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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31
    방문 : 23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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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8 오랫만에 와이프랑 아이랑 같이 잤는데요 [새창] 2018-12-08 11:12:59 1 삭제
    충분히 이해가 가요.
    잠버릇이 신랑.딸이 비슷하고 저와 아들이 비슷.
    한날은 덩치큰 아빠가 딸초1일때 딸 배 베고 자던적도 있고 (둘은 잘잠)침대위 패드는 늘 뭉처있고^^;

    딸아이하고자면 기본 다리에 얼굴2번은 맞아요.
    오죽하면..더운날 안방 에어컨켜도 전 아들방에서 자요. 안그래도 예민한데 엄마라 그런지 다른곳에서 자도 아이들 조금만 뒤척이는 소리도 다들려깨고(모기물려 움직이는소리)

    지금은 아이들이커서 넷 모두 각방ㅋㅋ
    캠핑가면 전 아들옆을 고수하네요.
    오늘도 이층침대 깔아논패드가 뭉쳐있길래 어떻게 자길래 이러니~그랬더니 딸아이가 아빠땜에그랭~
    이러네요(둘이 닮았다는 말.생긴것도.행동도ㅎ)
    아이들 성인되면 호텔마냥 베드 두개놓자하니 신랑은 싫다네요
    유전자의 힘은 대단한것 같아요.
    8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7 23:24:08 0 삭제
    덕분에 이쁜 목걸이 두개생겼네요~^^감사합니다.
    편의점 사장님이라 케익이랑 와인 없어도 결재까지 하고 물건 들어오면 찾으로 가기로 했네요.
    헛걸음 안해서 더 좋음

    그리고...와인은 꽝 때문에 안하려했는데 사장님도 두개 연달아 받으셨다고 꽝은 훼이크같다고 그런데 장담은 못하겠다고 그러시길래 그냥해봤는데 됐습니다^^ 참고만 하세요.진짜인지 운이 좋은건진 모르겠네요
    866 결혼한지 한달째인데용 [새창] 2018-12-06 10:08:41 0 삭제
    식사는 안챙겨도 된다하니 건강생각해서 녹즙정도 출퇴근시 해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865 200만원 짜리 치킨 [새창] 2018-12-01 11:44:08 0 삭제
    삼겹살 다 먹고 볶은밥중 눌은밥 한톨!
    배불러 한톨 젖가락으로 가져와 씹었는데 금니 벗겨짐ㅎㅎ
    한숟가락이면 억울하진 않았을거같은데
    40주고 다시 했네요.
    864 알아두면 좋은 무료 소프트웨어 10가지.jpg [새창] 2018-10-28 23:05:20 0 삭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863 여자친구와 치킨 [새창] 2018-10-10 20:34:40 1 삭제
    아버님~~본인 몫 챙기세요ㅠ
    아기일때 부드러운것(닭다리)챙겨주니 어느순간 다리는 당연히 자기네 껏인냥 두 남매가 싸우더라구요.
    그뒤 1인1다리 입니다.
    두마리시켜 4인가족 딱!나눠먹어요~
    남편먼저 다리 챙겨주고요
    부모도 맛있는 부위 좋아한다는거 알려야함.
    (예전 사귀던 남친은 진짜 뻑살만 좋아했는데...)
    862 대한제국 그리고 멸망. [새창] 2018-09-17 18:13:52 2 삭제
    30여년전 배워 가물가물한데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글 감사해요~중3아들에게도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861 그 계절이 돌아왔군요. [새창] 2018-09-14 23:02:00 0 삭제
    콧물,재채기까진 그려려니함
    찬바람 솔솔부는 요즘 콧물나서 코풀고 건조해져 코딱지 답답해 코파고 코파다보면 코염증ㅠ

    세수하다가 코 잘못 건들기라도 하면 아픔~~겁나아포~콧물나면 닦기도 두려움...
    오늘 병원갔다왔네요ㅠ
    콧속 염증엔 안연고 바르세요~

