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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재상정치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6-10-22 14:51:21 0 삭제
    http://charger07.egloos.com/4119329
    http://charger07.egloos.com/4119390

    이 두개면 설명이 되겠지요. 요약하자면 고려 말의 가문의 세력과 족벌, 그리고 그런 거대 가문들의 혼맥으로 구축된 강대한 지배계층('왕'도 함부로 손댈 수 없는!)에 의한 정치가 아니라 중국식의 체계적인 관료제를 정립하자, 이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관료제 하의 왕이 얼핏 보기엔 세력의 강도에 따라 자의적으로 통치할 수 있는 왕보다 더 제약받고 더 힘이 없는 것 같지만 실상은 오히려 할 수 있는 힘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재상정치를 시행하려는 정도전을 타도한 태종에 의해 왕권이 강화되었다는 주장 자체가 이젠 '과연 그랬을까?' 하고 반박받고 있지요.
    62 청태종이 남한산성에서 인조의 항복을 받고 인조를 끌고 갔다면... [새창] 2016-04-09 17:42:44 0 삭제
    인조를 잡아가는 순간 조선 집권층은 멀리로는 영무의 고사가, 가까이로는 토목의 변이 생각날 겁니다.

    네. 바로 그런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다음 왕을 뽑아버린 사례죠. 심지어 토목의 변은 명나라의 일화로군요. 천조인 명이 모범을 보여줬는데, 조선이 똑같이 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61 병자호란때 청태종을 막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봐야죠? [새창] 2016-01-25 00:00:21 0 삭제
    홍타이치는 누르하치 생전부터 사르후 전투 조선군 포로 다 죽여버리고 조선 치자고 주장하던 초강경파였고 누르하치가 홍타이치를 후계자로 삼은 시점에서 이미 조선에 대한 강압적이고 고압적이며 악질적인 태도는 확정된 겁니다.
    60 탈라스 전투에서 당나라가 승리했다면? [새창] 2016-01-09 01:34:40 0 삭제
    당의 제1가상적국이 어디인가, 당이 끼고 있는 내부 문제는 무엇이었나만 생각해도 별 의미 없는 if론입니다.

    서양 역덕이라고 뭐 특별하고 대단할 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59 삼국지 촉나라가 형주를 계속 차지 하고 있었다면.... [새창] 2015-11-28 19:15:43 0 삭제
    화북 먹고 천통한 것보다 그렇지 못한게 많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그말이 맞을 수도 있죠.

    전국 7웅을 통일한 진나라나, 전한, 수나라, (수나라를 예시로 들었지만, 수나라가 화북 먹고 그힘으로 통일했다... 가 아니라는 게 함정. 관중 파촉 형주쪽을 먹고 있던 북주가 화북먹은 북제를 힘으로 찍어눌러 멸망시키변서 천통 직전까지 달성한 걸 황제 외척이던 양견이 찬탈 후 그대로 남조 정리하고 끝냈으니 당시 국가중심부나 세력의 근원은 관중 파촉 서량입니다.), 당나라(태원에서 시작해 바로 관중부터 먹어치우고 서북, 파촉 정리한 다음 그 지역의 힘으로 각기 중원 화북 강남을 거머쥐던 한세력 하던 왕세충 두건덕 소연을 정리해서 끝)까지, 관중-서량-파촉 지역을 확보하고 화북지역을 힘으로 찍어누르던 게 중세까지의 대체적인 중국통일 경향입니다.

    이 경향에서 벗어난 건 후한 정도에 불과해요. 그때도 광무제는 서량과 파촉 공략에 조심스러워했고. 당나라 이후는 관중의 지력 저하로 불가능해지지만.
    58 토번의 국왕 승쩬칸포가 당태종에게 보낸 비야냥... [새창] 2015-09-18 11:42:46 0 삭제
    당나라때 장안은 반쯤은 동네북스런 곳입니다. 반란군에 장안이 함락된 케이스가 세번이나 되죠. 290년동안 3회나 함락된 겁니다. 토번까지 합치면 4회.
    57 선조와 인조 둘중에 누가 더 최악일까요? [새창] 2015-08-24 11:11:51 0 삭제
    둘 다 능력 이전에 운이 지지리도 없는 왕들입니다. 해놓은 거 따지면 선조는 우수, 인조도 조선 왕조 평균치는 들어가죠. 운이 없으니 인터넷에서 암군이니 왕 자격이 없니 하면서 돌을 맞지만.

