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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진짜 좋아했긴 좋아했었나봐요 [새창]	2018-08-28 10:47:38	0	삭제
		미련이 남았냐 아니냐로 판단하지 않을까여...
	138	제가 여전히 남자친구를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새창]	2018-08-28 10:39:22	0	삭제
		일단 좋은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말씀대로 질적인 연락이 중요한데 저희가 보통 톡으로 연락을 하는 데 주된 내용은 잘잤다, 밥먹었냐, 게임한다 혹은 일한다, 집왔다 이런 대화만 반복중이네요.. 그래서 더 질려가는 거 같아요. 시시콜콜해도 그 사람의 일상을 더 알아가고 싶은데 할 말이 없대요. 영양가 있는 연애의 기준이라..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연애라고 생각해요. 사랑함으로써 서로 의지가 되고, 책임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초반엔 남자친구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되고싶어서 이것 저것 많이 하면서 제 스스로 발전하는 기회도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헤어질까 말까 하는 고민에 제 시간도 감정도 낭비만 하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효과가 없는 걸 넘어서 마이너스죠. 남자친구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남자친구와 잘 이야기하고는 싶어요... 근데 저는 이미 두번이나 연락문제로 얘기를 나눴고, 그땐 이런 감정은 아니었지만 마음이 식어버리면 어떡하냐고 언급은 했었어요. 그랬지만 결과는 이렇게 됐네요. 이제와서 문제를 해결하기엔 저 조차도 연락이 안오는 게 괜찮다는 거에요... 남자친구가 말 없이 친구와 술자리를 가져도, 밤에 잘자라는 인사가 생략된 것도, 반나절 동안 안바쁜거 뻔히 아는데 연락 없는 것도, 만화본다고 전화를 거절하는 것도 다~~~ 아무렇지 않아요. 이건 가정이지만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연락을 안하는 동안 저 몰래 여자를 만나고 있다 해도 상관 없을 거 같아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8 09:24:47	0	삭제
		드시려면 빨리 드시는 게 좋대요. 늦어질 수록 피임률이 떨어진대요
	136	키 차이 40센치 이상인 분을 몰래 좋아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ㅠㅠ [새창]	2018-08-28 04:39:48	0	삭제
		제 키 150, 남자친구 키 190 비록 저흰 지금 성격차이로 위태위태 하지만, 사귀는데 키는 중요하지 않아요. 쟁취하세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11:11:56	0	삭제
		안봐도 재미는 있는데 중간중간 띠용? 하는 장면이 많을거에요. 시빌워 보셨으면 반은 이해하실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토르는 보시는 걸 추천!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11:03:49	0	삭제
		읭 모르고 익명 안하고 답글을 남겼네요ㅋㅋㅋ 뭐 상관은 없습니당.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11:02:23	0	삭제
		번화가 옷가게에만 가도 엄청 많고 사람들도 많이 입고 다녀요! 윗분 말씀처럼 어플로 찾아보시면 많을 거 같아용.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10:58:31	0	삭제
		일단 돈을 모으고 있고, 내년이 되면 상황이 좀 더 나아질 것 같아요. 다만 그 때까지 남자친구를 기다리게 하는 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남자친구는 유년시절을 정말 힘들게 보냈대요. 가정폭력에 가난에... 저 같은 사람 말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도 커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10:56:01	1	삭제
		제 남자친구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 줄까요. 지금 와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 보니 피해주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지만, 미움받기 싫은 마음도 있는 것 같아요. 못난 내가 나중에 그에게 미움받고 상처받기 전에 끊어내자 하는 그런거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10:53:24	0	삭제
		팩폭....ㅠㅠ 저도 이 상황 말고도 살다가 자주 느끼곤 해요.. 힘드네요.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10:49:29	0	삭제
		부럽네요...ㅠㅠ 저도 그럴 수 있을까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1 03:35:41	1	삭제
		너무 짜증나서 제목을 좀 격하게 적어버렸네요ㅠㅠ 그리고 처음에 문여닫을 땐 장난인지 실수인지 구분이 안갔어요... 만약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뭐라고 했다가 서로 민망할까봐 냅두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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