    여름엔 에어컨바람때문에 마스크
    가을엔 기분좋은 바람 좋아 마스크(밤공기.새벽공기)
    깜박하고 그냥 잤더니 비염
    860 임채무가 그동안 두리랜드 입장료를 받지 않은 이유 [새창] 2018-09-07 12:48:17 23 삭제
    두리랜드가 어린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아요. 주위에 식사 할곳도 많고 놀이기구가 크지않아 어르신들도 손주들과 탈수 있어요.넓지않아 걷는거 힘드신 부모님도 부담없고
    노젓는 배도 탈수있구요.아주 오래전이지만 많이는 바뀌지 않았을거같아서...가족나들이에 좋아요.
    이번 제주도 곽지 갔을때 할머니한분이 땡볕모래밭에 근2시간 넘게 앉아 계시는거보고(앉아계시다 나중에는 꾸벅꾸벅 조시더라구요) 씁쓸했던 기억이
    자식과 손주들과 여행이라 좋았을테지만 바닷가같은곳에선 물놀이를 안하시니 편히 쉴 돗자리나.파라솔대여.마루대여같은걸 해주세요~~
    859 보이스피싱한테 2만원 받은적 있는데... [새창] 2018-09-06 08:57:41 13 삭제
    저도 2007년 첨 전화 받았어요.
    보이싱피싱 똑같은 레파토리... 어찌저찌 통화하다
    저:근데 저 제 계좌에 돈 하나도 없는데용?
    보:돈 이 없어요?
    저:넹~
    뚜뚜뚜뚜....
    저:잉? 검찰 아저씨? 여보세요?

    그후로 전화가 없네요..

    신랑하고 주위 사람한테 말했더니 겁나웃음
    (신랑 월급이 제때 나오지않아 카드로 살던시절임)
    858 어? 우리 아가 어디갔지? [새창] 2018-08-26 20:28:07 13 삭제
    ㅋㅋ 저랑 일화가 똑같아요.
    퇴근하면서 신랑하고 통화 하면서 가방속 핸드폰 찾으며 어~! 나 핸드폰 안가져 왔나봐 이럼
    신랑:잘 찾아봐~~ 그러고 2분뒤 둘이 한참 웃음
    857 14호 태풍 야기님이 한반도에 오십니다. [새창] 2018-08-09 23:37:28 1 삭제
    12~15제주 휴가인데....난감하네~난감하네~
    856 아이 창작언어 [새창] 2018-08-09 23:34:28 12 삭제
    어렸을때 목련보더니 "팝콘"같다던 이쁜딸

    요번 어버이날때 감사단말과 이제 사춘기가 올 나이니 이해해 달라는 편지를^^;;주네요.<초4>
    순수하던 어린시절 금새가요~
    많이 사랑해주고 표현해주세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855 마지막 결혼 기념일 [새창] 2018-07-06 18:20:16 47 삭제
    2년사이 부모님(시아버지.시어머니)모두 잃은 신랑이 생각나네요.
    아버님이 술을 좋아하셔서 늘 어머님 속을 썩혔더랬죠. 저누무 영감탱이~~이러면서 약사드리고 보신탕 사드리고 한결 같이하셨어요.
    또 드시면 어김없이 저누무 영감탱이 병원에 확 넣어라....반복반복(술주정은 없으심.빈속에 술만드셔 몸에서 받지 않을때까지 드심ㅠ)
    그렇게 아버님이 8월에 돌아가시고 다음해 12월에 갑자기 어머니까지ㅠㅠ
    엄마까지 잃더니 새벽녁에 꺼이꺼이 울더라구요.

    가서 달래주니 신랑왈:이젠 난 너랑 우리 애들밖에 없어 ㅜㅜ(3대독자에요)
    이 말이 어찌나 가슴 아픈지
    저두 부모님은 안계시지만 형제자매가 있으니 괜찮지만 덩치도 곰만한 남편이 꺼이꺼이..
    그렇게 전 지금 아이 셋을 키우는 심정입니다.ㅎ
    부부에게 서로서로 잘 하고 행복하세요~~^^
    854 닮은 사람이 왜 이리 많어 [새창] 2018-06-26 13:56:10 0 삭제
    그랬었구나...보는내내 누구랑 닮았는데 누굴 닮았는지 전혀 감 잡을 수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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