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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하철도99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4
    방문 : 2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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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도99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아이들은 시인인가봐요.. [새창] 2016-09-22 12:42:02 4 삭제
    울 큰딸 5세는. . . 한창 메트에서 배밀이 하는 동생을 보면서. . . 엄마 00이 팥벌레 닮았어. 작고 꼬물거리는게 팥벌레같애. . . ㅠㅠ 왜 하필. . . 그저께 골라낸팥벌레 돗보기로 열시미 보더만. . .
    145 너의 잘못,나의 잘못... 길어요 [새창] 2016-09-16 23:22:00 48 삭제
    결혼 7년차 딸둘 엄마에요.
    남편분 이거 읽게하세요.
    1. 남편분 백퍼 잘못이에요.
    남편분 조직생활안하셨어요? 협의없이 통보하는거 똥매너중에 똥매너에요. 친구들과도 저러면 무례하다 소리듣는데. . . 쯧쯧쯧
    2. 생일이 별거야?
    그건 누가 거하게 챙겨줬을때 생일자가 손사래치면서할말이죠. 이건 뭐 진상자식키우는 애엄마가 애가 떠들수도 있죠 하고 입장바꿔서 나대는격. 본인 위치파악 잘못하셨네요.
    3. 시어머니 싸가지발언?
    어머니 단어선택 정말 저렴합니다. 나이드실만큼 드셨을분이 저런단어 며느리 한테 쓰시나요 보통? 울셤니 안그러시는데. 셤니이기도한 울 친정 엄니 안그러시는데. 남편은 본인이 선택해서 결혼한 부인이 저런 비하성 교양없는비속어 듣는데 중재도 안해요? 대부분 보통 남편들 상황이 애매한건 모르거나 눈치없어서 넘어가도 저런건 일침 날립디다.
    4. 결혼후 명절마다 시댁먼저 가는거도 사실 불평등한거지만 대한민국 여자들 그정도는 문제만들기 싫어서 참고 넘어갑니다. 근데 이제 시어머니 친정까지 가? 갈수도 있어요. 근데 이게 당연한거고 통보식? 와. .. . . 이건 무슨 신개념 똘기죠? 딴집에선 안그래요.
    님집이 이상한거에요. 님집이 . . . 님 엄마가 네이트퍄이나 미즈넷 나오는 막장시댁인거에요

    정신차리세욧
    144 며느리 의견 그것이 뭣이 중헌디?! [새창] 2016-09-14 11:22:23 17 삭제
    근데 그집 식구들 왜이렇게 메너가없데요? 시댁이고친정이고 명절이고 다 떠나서 약속은 협의해서정하는거지 통보가아니에요. 기본적인 사회개념이 없는데요? 기본이 안돼도 이렇게 안됐을수가. . .

    그리고 명절에는요. 어느집이던 올케 시누가 서로 눈에 보이면 안되는거에요. 머특별한상황이라면 예외지만 저도 울엄마가 그럴리도 없지만 올캐언니 못가게 해서친정돌아온 내눈에 보이면 빨리안가고 머하냐고 하던일 제가 받아서 하고 내몰거같으네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22:02:02 45 삭제
    님. . . 아동청소년 보호법 촉법소년 이런단어들 들어보셨죠? 이건 사회적인 약속인거에요. 누가정하냐면요 . . . 역사적으로 장시간 일정지역의 바운더리 내에서 함께 사회를 구성했던 동일한 언어 문화권의 인간들이 다수의 안녕과 공익을 위해서 사회학적 생물학적 정신의학적 ㅡ 생식기능 신체발달 독립적 의사결정을 위한 정신,뇌의 발달 등등 ㅡ 축적된 연구와 그간의 적용과 오류의 교정등을 거쳐서 우리사회가 정하는거에요. 자식가진 부모라면 내자식이 커가면서 부리는 객기가 18세까지 계속 자라야할 전전두엽이 아직 덜자라서 그러하다는걸 알고 이해해주는거지요. 다 자라지도 않은 뇌이기 때문에 성인이 된 인간 무리가 일정 부분 보호하자는 취지이구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21:10:11 49 삭제
    댓글 안쓸래다 씁니닷.
    첨엔 아이도 귀엽고 선생도 어리버리 귀요미다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제 양쪽에서 자고있는 딸둘의 엄마로 생각해보니. . . 님 제발 그러지 마요. ㅠㅠ 나이차 얼마 안나는거도 아니고 성년되는게 바로 내년인거같지도 않을 정도의 아이면 2차 성징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그냥 애잖아요.
    혹여 선생님이 아이에게 여지를 남기신 발언을 하시고 그게 내 딸아이라면 전 세상 가장 사나운 학부형이 될것같습니다. 이글이 부디 님께 현실감각을 조금이나마 일께우는 챤스가 되길바랍니다
    141 (닉언죄)소보로깨찰빵님은 누구인가? [새창] 2016-09-08 09:08:01 4 삭제
    이분 제 옷나눔글도 돌려주셨어요. 기억하고있어요. ㅎ ㅎ ㅎ 다시감솨!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23:48:58 46 삭제
    결혼 7년차 딸 둘키우는 엄마입니다. 이혼 쉽게하는거 아닙니다. 여기 고민글에 너무 쉽게 이혼말 나오는거.볼때면 미혼 어린이들이 댓글다나부다 하는생각많았는데요 제가 님 친정 언니나 엄마라면 당장 이혼시키고 그집찾아가서 시어미라는 인간 머릿채 잡을거같습니다.

