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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3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 [새창]	2017-07-23 15:54:00	0	삭제
		하.....지금 눈물 콧물 흘리며 눈길 다봤는데 마지막 엔딩곡이 너무 밝으니 더 슬프네요 엔딩곡 가사처럼 하늘나라에선 반짝반짝 빛나시길 명복을 빌께요.
	732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18:11:11	8	삭제
		첫애5살 둘째5개월. 신랑이 이집트로 두달 나가는동안 어린이날껴서 첫애 언니네랑 어디 놀러좀 가게 할려고 일주일(어린이날 있는 주)다녀왔어요. 시어머님집은 걸어서 15분거리 보통 신랑있을때 주2~4회갔어요 나중에 다른일 때문에 싸움아닌 싸움?? (당신 감기걸렸는데 와서 죽도 안 끓여준다는 이유) 애둘데리고 신랑없이 있는동안 저 이유로 따지로 집에 한번왔었네요. 그러면서 일주일간 친정간걸 뭐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하면 이집귀신이다 애비도 없는데 친정엘 일주나가냐???없으니 가죠. 저도 힘들고 첫애도 안쓰럽고 어린이날 집에만 있을수 없기에 첫애2월생 둘째1월생 둘째낳고 몸조리중 생일상 차리라하고ㅋㅋㅋ 미역국 저먹는거(제가 끓임)에 멸치랑 김치에 밥드렸어요. 장보러 갈 수도 없고 음식할 수도 없고 차리라면 차려야죠. 신랑한데 부모님 모시고 아들 좋아하는거 외식하고오래도 효자아들인지라 이래저래 둘째낳으면서 하나들 쌓이다 결국 터졌버렸네요 이혼을 하던지 시댁가는거 일체 말하지마라!!! 그후 시댁은 명절,제사,생신외 제가 가고싶을때만 갑니다. 첫애만 있을땐 아는 지인도 없고 해서 심심하면 시댁 놀러가던 저였는데 잘하면 더 바라고 며느리에게만 예의를 따지고 본인들은 안하면서 어머니 감기에 오지도 않냐는 이얘기에 욱한건 저 임신했을때 엄마가 암이셨는데 저 위험 할까봐 친정에선 저한테만 얘기 안했거든요 만삭되었을때 얘기해줬고 시댁에서도 신랑편에들어 알고있는데 사부인 어떻냐 괜찮으시냐 한번 묻지도 않으시면서 둘째낳은지 얼마되지도 않고 신랑도 없는 와중에 죽얘길하며 뭐라했던거라 애들 씻기고 저녁늦게 설렁탕사서 갔는데 나오시지도 않더라구요. 결혼14년차인지금 깔끔합니다
	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4:19:42	3	삭제
		이 날때쯤 침 줄줄 흘리면 침냄새 쩝니다~볼따구 뽑뽀할라다 식겁ㅋㅋ 여름이면 손가락 사이사이 먼지들 그래도 이쁘고 귀여워요. 그 먼지까지도ㅎ 돌전 아기가 젤로 좋아요~~♡
	730	김치찌개 다들 어떻게 끓이세요?? [새창]	2017-07-20 00:33:49	1	삭제
		김치찌개엔 김치와 파만 다른 채소 넣으면 김칫국같아서 부재료는 꽁치통조림 두부넣구요 아이들과신랑은 돼지고기넣는거 좋아해서 넣지만 전 안먹어요ㅠㅠ 닭요리도 껍질 다떼는데 아이들은 좋아해서 닭다리와 날개부분에만 남겨놓네요. 김치찌개 끓으실때 익은김치가 아니면 식초 조금넣으면 맛있어요.
	729	음식점 가서 신발 분실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새창]	2017-07-19 18:16:46	9	삭제
		설마~~했는데 그런일이 생기더라구요. 몇년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캠핑했는데 압력솥 작은거(시어머님꺼ㅠㅠ) 설거지 하는곳에 눌러붙은거 불리느라 올려두었거든요. 우리자리에서 보였음 신랑:저거 가져와 누가가져간다 나:설마~저걸 왜가져가 잠깐불리고 닦으러 갈께 5~10분후 봤더니 사라짐 ㅋㅋㅋㅠㅠ 나:어??밥솥 없다 신:거봐~~ 나:저거 어머니꺼 빌려온건데 ㅠ 신:ㅋㅋ 이긍~~ 2주전 망상해수욕장 앞 펜션 벤션앞에서 바베큐해먹고 아이들은 들어가고 신랑하고 얘기하다 남은 술과 고기 햇반 아이들 음료넣은 비닐봉투 두고 전 올라가고 신랑은 담배 피고 온다고 자리에서 멀찌감치 서서 담배피는데 어떤 아가씨줌마 둘이서 지나가다 저희 봉투를 쓱~~보더니 자연스럽게 들고가더래요 신랑:아줌마 우리껀데 왜가져가요?하니 (아가씨들같았는데 일부러 아줌마~~했다함) 아가씨들:이힛 ~홍홍 죄송해요 아~~쪽팔려 잇힝 하며 후다닥 들어갔데요. 얘기들으며 배꼽잡고 웃었는데 왜 남이 쓰고 먹던걸???
