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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윌버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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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윌버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중인 군인 [새창] 2016-09-16 14:25:45 0 삭제
    난대민지원 재밋었는댕 볼라벤 인가 암튼 태풍왓을때 하우스가 다날러가서 우리소대장은 주면 무조건 뱃속에 담아라 마인드라 어른들이 주는건대 안먹으면 안된다 해서 다받아먹고 그러다 4일차쯤에 마지막날 소곡주말통에 나눠먹고 다취해서 토마토 알레르기 걸렷다고 뻥치고 근무 다빼주고 소대장형은 그렇게 먹고 당직사령 들어감 ㄷㄷ
    38 아주 오래전 아빠가 돌아가신 이야기.. [새창] 2016-08-25 11:52:47 0 삭제
    저희아버지는 그해 7월에 돌아가셨어여 변이 회색이고 숨이 안쉬어진대서 원ㅇ대 갔더니 급성 심근경색 아버지는 우리한텐 그냥 더위먹어서 그런거라고 하고 병원갔다와서 외갓집가자 저는중3이라 어린마음에 짜증냇어여 더위먹었는개 무슨 입원이야 외갓집가기 싫어서 그러는구나 했는대 다녀오셧는대 진짜 살이 몇칠사이에 완전 쫙빠졋길래 뭐지 ??이랫는대 아빠는 항상 드립을 좋아해서 그냥 드립치면서 왓어여 더위먹었을땐 더위사냥 먹어야했는대 이런드립 ?? 근대 이상하게 수술받고 한달 두달 인대 숨이 더 안쉬어진다고 해서 병원 갔는대 완치라는 답밖에 없었는대그다음날 돌아가셧어여 원인은 협식증 아직도 후회되여 그날내가 친구네집안가고 집에잇었으면 아빠가 살수있지않앗을까??라고말이죠
    37 모르는 개는 만지지마세요. [새창] 2016-08-23 13:11:12 0 삭제
    근대 가까이 가면 벌벌떠는건 무슨 경우에여 ?? 막안기긴하는대 눈치 슬쩍슬쩍 보면서 벌벌떨든대 ㄷㄷ 안가는건 지혼자 안기고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6:47:29 5 삭제
    엄마는 저한테는 심하진 않아요 이상할정도로 친척들 누나 할머니 가리지 않고 싸우고 동네사람 막싸우시니 미칠거같아도 버텨요 합의금도 물어줄때 마다 미칠꺼같고 그래여 분명 5분전엔 연민 이랑 그래도 엄마인대 하다가 5분뒤면 진짜 다죽이고 나도 죽을까란 생각할때매다 제가 제정신이 아닌가 싶어요 혼자 감당하다간 무슨사단 날꺼 같아거 누나도 케어 해볼라 했는대 이상하리 만큼 누나한텐 적대적이라 누나는 어렷을때부터 할머니 방에서 살앗어여 이게 진짜 사람미치는거같아여 피부건선이 너무심해져거 병원에 갓더니 스트레스성이라는대 답이없네여 ㅎㅎ 26살인대 이렇게 힘들게 살다 죽느니 지금엄마 보내드리고 나도 죽을까 란 생각 엄청합니다 휴 그리고 이상한건 엄마가 누나친구들은 죽일듯이 대하는대 제친구들 한테는 너무 상냥해여 참 병명을 알아도 미칠거같아여 아빠는 엄청 헌신적이엇는대 바람같은것도 전혀 안피고 엄마가 변해 버린게 뭔지 정말 궁굼해여 전 ...간질 하고 다음날은 괞찬은대 진짜 그다다음날부터 지옥 이에여 막 시체를 갈아서 먹어야 자기 병이 낫는다느니 니애비묘를 파야 하느니 집터가 잘못되서 자기가 이렇게 됫다느니 엄마 외할아버지가 자길 미워해서 그렇다느니 난리에여 한달에 몇번씩 그리고 일부로 병원에 입원해서 보험안되는것들 다검사하고 누나한테 전화할때는 정말 왜그럴까 싶어요 연중행사처럼 한달에 한번씩 꼭 그러니까 이제는 병원에서 전화부터 와여 ㅠㅠ 거기간호사누나들 이름까지 외우겟드라고요 ㅠㅠ 막 다른사람은 제가 이런줄모르니 행복한척 감정을 숨기니까 다들 제가 행복하게 사는줄알아여 ㅋㅋ 술도 끊엇어여 저는 먹으면 혹시라도 나쁜짓할까봐 . . 암튼 힘내세여 핸드폰이라 주서없이 썻네여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6:35:29 4 삭제
    힘내여 저도 어머니가 간질 경계선 인격장애신대 너무 힘들고 지쳐도 어머니가 저를위해서 헌신해서 이렇게 됫다 생각하면서 버티는중입니다 이게 진짜 힘든게 뜌렷하게 누구다 라고 하명 그사람은 완전 죽일놈 죽일년입니다 저희어머니는 특정대상이 누나 할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는 아버지로 변하셧셧는대 진짜 분명 어제까진 아이고 내새끼 였다가 그다음날 돌변하실때는 그냥 다같이 죽을까란 생각부터 하게되요 . . 엄마편히 보내주고 나도 죽을까란생각하게되는대 힘내세여 ㅜㅜ 저도 베프 두명잇는대 의지 하면서 겨우 버텨요 어머니는 간질도 있으셔서 진짜 간질+정신나간날엔 상상도 못해여 어느순간주터 어머니가 맞는말이고 내가 태어나면 안되는 쓰레기 인가 ??분명 내가 맞는거같은대 ??아닌가 막 생각하게되요 솔직히 저도 너뮤 힘들고 두려워서 군대전역하고 도망가다싶이 도시로 가서 일했어요 근대 어머니 간질이라 쓰러지시고 최근엔 나이도 있으셔서 자주쓰러지셔서 너무 일할때 신경쓰여서 시골로 다시 내려왓는대 겨우겨우 위태위태 버티고 있어요 그나마