    님이당하시는거 시집살이 아닙니다.
    시모의 학대이며 성희롱. 남편의 방임 방조입니다.
    너무 당하셔서 감을 잃으신거같은데요.

    전 시어머니 정도 나이 드신분이 저렇게 교양은 고사하고 천박하고 경박한 단어선택을 할수 있는지 경악스럽습니다. 시어머니야말로 어디서 굴러먹다 오신건지?

    제가 님 친정어머니면 가난해서 친정에 들일수없으면 같이 굶으면 굶고 죽으면 죽었지 저집에 다시 보내진 못할거같애요. 어떻게 키운 내딸인데!

    님 글 주작이길 빌어요.

    내딸 저리 살게될까바 좀 크면 교육잘시켜야겠네요.
    저렇게 참고 사는게 엄마아빠를 위하는거 아니라고.
    139 복싱에서도 터진 러시아 승부조작 [새창] 2016-08-19 22:49:31 0 삭제
    윗님 죄송해요. . . 이전댓 보기하다 이제봤는데 오유켜져있을때 15개월 둘째딸이 님글에 댓글달았내요. . . 해석해드리고싶지만 저도 도무지.
    . .
    138 복싱에서도 터진 러시아 승부조작 [새창] 2016-08-18 08:40:07 0 삭제
    니니냰갸ㅡㄱㄴㄱ닛리




    ㆍㄷㄱㅌ기딛니니니내ㆍㄱㄴㅅㄱㅈㄱ니니니디딛딛트ㅡ
    137 복싱에서도 터진 러시아 승부조작 [새창] 2016-08-18 08:39:50 0 삭제
    ㄴ늑ㄷㄴㄱㄴjgjgahkgkㄷㅋㄱㄴㄱㄷㄴㄱㄴㄱㄴㄱㄴ리ㅡ그+"5"÷6÷7g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23:29:55 76 삭제
    제 사촌동생이 딱 님 남친같은 상황이었어요. 둘도 님처럼 8년 사귀었네요. 절대 양보못하는 한가지로 남자가 고집부리다 8년 만난 아가씨와 이별했는데요. 다만 전 남자쪽 친지로써 둘의 이별 후의 상황을 알아요. 그후 얼마안있어 이모소개로 만난 아가씨가 손담비달았다며 난리치더니 그때 고집하던 그 조건과 상관없이 번갯불에 콩구어 먹듯 결혼한게 벌써 5년됐어요. 아이 둘 낳고 잘 살아요. 그리고 이별한 그아가씨도 좀더있다 결혼해서 아들낳고 잘 살지요. 헐. . .

    제가 들려드리는 경험이 쓰니님은 별로 달갑지 않겠죠. 남자가 다시 와서 후회하길 뉘우치길 바라겠죠? 마음 많이 아픈거 알아요. . .
    하지만 세상은 권선징악도 없고 이분법적인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쓰니님한테 그남자 맘이 거기까지인거에요. 인연이 거기까지 인거에요.

    진짜 쓰레기같은 인간도 있긴하지만. . .

    세상에 나쁜남자 나쁜여자는 많지 않아요. 그냥 나를 덜사랑한 상대와 내가 더사랑한 상대가 있지요. 대단한 우주의 섭리가 있어서 선긋듯 자잘못을 가려주지도 않아요. 모두 상대적인거죠. 천하의 나쁜? 제주도 남친씨도 마음을 쏟아붓게되는 여자를 만나면 나쁜여자 운운 신세한탄하는 연애갑질당하는 을이되겠지요.

