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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nehahffk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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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익명]구남친에게 곧 살해당할것 같아 글을 씁니다.. [새창]	2015-11-30 13:47:42	0	삭제
		아 참 증거자료는 단단히 갖고 계시구요. 성관계 사진이고 뭐고 절대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님은 엄연히 피해자고 님의 생명과 권리가 위협당한거에요. 경찰에 미리 제출해두세요.
	66	[익명]구남친에게 곧 살해당할것 같아 글을 씁니다.. [새창]	2015-11-30 13:46:18	0	삭제
		님 누가 뭐라고 해도 공권력의 도움이 가장 님께 필요할 겁니다. 경찰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여성용 쉼터 같은 곳을 소개해줄 수 있으니 몇개월간 숨어지내실 필요도 있겠구요. 부모님이 도움이 안되신다면 더더욱 그냥 담담하게 사실을 밝히고 부모님이 경찰의 지시에 따를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65	시위의 본질은 '알림'에 있습니다... [새창]	2015-11-30 13:13:37	1	삭제
		언제나 꾸준히 끊임없이 알려야 한다는 건 공감합니다. 근데 역사라는게 묘해서 대체 언제 그 알림이 효과가 있을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게 문제죠... 때로는 하룻밤에 바스티유가 점령되기도 하고 때로는 한세대도 훨씬 넘어서 그 목소리가 닿기도 하니....우리가 행운이 따르는 세대이기를 기원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세월호때 이미 용수철 한계점읕 넘어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3:03:53	24/39	삭제
		에구. 여기까지만 댓글달겠습니다. 위의 조롱은 매갈에 대한 조롱 뿐만 아니라 추녀에 대한 프레이밍을 같이하는 조롱입니다. 메갈이라서 저 조롱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추녀이기 때문에, 혹은 성적으로 개방되어서 메갈로 매도될까봐 불편한 류의 조롱이란 뜻입니다. 한참 잘못된 픙자란 뜻이죠. 그리고 저를 조롱하시는 분들께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회가 극악으로 치닫고 있을때 많은 약자들이 악에 받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일베와 소라넷과 메갈과 같은 케이스들이죠.(혹은 국정원의 알바가 되기도 하죠) 근데 여러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점점 여러가지로 이들이 진화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살기 위한 조건은 점점 더 나빠지니까요. 이들을 그저 조롱하고 쓰레기로 버리고 가기에는 점점 숫자가 늘어날 겁니다. 이들을 다 버리고 가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비판을 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또다른 분노와 배설의 도구로 조롱과 풍자로 도덕적인 우월감만을 과시하다가는 오히려 옳은 쪽이 고립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사실 이 댓글을 그냥 메갈만 생각해서 쓴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조롱만 잘하는' 진보진영에 대한 안타까움에 한번 던져본 댓글이기도 합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2:50:13	18/39	삭제
		뜻하지 않게 댓글을 이렇게 막 다네요 ㅠㅠ 건빵님 저도 비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메갈의 방식은 어이없을 정도로 저질이라서 말할 필요도 없고요.. 다만 메갈의 미러링이 힘을 잃게 하기위해서라도 이쪽에서 좀 더 이성적인 명분을 갖췄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소라넷이 크게 대비가 되는 케이스인지라 비교를안할 수 없었습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2:44:34	27/46	삭제
		제가 비판하지 말자고 했나요? 조롱, 그것도 이상한 프레임의 조롱이 난무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신고하신분은 대체 무슨 근거로 신고하신건지. 당장 윗 댓글에도 보시듯이 소라넷은 그냥 도덕적인 문제를 빼면 기본욕구에 충실한 곳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이중잣대입니까. 당신이 화장실에서 몰카 찍히거나 모텔에서 동영상 찍혀서 댓글로 조리돌림 당할 대상이어도 기본욕구에 충실한 곳이라고 하겠습니까. 메갈이고 소라넷이고 다 비판바다 마땅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갈에 대해서는 폭력직인 프레임까지 씌워서 조롱하면서 소라넷에 대해서는 나쁘지만 그럴 수도 있지라는 우리안의 이중잣대를 보자는 것입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2:36:24	12/31	삭제
		비판이 아니라 종 -> 비판이 아니라 조롱..(댓글 수정이 안되네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2:35:22	34/57	삭제
		뚱뚱하고 문란한 여자가 여러분이 얘기하는 쓰레기 증에 쓰레기인 메갈의 모습인가요. 그 프레임에 대부분의 메갈이 아닌 여성들이 나는 메갈이 아니니까. 라고 함께 웃으며 동조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비판이 아니라 종이 문제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뚱뚱하고 문란한 여자 프레임으로 하는 조롱이 그저 메갈의 마음만 불편하게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이 메갈을 키우고 있는겁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2:28:15	29/86	삭제
		제 댓글을 메갈 옹호라고 보시다니... 그놈의 흑백논리는 참... 하긴 저도 말은 이렇게 하면서 일베나 소라넷놈들이 사실은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악으로 돌변한 약자놈들이기 때문에 그저 조롱하고 비웃어서는 적개심만 키울거라는 걸 알면서도 오유에서 일베를 조롱할때 함께 즐겼으니 할말 없긴 합니다. 비판이 아니라 조롱이 문제인거고, 그저 조롱만하며 싸우기에는 사회가 점점 살기 힘들어지면서 극우경화 되어가는 것이 눈에 보여서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포용해서 이겨야지 조롱하고 비웃어서 실제 투표에서 얻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2:24:13	40/109	삭제
		이와중에도 조롱 비웃음이 난무하네요. 저는 메갈 사이트는 안들어가서 모릅니다만 메갈이 생기고 파급력이 커지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은커녕 그 대상이 되는 여성들을 비웃고 있으니 말하는겁니다. 여성에게 씌워진 -녀 굴레만 점점 더 강해지는 모양새네요. 맘충에 판녀에 여시녀에 오크녀에 김치녀에 된장녀에 메갈까지. 반면 소라넷에 대해서는 그만한 모욕이나 조롱이나 비웃음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2:15:59	86/272	삭제
		오유도 참. 소라넷은 베스츠에 잘 올라오자도 않으면서도 메갤을 비웃고 조롱하는 건은 정말 자주 보아는군요. 이성적 판단보다 조롱과 비웃음이 앞선 진보마초의 모습입니다. 80년대 운동권도 비슷한 양상이었더랬죠. 중도, 약자 모두를 포용해서 데리고 가지 않는한 진보는 영원히 수구 꼴통들에게 당할겁니다.
	56	비오늘날 고양이가 쓰러져서ㅜ [새창]	2015-11-08 13:51:19	3	삭제
		진짜 진짜 복받아서 수능 대박날거에요. 뭘해도 대박 복받을거에요 님.
	55	김무성이 인정한 이 시대의 새로운 영웅 [새창]	2015-10-15 12:56:09	1	삭제
		너같은 것들이 페미니즘을 백배 후퇴시키는 진짜 적이지. 더러운 것
	54	노예인증 두번째 -심쿵사 주의♥ [새창]	2015-10-15 09:21:26	5	삭제
		이거 레알 내모습
	53	직장냥이 사진 모은 거 들고 왔습니다! [새창]	2015-10-13 10:50:25	0	삭제
		얼룩이가 정말 고마워하면서 떠났을거에요. 작성자님 마음에 제가 다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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