:41	5	삭제

	84	짤방 찾으시는 분들 [새창]	2014-05-30 19:56:18	3	삭제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0 19:11:52	2	삭제
		박정희 정확한 이름이 닭까기 마사오. 까놓은게 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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