    실상 진짜 암군은 저 둘 사이에 있는 누구누구지만.
    56 몽골의 서유럽 진격이라는 if에 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7-22 17:23:24 0 삭제
    러시아 원정을 보면, 몽골은 우선 그 주변의 여타 유목민족을 흡수했고 그 결과 원정군 출발때에 비해 전력을 거진 서너배 가까이 늘렸습니다. 당시 러시아 대공들의 군사력은 다 끌어모아도 2,3만여가 될 것이나 몽골군은 거진 10~12만에 육박하고 러시아 주변의 다수의 유목민들을 흡수한 것이므로 지형적으로 어느 지점이 어떤 기후에 진격에 적합한가 같은 정보에 대해서 부족함이 없었죠. 또한 러시아의 당시 도시들은 키예프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석축 성채가 없었고, 공성전이고 뭐고 하는 게 불필요했죠. 사실상 몽골군의 러시아 원정은 러시아 현지의 더 큰 군대를 몽골의 이름 하에 끌어모아서 러시아 현지의 마을, 도시들을 각개격파한 것에 가깝습니다. 철저하게 외부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서유럽 원정과 비교할 것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서아시아 원정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 서아시아 지역은 물론 관개시설이 제대로 이루어져 농경이 이루어지는 곳도 많았지만 동시에 다수의 유목민족이 생활하여 몽골군의 홈그라운드와 유사한 환경을 지닌 지역입니다. 외부에서의 침입자가 겪는 현지 적응의 문제가 적용될 곳이 아니죠. 몽골군의 특징 중 하나인 현지 세력의 흡수와 이를 통한 병력 부풀리기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고,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유목민족에게 결코 친밀한 환경이 아닌 서유럽에 적용하기에는 몽골군에게 미치는 환경적 페널티가 대단히 큽니다.

    사실 몽골군이 '유목민족들의 생활 터전과 상당히 동떨어진 환경을 지닌 지역' 을 정복하는 데 성공한 것은 중국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중국에서 몽골군은 '몽골적인 특성의 군대' 만으로 밀어버린 것이 아니라 중국적인 군대를 회유하거나(금나라에 대한 최종공세에서 몽골군은 금나라의 위상 저하로 인해 발생한 다수의 중국 군벌들을 회유. 남송과 힘을 합침.) 중국적인 군대를 편성(남송 공략을 위해 흑군이라 일컬어지는 대규모 보병군단의 편성, 7천척의 전선을 건조하는 등을 통한 수군 양성)해야 했고, 그걸 통해 성공했습니다. 물론 중국은 몽골 본토와 가까이 있었고 몽골 세력의 전력을 집중하여 장기간의 공세를 펼칠 수 있었다는 특성도 있고.

    서유럽 원정은 몽골의 중국 정복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니, 이쪽이 사실 더 상황적으로는 열악하죠. 서유럽은 몽골 세력의 중심지와 너무 먼 거리에 있기에 전력을 집중시키기 힘들고, 근처에서 흡수할 유목민족도 없으며, 기독교라는 종교의 이름으로 뭉처 있기에 외부 세력에 대한 저항심이 강하여 현지 세력 포섭도 어렵습니다. 물론 서유럽이 중국에 비해 분열된 지역이라는 점은 공략 난이도를 낮춰주는 요인이겠지만 그정도로 커버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55 몽골의 서유럽 진격이라는 if에 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7-22 12:47:32 0 삭제
    당시 서유럽의 연합군은 꾸려지지 않았습니다. 레그니차 전투에서 만난 군대는 폴란드 지역 영주들의 연합체였고 그나마도 규모가 큰 보헤미아 왕의 군대는 합류하지 못했던 상태였죠. 몽골군은 레그니차 전투 후에도 보헤미아 왕의 군대와는 전투를 회피했습니다. 사요강 전투는 헝가리와 사실상 1:1 매치였고.