    그니까 제가 드리고싶은 요점은. 아프면 앓으시되 이 또한 지나가진다는거. . . 주었던 마음 다시 회수못해서 평생 수절하는 세기의 로맨티스트가 동네마다 하나씩있는 정도가 아니니 대부분 다시 연분을 만나서 애정을 또 만든다는거. . .
    법상스님? 이었나 기억이가물가물한데 그분이 말씀하신 불교의 인연법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지금 이 마음앓이도 그냥 연이 닿아 글쓰니를 괴롭히나봅니다. 밥은 꼭 챙겨드세요.

    ㅡ 지나가던 37살 아짐이 드림. . . ㅡ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00:56:49 6 삭제
    이거 도움될지 모르겠지만요. . . . 냉동식품 배송받을때 주는 냉매를 전 20개.가까이 모았어요. 짬짬이.이걸 얼려서 자기전에 침대를.이걸로 둘러놓고 자요. 집전체는 어렵지만 방한개정도는 일시적으로나마 1도라도 떨어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이에요. ㅜㅜ 누진제 고수하는 넘들 하루 세시간이상 에어콘 못틀게하고싶네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13:40:35 13 삭제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자연재해나 기체결함 등의 이유로 추락한 비행기는 타 비행편보다 10ㅡ15프로 취소나 no show율이 높다는 통계치가 있데요. 이런게 촉인거같은데. . . 이건 무의식속에 버려진 정보와는 관련없는거 같애요.
    비슷한 사례로 제 시어머니는 초음파도 보기전에 귀신같이 태몽으로 임신을 맞추세요. 제가 둘째가졌을때는 심지어 저는 미국에있어서 왕래도 없었는데 꿈에 보자기에 소나무를 받아오셨다고. . . 더신기한건 한달뒤 태몽을 왜 또꾸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보석으로된 나무열매를 따셨다며. . . 정확히 한달뒤 동서가 임신해서 지금 저희집 둘째와 동서네 아기는 생일이 한달하고 1주일차이나요.
    133 의외로 육아에 도움이 된 깨알물건들 함께 공유해요! [새창] 2016-07-30 21:58:01 6 삭제
    1 소음기. 백색소음을 아날로그로 틀어주면 밖에서 벨이울려도 설거지를 해도 들리지않아요. 백색소음 커튼을 치는 느낌?

    2. 지퍼형 속싸개. 땅콩모양 속싸개인데 그냥 지퍼 내리면 애가.쏙 나와서 기저귀 갈고 매번 다시 돌돌말아싸는 번거로움이없어요.

    3. 헨드블랜더. 도깨비방망이 믹서같은건데. 스텐으로 된거사면 이유식할때 끓고있는 냄비에 블랜더 넣어서 갈아버리면 끝.

    4. 짐보리 비누방울. 목욕할때 불어주면 좋아해요. 청소도 어렵지않구요

    5. 그라이프워터. 미국에서 직구가능한 영아산통. 배앓이약이에요. 둘째를 미국에서 낳아서 알게된건데요. 약이라기보단 민간요법? 의약품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미국약국에서 파는 안전성 승인받은약이에요. 가스차서 트름못해서 우는 3주 둘째 먹여보니 3분내로 트림을 하게만들었어요. 신세계! 미국엄마들은 대부분 아이낳으면준비해놓나봐요. 이걸.첫아이때.알았더라면 ㅜㅜ 지금은 튼튼한 14개월 접어드는 둘째씨가 됐어요.

    6. 탠트형 모기장. 재우려고 눞히면자꾸탈출하는 둘째때문에 범퍼침대사기엔 얼마안쓰고 버리는게.아깝고 퀸사이즈로 넓게잘수.없어서 모기장 쳤더니 해결됐어요. 지퍼닫아버리면 이불밖으로 나가지못해서 좀 찡찡대다.일찍잠들어요

    7. 타이머. 때쓰는 큰애 훈육할때 좋아요. 아직 시계못보는 나이라서 타이머 땡 할때까지 티브이본다고 약속하거나 친구와같은장난감으로 놀고싶어분쟁이 생기면 타이머 십분마다 장난감 교대하는거라고 일러주면 아이들도.쉽게 수긍하고 평화협정이 맺어져요
    132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새창] 2016-07-16 02:39:30 24 삭제
    참고로 님이 만나신 상담사는 결론 혼자 다 내놓고 님경우를 우겨넣고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삿담하는분들중 먼가 자신이 전지적이다 라고 자뻑하는 경우를 더러 본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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