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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LSTEINE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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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OLSTEIN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얼마전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4-04-08 15:11:32 0 삭제
    과거에 힐러 경험이나 복술 경험이 있으신지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90레벨 부스터로 90렙을 만드셨으면 저라면 '수련의 장'을 추천드립니다.
    직접 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힐러로 신청하면 특정 NPC를 전투 끝날때까지 살리는 미션을 하게 될 텐데요,
    요게 힐 스킬 연습하기에는 꽤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흠...그리고 90레벨 부스터를 사용하면 처음 주는 아이템 레벨이 영던 아이템레벨보다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템 파밍이 목적이시라면 영원의 섬에서 당분간 좀 계셔야 될 듯 싶어요.
    그리고 영섬에서 놀면서 공격대 찾기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마 천둥왕부터 신청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안되면 그 밑 레이드라도)
    힐러는 금방금방 뜰 겁니다. 생각만큼 오래 안 기다리셔도 되요.
    19 타우렌 전사 탱커를 하고싶어요 [새창] 2014-04-03 16:08:56 0 삭제
    정확히 현재 레벨과 장비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던전에서의 길 찾기가 궁금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대강 그런 질문일 것이라고 추측해 답변을 드리자면,

    방어 전사의 기본 어그로는 '방어 태세'에서의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전문화를 방어로 선택하셨다면 태세는 방어 태세로 고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레벨 때에는 계정귀속아이템을 둘둘 찬 딜러/힐러를 어그로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본인이 퀘스트/던전 아이템일 경우)

    특히 부캐 키우는 사람중에 계귀템 둘둘 말고 자기가 길 좀 안다고 막 뛰쳐나가면서 혼자 탱하고 딜하고 힐하고 그런 경우도 많이 경험할 텐데요,

    "그냥 그러라고 냅두면 됩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러다 죽으면 본인이 나대다가 죽은 거고, 쭉쭉 진행하면 아 편하게 클리어했네...라고요

    어차피 노스렌드 던전부터는 어글 튀면 그냥 알아서 몇 대 맞고 죽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이 고쳐질 겁니다.

    그리고 도발로 전투 시작하는 습관은 저는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전투 중간에 어글 튀는 걸 대비해서 도발키는 손 잘 가는 단축키에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

    길은 윗 분들 말씀대로 경험이 답이긴 한데,,,모르는 곳에서 진행할경우 시작 전에 길을 잘 모르겠으니 잘 아시는 분이 인도해달라고 하면 적어도 한 분이 이리저리 데리고 다닐 겁니다. 처음부터 길을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이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13 쇼퍼 질문 [새창] 2014-03-08 21:50:34 0 삭제
    3번에 대한 대답을 짧게 드리자면,

    처음 가시는데 무득분 팟에 가게 된다면 보통은 좋은 아이템이 나오므로 템을 사서 득자처리되어 골드 분배는 못 받으실겁니다.
    골드분배만을 노리고 무득팟에 가서 자신이 입고 있는 아이템보다 상위템이 나왔는데 입찰을 안 하게 되면 다른 공대원들이 싸늘한 시선으로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 손님이 아닌 이상, 아이템에 대한 입찰여부는 원칙적으로는 본인 마음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 다른 공대원들이 보통 의도를 알아챕니다. 골드 가져가려고 왔구나...하고요. 그냥 아무말 없이 진행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 굳이 공대장에게 귓말을 넣는 사람도 있고요...다양합니다.
    12 쇼퍼 질문 [새창] 2014-03-08 21:42:34 0 삭제
    1. 아닙니다. 파티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자기 특성에 맞는 아이템이 나오면 입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퓨어딜러인 도적, 마법사, 흑마법사, 사냥꾼은 문제될 게 없지만 보통 하이브리드 클래스(2특성 이상 가능한 직업)는 사전에 정해놓고 가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ex, 판금탱템/판금딜템/판금정신력/사슬민첩/사슬정신력/가죽민첩/가죽정신력/천정신력 등등으로요)

    2. 보통 손님들은 단기간에 본인의 아이템 레벨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손님팟을 갑니다.
    1번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자기에게 맞는 아이템을 입찰해서 가져가므로 그때그때의 운에 따라 자신의 특성에 맞는 템이 몰빵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수도 있겠지요.
    손님이 지를 수 있는 골드의 양, 그리고 그 공대 아이템 운에 따라 손님의 아이템 레벨이 달라지겠지요.

    3. 현재 와우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골팟)레이드 룰입니다.
    (1) "손님팟"이라는 문구가 들어가면 보통 손님은 골드분배에서 제외됩니다. 손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골드로 아이템을 사는 것이고 그렇게 모인 골드는 그 공격대를 클리어 할 수있게 해 준 소위 "선수"들이 1/n로 분배받게 됩니다. (선수들끼리 분배 제외 거는 것도 있는데 이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2) "무득분배"는 간단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25인 공격대에서 아이템을 (1개 이상)먹은 사람이 15명이고 단 한개도 못 먹은 사람이 10명, 그리고 모인 골드가 100만 골드인 상황이 있을 때
    아이템을 먹은 15명을 제외한 나머지 10명(無得者)이 100만 골드를 나눠서 각각 10만골씩 먹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템을 먹은 사람은 그 아이템에 대한 값(골드)을 지불하는 것이고 어떤 이유가 됐든 아이템을 못 먹은 경우에는 같이 레이드 클리어한데 대한 보상으로 그 모인골드를 가져가는 겁니다.
    보통 무득분배부터 No손님, 그러니까 손님이 없이 각자 실력과 아이템레벨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서 갑니다.(보통 10인 혹은 가로쉬 직팟 같은 곳에서 많이 합니다.)
    (3) "올분팟"이 있습니다.
    이건 아이템을 살 사람은 경매를 통해서 사고 모든 트라이가 끝난 뒤 나온 골드를 구성원 모두가 1/n으로 분배받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템은 아이템대로 먹어서 좋고 그리고 혹시 운이 좋아서 전쟁벼림 장신구나 전쟁벼림 반지라도 우후죽순으로 떨어지는 날에는...골드파티가 열리죠.
    체감상 그나마 버려지는 아이템이 적은 팟이 올분팟입니다. 무득팟은 내가 득자가 된다면 바로 골드 분배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아이템 아니면 입찰을 안 하는데 올분팟은 특성에는 맞지만 굳이 나한테 필요하지 않더라도 기본가 혹은 싼 값에 먹을 수 있다면 나중에 분배받을 때 돌아오는 몫이 커지기 때문이죠.

    그 밖에 '순수한 주특저득주', '주특저득주+골드 묻어놓기', '조건부 올분', '선입팟' 등등이 있는데 큰 줄기는 위에 3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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