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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2	방금전 산타페 시승하러 간 형님과의 대화 [새창]	2013-10-15 10:03:50	8	삭제
		사고경험 없는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핸들 꽉 잡고 있거나 조수석 우측 안전바 잡고 있으면 괜찮을것 같죠.. 안전벨트 안하면 순식간에 앞유리 뚫고 날라갑니다. 우선 사고났을 때 사람이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면 사망에 가까운 상해를 입거든요. 차가 옆으로 한두바퀴 구르면 안에 있는 사람들은 롤러코스터 타는마냥 괜찮을것 같지요. 현실은 안전벨트 미 착용하면 첫바퀴 구를 때 앞, 옆, 뒤 창문 뚫고 날아갑니다. 안전벨트를 안하면 위험합니다, 또한 에어백 안터지는것도 그에 상응할만큼 위험합니다. 그만큼 사고 충격은 생각보다 크다는거예요. 즉, 본문 사진의 사고 정도로 보았을 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는건... 굉장히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561	8년째 똥싸고 도망가는 사내 [새창]	2013-10-14 13:34:19	2	삭제
		피해자 할어버지 말씀이, 똥도 좀 제대로된 똥도 아니고, 맨날 설싸만 싸고간다합니다. 그거 치우고 나면 밥도 안넘어간다고 하시더라고요. 하...
	560	골 때리는 이준 일화 [새창]	2013-10-14 12:38:13	15	삭제
		어렸을적(5~6살쯤) 친형, 동네형들과 같이 동네 쥐불놀이를 하다가, 목이 말라 지불놀이 하던 깡통 가지고 집에와서 물 먹고 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들어오셔서 겁이나는 마음에 마루밑에 넣어놨었어요. 동네 잔치가 있는데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말씀하셔서, 형하고 저는 생각없이 따라가서 마구마구 먹고 있었죠, 갑자기 우리집쪽에 연기가... 집 전체를 다 태워먹었습니다. 퇴근한 어버지가 와서 보시고는 그날 형과 저도 그 집과 함께 태워질뻔 했지요.
	559	수동자동차 질문좀할게요ㅠ [새창]	2013-10-11 16:23:25	0	삭제
		저는 슈퍼뱅크통장님과 동일하게 합니다. 정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미리 크러치와 브레이크를 밟으면서(클러치는 풀로 밟음) 기어를 미리 빼고 난 뒤 브레이크로 정차합니다.
	558	초보 운전자분을 위한 자신의 차량 폭을 알기 [새창]	2013-10-11 11:41:38	0	삭제
		굉장히 좋은 자료입니다. 초보 운전자분들은 골목길에서 비켜주기 난감할때 글쓴님의 방식을 사용하면 아주 유용할것 같네요.
	557	김여사 때문에 영원히 고통 받을 껏 같습니다..... [새창]	2013-10-10 17:31:39	8	삭제
		fpdkemfod님 저는 운전을 만으로 15년 한 사람입니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안살아본곳 없고요... 님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이해가고, 맞는 말씀입니다만. 위 동영상의 상황은 신호 받을 직후 입니다. 뒷 차량들도 님과 같은 생각을 모두 가지고 있을지요? 신호 받자마자 교차로에서 앞 차량이 급브레이크 밟을 상황이 얼마나 될까요... 동영상 보며 가장 위험했던것은, 글쓴님의 차량과 우회전한 김여사님 차량이 아니고요, 개인적으론 뒷차량, 뒷뒷차량들과의 추돌이였습니다. 야간에 시야확보도 되지 않던 상황이였기때문에 글쓴님도 상당히 빠른 반응을 보이신것뿐만 아니라, 뒷 차량들도 상당히 빠른 반응을 보인거라 생각됩니다.
