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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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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8 장모님의 최저시급??? [새창] 2016-10-02 00:02:29 1 삭제
    일용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것 아닐까요?5인이상 사업장이면 세금도 내야하는것이구요. 6월에 신고를 했다면 그동안 안낸 세금을 한꺼번에 내는거 같구요. 노동청보단 식당주인한테 어머니가 잘 모르셔서 궁금해 하신다. 어떻게 된일이냐며 좋게 물어본뒤 이핼 못할 내용이 있으면 그때 따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9:04:14 8 삭제
    간호사말투 너무 재밌어요.속옷도 모두 벗으시구요~~~
    의사쌤:의사 말을 수정과(?식혜?)에 동동 떠있는 잦같이 ㅎㅎ
    626 조카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새창] 2016-09-15 10:02:34 3 삭제
    그 어떤말로 위로가 될까요. ㅠㅠ
    슬픔 잘 이겨내시고 아가는 어여쁜 천사가되어 늘 동생분을 지켜주실거라 믿어요. 첫애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길. . .
    625 잠실역에서 맨발로 다녀보신분? [새창] 2016-09-14 21:47:37 7 삭제
    전 한달전쯤 시부모님 모시고 동네 감자탕집에 갔더랬죠. 신랑은 주차하고 먼저내린 저와 딸 먼저 들어갔어요. 조금뒤 시부모님 오시고 주차한 신랑과 아들오고 주문한 음식 나오고 맛있게 먹고 있는데

    신랑왈:왜 신발을 벗고 있냐고. . . ????

    그제서야 식당안 사람들을보니 모두 신고있고 딸과 저만 맨발로 ㅋㅋㅋㅋㅋㅜㅜ

    그식당이 좌식이였는데 최근 의자로 바뀌었고 일주전 다녀왔던 신랑과 아들,시부모님은 알고 그날 같은반 친구들과 수영장갔다온 딸과 저만 몰랐네요. 자꾸 옆테이블 할아버지가 이상한 눈빛으로 왜보나 했더니만 ㅎㅎ밥먹다 한바탕 웃었던 일화입니다.
    624 [익명][살짝 19금?]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새창] 2016-09-11 09:41:45 0 삭제
    피지낭종이면 뿌리까지 뽑아야해서 정형외과가셔야 할거에요. 전 허벅지 안쪽에 생겼는데 곯아서 터져도 뿌리까지 못빼서 찢은후 뺏고 3일정도 통원치료(소독)했습니다~피부과 갔더니 정형외과가라고 하더라구요^^
    623 119를 불러보신적이 있나요 [새창] 2016-08-22 23:34:01 0 삭제
    퇴근중 아이가 놀이터에서 그네를타다가 떨어져서 주위 아주머니들이 부른적 있네요.
    119도착후 저도 도착했고 부러지거나 뇌진탕은 아닌것 같아 택시타고 갈려니 119대원님께서 병원가실꺼면 그냥 타세요~하시더라구요. 택시타고 간다고 괜찮다고했는데 가는길에 내려주싯다고^^;; 가는도중 아이 진정시켜주고 응급실까지 들어가셔서 설명해주시고 진료잘 받으라는 말까지 해주시고 가셨네요. 바쁘실텐데 끝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고도 죄송했던 적이있었네요.
    구급대원님.소방대원님들 늘 감사합니다.
    622 폭염주의 멍뭉이 주인님들께 올리는 당부의 말 [새창] 2016-08-09 23:17:18 14 삭제
    제 지인은 누진세 무서워 출근할때 멍뭉이들 에어컨 틀어주고 집에가면 끈다네요^^
    멍뭉이들만 있을땐 창문도 못 열어서
    621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한정판 [새창] 2016-08-02 23:30:48 0 삭제
    동네 슈퍼엔 미니병으로된것도 있더라구요.
    620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08:04:14 0 삭제
    결혼14년차
    주말부부라 일요일 아침설거진 가끔 신랑이해주는데 전 "고마워~설거지 해줄꺼지?" 이렇게 말하고 엉덩이 한번 움켜잡아주면 좋아하네요.
    설거지 끝나면 커피도 타주더라구요.

    미리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세제거품이 여기저기 있어도 음식찌꺼기까지 정리가 안됐어도 칭찬 해주면 후식까지 먹을 수 있어요~^^(애를 셋 끼우는 느낌 이랄까?)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23:35:12 0 삭제
    우리아이들 어렸을때 간곳이네요. 놀이기구도저렴했고 다른놀이동산에비해 작아서 영유아들 데려가서 놀기 좋아요. 연세있으신 부모님들도 탈수잏구요. 시부모님들이랑 보트도타고 놀이기구도 같이 탔었네요. 서울에서 가까워 하루 나들이하기 좋아요.
    618 10년전 영화관맘충과 쌍욕배틀하고 사탕얻어먹은썰 [새창] 2016-06-08 19:31:34 0 삭제
    전 예전에 귀향보러 4시타임갔더니 50~70대분들이 많더라구요. 울거같아 맨 끝자리 예약했는데 옆 아주머니들 바스락 거리며 뻥뛰기꺼내드시고 오이드시고ㅠㅠ 음식보따린지 큰가방에서 쉼없이 나오네요. 영화에 방해가되어 중간 끝자리 빈거같아 그리로 옮겼는데 노부부 다정히 소주꺼내 드시더라구요. 처다보니 몇잔드시다 넣었는데. . . . .
    영화 끝나는내내 할머니의 웅얼거림
    (에구~나쁜놈,왜 다시가~저런저런 에휴~저놈이야~등등) 할머니들 드라마보며 몰입해서 욕하는거 나이브로 영화 끝날때까지 들었어요.
    617 nested reply test [새창] 2016-05-27 07:30:48 0 삭제
    test
    616 부모님 영정사진 꼭 찍으세요 [새창] 2016-05-20 14:55:19 7 삭제
    반갑고 아련한 사진. . . 울컥 하네요. 울엄마도 암이셨는데 엄마 생신날 기념하자며 가족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 1남4녀 배우자에 조카들까지 해서 단체사진 찍고 엄마사진도 찍었어요.
    엄마도 아마 아시고 계셨을겁니다.
    슬픔을 티 안내려고 노력했지만 가족사진 찍으며 제일 슬펐던 날이네요.
    명복을 빌어요. 편히 쉬시길. . .
    615 우리 딸 보여주고 싶어 올려요.. [새창] 2016-05-17 09:52:21 0 삭제
    천사란 단어가 딱 어울리네요^^ 웃는모습에 힐링이됩니다~~밝고 건강하게 잘자라렴 엔젤베이비
    614 [익명]님들 사랑니 있어요? [새창] 2016-04-24 19:00:29 0 삭제
    전4개 모두 뺏어요.20대초반 열심히 양치했는데 사랑니쪽에서 고춧가루가나와 놀래서?
    관리가 힘들면 괜히 썩어 어금니까지 그럴까봐요.
    남편은 사랑니 아직까지도 나질 않았네요.
    둘다 42세 입니다.
    늦게 사랑니가 나도 불편하지 않으면 거의 빼지 않죠. 그냥둘지 뺄지는 선택인드쌔요.
    (사랑니 날때는 조금불편하거나,아프거나,요것도 사람마다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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