    그리고 당시에도 서유럽은 강성했습니다. 아니, 몽골의 침입시기는 유럽의 주도권이 확실히 서유럽으로 넘어온 시기였죠. 경제적 활력 역시 서유럽쪽에 힘이 실리기 시작한 시대입니다. 유럽짱개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인구빨을 지닌 프랑스가 튼튼한 왕권까지 확립하면서 유럽 최강국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고 십자군의 메인 국가가 된 것도 이때.
    54 몽골의 서유럽 진격이라는 if에 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7-22 12:31:59 0 삭제
    군마가 어느정도로 보급을 필요로 하는지만 알아도 몽골군이 보급이 필요없다는 건 그냥 인터넷 낭설에 불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애초에 몽골의 영역은 '중국 빼면' 유목민족계열의 활동영역에서 벗어나지도 않아요. 페르시아 지역도 워낙에 교역로로 활발하고 장기간의 개간이 이루어져서 농사도 가능한 풍요로운 지역이 있어서 그렇지, 그렇지 상당수 영역은 유목민족의 활동지역입니다. 이런점은 우크라이나 지역도 마찬가지고.(유럽에서 가장 농사가 잘되는 농경지임과 동시에 유라시아 스텝 초원의 서쪽 지역) 즉 몽골의 팽창은 유목민족의 활동영역들을 하나의 정치체로 통합하는 과정이었던 셈이고 이는 몽골의 말이 육성되는 목초지의 영역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은 그냥 풀 뜯어먹으면 되지 않나요' 할 지 모르나, 전투마가 필요로 하는 칼로리의 양은 그냥 평범한 풀로는 감당이 안되며, 따라서 말 사료를 별도로 요구합니다. 군마가 필요로 하는 칼로리의 양은 인간의 몇배에 달해요. 유목민족들의 말이 아무리 자생력이 강해도 그거 생명체라고요? 움직이는데 칼로리를 필요로 하는 동물이라고요? 그냥 키울때도 목초지의 풀을 뿌리까지 먹어치우는 것을 막기 위해 유목민족들은 계절마다 목초지를 바꿔가면서 생활했고(그래서 곽거병이 중요한 목초지 몇곳을 빼앗자 바로 '우리 가축 어디서 키우냐' 는 흉노의 곡소리가 나왔죠') 말들이 먹을 식량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스텝 초원지대를 벗어나면 그순간 바로 말들의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골머리를 싸맸죠.
    53 정유재란때 이순신이 가등청정을 공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새창] 2015-07-20 12:36:27 0 삭제
    강화협상 당시 부산포와 인근 왜성에 수천에서 1만 내외의 소수 병력을 남겨놓은 상태였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철수했으니 최소한의 교두보 경비병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52 임진왜란때 일본이 파악한 조선의 석고수가 일본의 반도 안되네요. [새창] 2015-07-05 16:15:53 3 삭제
    일본네들이 당시에 추측한 거하고 실제하고 다르다는 건 아케치님 블로그 아래에 있죠?
    그냥 어림짐작으로 실제보다 더 약하려니 한겁니다.
    51 강력했던 남송의 대몽항쟁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거 같네요. [새창] 2015-06-21 20:38:24 0 삭제
    기본적으로 한국 인터넷이나 아마추어 레벨에서 외국사에 대해 관심있는 분야는 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니 뭐 한국사에 대해서도 한정된 부분만 들이파고 마는 걸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01:00:20 0 삭제
    일단 2차 요동정벌 타이밍이 너무 늦었습니다. 북원과 만주지역 몽골계 군벌이 거의 무너진 상황에서 고려 단독으로 명을 상대할 판이었죠. 애초에 주원장이 외교와 군사를 적절히 운용해서 전부 각개격파해 버리는 판을 짜버린 결과지만요.

    그리고 당시 명나라는 요동은 물론이고 몽골 초원지대까지 15~20만에 육박하는 원정군을 전투력 유지시키면서 파견할 수 있는 실력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남옥의 원정 직후라 그 군대가 만주 일대에 전개된 상황이고.
    49 18세기 중반 일본 인구가 어느정도 됬나요? [새창] 2015-05-28 23:22:02 0 삭제
    에도 막부 초반에 결국 포텐셜을 터뜨리면서 인구가 폭증한 건 맞습니다.
    애초에 일본은 에도막부 전엔 내전삼매경으로 자기 포텐셜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한 세력이었지요.
    그래서 에도막부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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