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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히디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1
    방문 : 14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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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디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아들내미가 첨으로 변기에 응가를 했는데요.ㅋㅋㅋ [새창] 2013-11-29 19:27:18 16 삭제
    한 20년 기다리겠습니다!
    16살 연하지만 흐흐흐
    떡잎이 아주 될성부르군요!
    95 응사 포만 상플툰) 운명 [새창] 2013-11-27 18:23:36 0 삭제
    아 포블리 ㅠㅠ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5 03:35:32 0 삭제
    그냥 막 적은듯ㅋㅋㅋ
    93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5 03:29:12 3 삭제
    /공비노
    좋아요 ㅎ
    92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3:51:40 4 삭제
    /기다리는 여자
    저는 안양 출생이라 사투리는 안하고 그냥 억양만 경상도 사투리에요 ㅎㅎ
    어머니 아버지는 경주,대구 출생이시지만 올라오신지 꽤 돼서 억양만.. ㅎㅎ
    그래서 노는 잘 안하고 나로 해요
    91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2:28:49 5 삭제
    /삼겹살스키
    아니에요.. 불편하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ㅠㅠ 저 태국사람 좋아해요 ㅎㅎ
    동남아 친구들도 많기도 하고 ㅎㅎ 인종으로 사람 싫어하지 않아요 ㅎㅎ
    90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2:12:02 21 삭제
    /삼겹살스키
    아.. 그게아니라ㅠㅠㅠ 그냥 철벽을 친거였어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구나.. 그냥 외국인이라고만 하셔서.. 어느나라 분인지는 몰랐어요
    89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2:06:07 1 삭제
    /늑대아이
    소통이 중요하죠..
    88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1:30:13 1 삭제
    어멋.. 베오베 감사합니다.!!!!!!!!!
    87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1:17:27 31 삭제
    헐.. 계속 답글을 달게 되네요.. 이게 오유의 힘인가봐요...
    /가가부부
    사랑에 성별, 인종, 외모, 재력, 학벌 등등은 관계없다고 봐요. 서로 비전이 같고 뜻만 맞는다면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는 것은.. 1. 엉근 2. 허벅지 3. 성격입니다 ^^
    86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1:13:25 37 삭제
    /토리a
    남친은 얼마전에 헤어져서 없구요... ㅠㅠ
    고백은 받았는데 내년도 수능 끝날 때 받아주겠다 그러고 3년 기다렸으니까 1년 더 기다리라 그랬어요 ㅋㅋ
    근데 고백남이 아부지의 이쁨을 받아서... 작전 짜는 중이에요.. 둘이 .. ㅠㅠ
    85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1:12:01 61 삭제
    (+추가) 아.. 막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추가해요 ㅋㅋ
    아부지한테 장난으로
    "아빠, 내가 남친데려오면 어떨꺼 같아?" 라고 했더니 신문 보시던 눈 그대로 "쥑이뿐다"하심.. ㅋㅋㅋ 쫄아서 "헐... 내도 시집은 가야하지 않겠나" 하니까
    "사윗감만 데려와라. 사윗감만." 하시면서 남친을 데려오든 집앞에서 노닥거리든 눈에 뛰면 다리몽뎅이 부러뜨린다고....ㅠㅠㅠㅠㅠ
    "니가 데려온 새뀌가(진짜 새뀌라 하심.. 강하게) 엄마가 괜찮다 하믄 아부지다. 아부지가 2차 테스트 해보고 결정할끼다."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제가 "내가 좋아 죽~겠다 하믄 우얄낀데" 라고 했더니.. 피식 웃으면서
    "승질도 드러버서 친구도 없는게 엄마아빠 결혼식 안가믄 하객이나 채우겠나. 꿈도 꾸지 마레이" 하면서 꿀밤 한대 때리고 가심 ㅠㅠ
    84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1:06:11 83 삭제
    MS500W/ 저희엄마도 가끔씩 진지하게 제 얼굴을 보시면서
    "하.. 니 아부지 돈 마~이 벌어야 겠다.." 하세요 ㅠㅠ
    혼자 견적 내시면서 "와 내도 쌍커풀이 있고 니 아부지도 쌍커풀이 있는데 니는 없나?" 하심 ㅠㅠㅠ
    그래서 생물 수행 발표 때 열성우성 발표하는데
    "외커풀이 열성인 증거는 저희 가족에게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쌍커풀이 있는데 제가 쌍커풀이 없으므로 외커풀 유전자는 열성입니다! "
    했다가 폭풍웃음 + 수행만점 받았어요 ㅋㅋ
    83 외국인 사위를 허락하지 못하는 아버지, ssul [새창] 2013-11-24 21:02:13 122 삭제
    어라 생각보다 반응이 좋네요.
    (+추가)
    제가 외동딸이긴하지만 아버지는 저한테 별로 관심이 없으셨던 전형적인 한국아버지.. 놀이동산 한번 같이 간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경희대에 강연보러 갔을 때 지하철을 잘못타서 구로역인가.. 거기서 12시에 친구랑 둘이서 돈도없고 배터리도 없는 상황에 봉착..
    택시기사분들이 역앞에서 두당 오만원을 외치고 계셨고 둘다 여자라서 벌벌 떨고 있는 상태였고..
    어찌어찌 택시기사 분을 물리치고 폰을 빌려 어무니께 전화를 걸어서 어디서 기다릴지 약속하고 추운 겨울날 벌벌 떨면서 기다림..
    새벽 1시에 아버지가 오셨음.. 저희 아빠 제 앞에서 당황하거나 그런 모습 보이신 적이 없는데.. 그날 길 건너편에서 제 인상착의 설명하면서 이런
    애 본적 있냐고 말하시다가 절 보고 얼굴 하얗게 질려서 허겁지겁 뛰어오시고 집적거리는 택시기사 분들 물리치고 저랑 친구 차에다가 앉히심..
    친구를 집에다 내려주고 다시 20분 걸려 집으로 오면서
    "가시나가 11시 넘어서도 문자가 없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나. 니 다음부터 12시 넘어도 안 데려올끼다. " 하시면서 궁시렁궁시렁
    여담으로 어머니 말씀으론.. 제 전화받고 바지 갈아입으시는데 5분걸렸다고.. 허둥지둥하다가 계속 헛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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