    34 군생황에서 깨달은 인생은 타이밍!!! [새창] 2016-08-07 20:11:39 0 삭제
    ㅋㅋ 자대배치를 받앗은재 연대 대기후 대대에서 대릴러 와야하는대 그날이 대대장 취임식 . . 이틀 동안 대릴러안옴 연대 사람울산사는 일병아저씨가 불쌍하다면서 빨레랑 다해줌 ㅋㅋㅋ 이틀동안 점호 안받고 나는 그냥 푹쉬다 아저씨들이랑 족구잼 연대원사한테 발견되서 대대수송반장 개털림 날대릴러 와야하는대 까먹어서 ㅋㅋㅋㅋ 대대가서 대대장이 첫대대장 달고 첫신병이라고 막잘해줌 당연히 중대장 소대장은 가식적이지만 엄청잘해줌 대대장이 날엄청잘해줘서 지들이야기 잘해달라고 선임 왕고는 아버지군번이 실세 ㅋㅋㅋ 자기가 아들일때 아버지가 엄청 잘해줫다면서 날엄청 나게 아껴줌 근무나갔다오면 막 뽀글이 해놓고 기다림 ㅋㅋㅋ 내사수껀없고 부사수인대 난 ㅜㅜ 딱3개월 고생함 대신 아버지군번 가고 소대장 전역 중대장 다른부대 가고 나보다 3달차이나는 선임이 엄청나게 괴롭힘 근대 다웃으면서 버팀 ㅋㅋㅋㅋ 거짐1년은 개꿀빨앗기때문에 ㅋㅋㅋㅋ 그뒤로 아들들어와서 아들잘해주는건 전통이라면서 아들엄청잘해주다 전역 ㅋㅋㅋ
    33 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ssul [새창] 2016-08-07 08:37:32 14 삭제
    흐음 나랑반대네 ㅡㅡ 우리집은 여자가 기가센편이고 남자들은 약하다는이미지가 있음 누나가 2살위인대 장군감으로 태어나거 나는좀 작게 태어낫는대 누나는 태권도 학원뭐 피아노 학원 다보내주고 나는 작은게 무슨 태권도냐 너는 어치피 작아서 작아서 집안일도 밥차릴때 내가 숫가락 젓가락 다올리거 준비다해야 누나랑 아빠 와서 밥먹고 그게버릇이 되서 막 명절때나 가족들 모이면 깜짝 놀라는게 반대로 컷다고 그러는대 가끔식 와서 밥차리고 있으면 존나 티비쳐보면서 언제 밥나오냐고 소리지를때 진심개패고싶음 내가 한이남은게 아버지가 내가 크는모습을 못봐서 한이남음 ㅡㅡ 16살때 돌아가셧는대 항상 작던내가 그해 여름방학끝나고 20센치가 자라서 180이 넘엇는대 그걸못보고 간게 지금 평생의한임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14:11:46 1/7 삭제
    댓글 다 읽어봣는대 진짜 토나오네ㅋ 나도 고양이좋아하는대 뭔 사람하고 같은동물이니까ㅋㅋ 나중에 나이먹으면 부모님도 버린다고 하세요는 뭐여 내가존나 보수적인건가 존나보기 거북하데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4 04:20:48 7 삭제
    왜유독 해병대 한테만 비난이 심한지 모르겟네 .. 해군도 한다는대 저는육군나와서 잘모르겟는대 해병대글에만 항상비판적으로 댓글 다는분들도 있고 ㅋㅋ 참웃기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3 18:46:37 2 삭제
    신경보다도 조심하세요ㅜ.. 진짜착한애도 많은대 제주위형들 지금 사귀다 결혼했는대 비자발급받는대 벌써 1년째인대 1억쓴형도 있고.. 8천만원쓴형도 있어요 여자친구는 안그러시겟지만 그쪽부모님들이 한국남자는 돈이많다면 예물결혼비용 집안물건살때 무조건 남자부담시키는걸로 알고있어요 직접본입장으로써 그냥조심하세요ㅜ
    29 군대에서 마셔본 사이다 썰 [새창] 2015-10-03 18:37:38 0 삭제
    나11년도 군생활할때 ㅜㅜ 다비치온다고 군인들은 사복입고 인간 방파제쌓아서 팬들 못가게한거 생각나네 ㅡㅡ 그것도 노래부르는거 구경도 못해보고ㅋㅋ 뒤돌아서 통제만하다옴ㅋㅋ 젠장 맨앞으라길래 좋아했는대 그래도 노래는 참잘들었는댕ㅋㅋㅋ
    28 오유님들에게 쓴소리 남기고 나갑니다. [새창] 2015-07-23 09:31:06 0 삭제
    이러니 우물안개구리 소리듣는거 같습니당..
    25 요즘군대.jpg [새창] 2015-03-16 21:42:35 0 삭제
    솔직히 젓가락 건빵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너무 자주빠짐 ㅜㅜ 그래서 포크숟가락만 사용했던거 같아요ㅋㅋ 밥먹을때 가져가긴해도 닦기귀찮아서 숟가락만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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