	728	후방,역겨움주의) 패게가 혼란한 틈을타 옆집 뷰게를 점령하러왔습니다. [새창]	2017-07-19 17:56:14	1	삭제
		저 뒤 노란 양동이엔 뭐가있죠? 줌마라서 방안에 바켓스안에 뭐가 있는지 뭘 하는건지가 더 궁굼하네요ㅋㅋ 마지막 촉촉한 립으로 윙크하는거에 풋~하고 웃긴했어요
	727	멜빵 청치마 입었어요٩(๑❛ᴗ❛๑)۶ [새창]	2017-07-19 17:41:38	2	삭제
		청순함이 묻어나네요 부...부럽다 -세월이 야속한 40대줌마-
	726	초·중학교 중간·기말고사 폐지 필요에 대한 기사를 보고 [새창]	2017-07-13 09:01:34	4	삭제
		자율학기제라 중1은 기말 한번만보고 중2면 중간기말 다보는데 아이가 공부를 어찌해야하는지 모르더라구요ㅠㅠ 중간은 놔뒀더니 성적이 폭망 기말은 저랑같이해서 좀 올랐네요 학원을 보내다끊었는데 아이가 할일이 없어요. 보통아이들은 학원다니고 그렇지 않으면 하교후 모두 겜방을 다니더라구요. 같이 놀 아이가 없어 몇주전 친구따라 겜방을 갔더라구요 그전엔 가기전 허락받고 한번갔었는데 두번짼 속이고ㅠㅠ 왜 갔냐고하니 안가면 놀 친구가 없다고 요즘 이것이 최대고민 입니다. 학원은 안보내지만 조바심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공부를 하지않는 아이도 이겠지만 시험이 없어진다해도 과외나 학원다니는애들은 줄지 않으니 내 아이만 뒤처지는것같고 집에서 제가 해주는것도 한계가 있구... 하루하루가 고민이네요 무엇이 옳은것인지 ...
	725	아파트 일부 동대표가 경비실 에어컨에 비닐로 씌어 못쓰게 만들다 걸렸네요 [새창]	2017-07-05 21:13:44	0	삭제
		선풍기보다 시원한 냉풍기 사 드리세요~
	724	남편 숨넘어가요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05 08:28:54	0	삭제
		안쓰럽게 글보다 예전 생각이 번뜩 ㅋㅋ 캠핑을갔는데 자동펌프를 안가져가서 무려 에어매트를 입으로 분 신랑도 있었답니다. 술마시며 쉬는 짬짬이 ^^;;
	723	도움글 [새창]	2017-06-25 13:45:08	0	삭제
		급 생각났는데 베란다에서 말릴까요? 건오징어 될려나?? ㅎ 버터구이오징어~~쟁반위에꺼 그대로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7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13:38:06	0	삭제
		면발이 육개장사발면 면발ㅎ 싸고 맛있던 기억이 나네요.
	721	집에서 해먹는 최고 가성비의 술안주라 생각하는 것! [새창]	2017-06-25 13:36:26	0	삭제
		닭모래집 고소하고 맛있죠^^ 살짝 데친후 기름에 튀기듯해서 소금살살~~뿌려먹거나 채소듬뿍해서 매꼼하거 볶아먹음 술안주로 최고죠
	720	[익명]제 털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7-06-25 03:36:46	0	삭제
		털순이로 건 반백년 살아가는 줌마입니다. ㅠ 몇주전 집에서하는 제모기사서 하는데 너무 좋아요. 비싼것들도 많은데 속는셈 치고 십만초반대거 샀어요. 왁싱.면도.뽑기,크림 안해본거 없이 털과의 전쟁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네요. 면도잘하고하면 별루 아프지도 않아요. 손가락할때 조금 따끔하고 면도 잘 안된곳(털이 있는곳)따끔한정도 입니다. 참고로 저 닮은딸 초3도 제가 해주고 있어요^^ 피부과에서 아이들도 제모해도 된다고 했기에~
	7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03:24:52	1	삭제
		인사성과 솔선수범? 늘 밝게 먼저 인사하면 좋을거 같아요. 소속된 반 이외에도 공동생활하는곳(화장실)에 작은것 하나라도 보이는것(할일)이 있다면 먼저하면 좋겠죠? 아이가 응가하고 다했을때 먼저 보셨다면 닦아주기 화장실 휴지가 떨어졌을때 먼저 채워두기 속한반과 지도교사의 말이 우선이겠지만 크게보면 그 원에 속한거잖아요. 너무 이건 내일 아니야 딱 선긋는거보단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좋을것 같아요. 모르면 물어보기~ 많은 초보쌤들이 모르면 안하시다 트러블이 생기는걸 많이 봤어요. 좋은 지도교사만나셔서 많은것 배우시고 좋은 선생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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