	556	ㅎㄷㄷ한 탑차운전사의 센스 [새창]	2013-10-10 17:21:34	50	삭제
		참고로.. 탑차나 버스등등 높은차량 운전자들은 자신들의 차량때문에 좌우후방 차량들이 시야가 가려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본인의 차량때문에 글쓴님 차량이 2차사고가 날것이라는것을 미리 인시했다는거죠~
	555	ㅎㄷㄷ한 탑차운전사의 센스 [새창]	2013-10-10 17:18:34	64	삭제
		도움준게 아니라는분들... 트럭기사분들 시야가 엄청납니다. 동영상에서 좌측 장애물들 상태로봐서는, 트럭 운전자는 한참전에 사고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정도로 시야가 좋은 상태였고요, 글쓴님 차량이 트럭을 추월하려고 하자, 위험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의도적으로 속도를 줄이게끔 도와준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글쓴님 차량이 놀라서 가드레일과 충돌할 수 있었다는 논리..... 저 돌발상황(트럭 에스코트) 인지 못할 정도로 전방주시를 소홀히 하는 정도의 운전자라면, 저 상황 아니라도 다른 선량한 사람들 여럿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위험운전자입니다.
	554	ㅎㄷㄷ한 탑차운전사의 센스 [새창]	2013-10-10 17:10:36	62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제가 시력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주간에 한적한 편도3차선 고속도로에서 저만치 앞서 가던 차량이 타이어 펑크가 나서 벵글벵글 돌고 있는데, (나중에 3개 전 차선에 걸쳐서... 멈춤) 저 멀리 뒤에서 차량 한대가 그 차량을 못봤는지, 제가 급제동을 시도하는데도 추월을 하려고 엄청난 속도로 오더라구요. 제 차에 가려서 안보이는것 같아, 비상등 켜고 그 차량이 속도를 줄이게끔 살짝살짝 차선을 물며 급정거 유도를 했지요, 속도를 줄이기 전까진 그 차도 저에게 하이빔, 클락션을 엄청 쏴대다가; 급정거 하고나니 고맙다고 손인사 하고 가더라고요.
	553	그냥 재미로만 보는 운세.. 재미로만.. [새창]	2013-10-08 15:26:07	0	삭제
		"커넥션 백로그는 대기 큐에 들어온 TCP 커넥션의 수를 지정한다." .. 이게 뭐야
	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15:11:45	0	삭제
		vitaremo님.. 좀 오버하신듯.
	551	솔직히 이렇게 주차 하지 맙시다.. [새창]	2013-10-08 09:53:49	2	삭제
		인도에서 유모차에 아이 태우고 지나갈때도 저런 차량들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운전자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도로로 돌아서 가야하거든요.. 차량들 오가는 도로로 우리아이 태운 유모차 끌고가려니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550	반도의 흔한 기러기아빠와 네티즌의 일침 [새창]	2013-10-08 09:25:56	5	삭제
		댓글 올리는거나 반대 누르는 수준보니 정말 답이 없다. 이래도 저래도 편 들고 싶진 않지만, 딸래미 하나 가진 아빠로써 기러기제도에 반대했던 나로써도 한번쯤은 시도를 고민해보았음에.. 어디 자식새끼 하나 없는 사람들이 티비에서 안좋은 사례들만 보고나서 악플이나 달고, 돈셔틀이니 바람이니 이런 글들이 기러기아빠나, 엄마, 그 자식들이 보았을 때 얼마나 상처되는 말인지나 알고 그러는거야? 나이 몇살이나 쳐먹고 저딴 댓글 올리는지 물어보고싶다 진짜.
	549	제주도 운전할만한가요?? [새창]	2013-10-07 18:00:59	0	삭제
		카메라도 많지만, 과속방지턱도 많습니다. 시골 어르신들도 많은편입니다. 서행하신다면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548	반도의 흔한 기러기아빠와 네티즌의 일침 [새창]	2013-10-07 10:50:09	4	삭제
		기러기아빠를 옹호하는사람도, 반대하는사람도 아니지만, 댓글수준이나 반대하는 패턴을 보았을 때, 수준 이하의 사람들도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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