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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그리티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3:07:04 1 삭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더 말할수 있는겁니다. 그 때 제작자들은 8~16비트 수준 이였으며, 그나마 이름있던 명작들을 제외하고는 처참했습니다. 거기에 해외 외산 게임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2000년대 와서는 경쟁력을 잃죠. 그리고 무슨 추억팔이 합니까? 세대운운하시네요.
    170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3:04:21 1 삭제
    예리니 아빠님 애초에 다람쥐 쳇 바퀴처럼 돌아가는것 같은데 예리니 아빠님의 의견은 충분히 잘알았습니다. 작은 시장에 복돌이 끼친영향이 게임 제작사의 저급게임 발매에 우선시 된다는것. 저는 시작점을 게임 본연자체에 집중하다보니 말이 돌군요. 시스템적으로도 문제가 많았던 시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69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59:52 1 삭제
    쭈누 아빠님 무슨근거가 필요한지요? 당시 패키지 게임 기억나시는게 머머있는지요? 그리고 무었을 이용하였는지요? 거기에 맞워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근거가 필요하시면야. 빼액 거리지마시구요.
    168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49:44 1 삭제
    그렇지 않은 게임이 다수 였으니 하는 말입니다. 작은시장에 복돌이 준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게임들을 소비하여 게임 개발자들의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펀딩시스템이 아닌이상 힘든일입니다. 당시는 더더욱 그렇구요.
    167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46:26 2 삭제
    우습죠 저도 님이 우수워요. 비판글을 쉴더로까내리지 않나. 주장을 아집이라고 하질않나. 저는 주장은 이해하나 비아냥과 조롱이 담긴 댓글이라 참 눈쌀 찌푸려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ㅋ
    166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44:48 3 삭제
    어디서 노력이 부족하다고 보시는지? 그럼 개발자들이 더욱 잘할수 있도록 쓰레기 같은 소프트를 구매해줘야합니까? 님은 소비자 아닙니까? 이게 납득이 가능한지요? 인재육성? 국가에서 장려한다면야 모르겠지만 그걸 소비자가 키우나요? ㅋㅋㅋ 양질의 게임이 쏟아지길 바라며 국내게임부심으로 사야하나요?
    165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42:08 2 삭제
    소비자는 어떤 연유로 저급게임을 사야하나요? 그렇다면 당시 게임들의 게임성이 충분히 납득가능한 컨텐츠라는겁니까? 복돌의 영향력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 시장논리의 핵심은 '게임' 입니다. 게임이 중심이 되어야지요.
    164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39:12 2 삭제
    말씀 잘하셨네요 그 90년대 황금기를 거쳤던 회사들의 작품과 당시 동시대의 해외 유명게임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인터넷보급과 외산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2000년대 초반도요. 그 유명한 회사들 우물안에서 나오니 어떤 행보를 보였나요? 해외 인디게임팀 수준의 개발력 혹은 그보다 나은 수준 아니였나요? 섣불리 덤비기엔 민낯이 되어버리니 발걸음을 온라인이나 그외 컨텐츠로 돌렸죠. 시장 이전에 그 때 회사들의 게임 개발력은 그정도였고, 그 이상은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복돌로 수입성이 감소한것은 사실이나 애초에 8~16비트 에서 놀던 게임회사들이 갑자기 64비트 이상 물에서 놀수 있다고 봅니까? 게임 회사들이 어떠한 노력을 했지요?
    163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33:25 1 삭제
    결국 버그 투성이의 마그나 카르타를 '판매용'으로 판매합니다. 게임 업체는 자선회사가 아닌 '기업' 이니. 분명 어떤 말씀하시는지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만, 결국 선택은 게임 회사가 했고, 그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없는 게임 운운하며 까내리진 않으니깐요. 그말은 즉 복돌이 게임 업계를 주춤하게 만든건 사실이나 그 이유가 절대적이 될수는 없다는 겁니다.
    162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27:59 1 삭제
    '개발자' 입장에서 보신건가요? 전 '소비자' 로서 의견을 말해봤습니다. 결국 게임을 내는 것은 돈을 벌기위한, 혹은 그외의 성취를 위한 ' 게임회사' 이고 우리는 개인적 자본을 써가며 구매해야하는 '소비자' 입니다. 질 낮은 게임을 구매할 이유는 적지 않습니까? 그 점 부터 출발한다고 봅니다. 팔기 위한 회사. 즐기기 위한 소비자.
    161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25:34 1 삭제
    그럼 당시 출시되었던 게임들은 충분히 외산 게임과 경쟁해도 경쟁력 있는 게임들을 배출해냈다? 왜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시나요. 애초에 저급게임을 낸 것은 '게임회사' 고 우리들은 '소비자' 입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저급 패키지 게임을 사야할까요?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보고 싶은건만 보는건 맞네요.
    160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21:54 1 삭제
    그 복돌의 영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복돌이 겜시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건 맞다. 하지만 단순 복돌때문에 패키지 시장이 망한건 아니다. 1차적으로는 저급게임 양산 2차적으로는 시대적 흐름과 유통, 시장구조의 문제 라고 생각하여 글을 쓴겁니다. 제가 복돌 옹호자로 보이나요?
    159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17:40 0 삭제
    그리고 판매량은 예상못할 정도로 좋은 성적이였지만 게임에 대한 평가는 그닥 좋지않았습니다.
    158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16:19 0 삭제
    참고로 버그나 카르타와 마그나 카르타 진홍의 성흔은 완전 다른게임입니다. 그리고 버그나 카르타가 망한게 복돌때문인지요? 애초에 그 주장이 성립되려면 마그나 카르타 pc 버전은 명작인데 복돌로 망했다가 되야 되겠군요.
    157 아직도 국내 패키지 시장이 복돌때문에 망한거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16 12:11:55 1 삭제
    보고싶은건만 보세요. 졸지에 복돌 쉴더됬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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