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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0:39:06	0	삭제
		저도 그린티 씨드세럼 추천이요!
	15	탄탄한 기초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5-09-07 09:15:12	0	삭제
		기초를 탄탄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간단해요. 유수분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에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화농성 여드름/좁쌀 등 트러블이 나거나, 너무 건조해지거나, 반대로 개기름만 좔좔이거나....하게되죠) 그리고 '유분'과 '수분' 중 수분보충을 기초 단계에서 특히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 피부에서 피지라는 오일이 저절로 뿜뿜!! 생성되는 반면, 수분은 그렇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수분만' (유분기 전혀 없는 쵹쵹!한 제품만 사용하는..) 공급하게 되면 이게 결국 증발해버리니까.. 피부가 다시 금새 건조해지고.. 건조해지면 피부는 더 건조해지는걸 막기 위해서 피지를 생산해내고.. 그럼 피부가 번들번들 유분기만 많아져서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고.........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기초 단계에서는 수분을 가~득, 촉촉히! 공급한 다음에 마지막 단계에서 보습제품을 '적당량' 사용해서 그동안 공급한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가둬두는게 필요해요. 유분은 피부에 '공급'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분을 '잡아두기' 위한 용도에요. 찾아보니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세라비 크림도 보습 크림이라고 하니, 페이스 오일이나 오일리한 제품을 추가로 더 쓰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그렇게되면 수분보다 유분이 많아질 수도 있으니깐요...) 대신 토너 이후에 수분공급 목적의 에센스(유분기 없는)를 추가로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피부가 사막처럼 건조하거나.. 쫙쫙 땡기는건 정말정말정말 심각하게 피부가 건조하다는 증상인거고, 자신은 적당히 '뽀송하다'고 느끼는 상태가 어쩌면 수분이 부족한 상황인 걸지도 모르거든요..
	14	누렁님들 파데 핑크or옐로 뭐쓰세요?? [새창]	2015-09-07 01:20:57	1	삭제
		저도 초누렁누렁人인이에요 ㅠㅠㅠㅠㅠ 사실 노란끼는 핑크베이스로 잡고, 홍조는 옐로베이스러 잡아주면 좋다고는 하지만.. 제가 핑크베이스/파데를 바르면 노랑노랑한 제 피부랑 너~~~~무 매치가 안되서 얼굴 위에서 동동동~ 뜨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노란끼를 핑크베이스로도 잡을 수 없는 슬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름의 대안으로.. 피부색과 잘 어울리면서도 색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상아색' 파데를 쓰고 있어요! 이게 옐로베이스컬러이면서도 너무 노랑노랑~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ㅎㅎ
	13	백화점에서 테스트 해준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단호) [새창]	2015-09-07 01:07:15	0	삭제
		저는 조금은 다른 의미로,,,, 직원분들 통해서 테스트 받는거 싫어해요 ㅠㅠ 립스틱은 테스터를 그냥 본통째 슥슥~ 바르면 되고 섀도우도 손가락으로 슥슥~ 발색해보면 되는데... 파운데이션이나 블러셔 등등을 제대로 테스트 해보려면 백화점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긴 하잖아요... 근데 사실 언제 세척했는지 알 수 없는 브러쉬들도 좀 찝찝하고 제대로 손도 닦지 않고 고객들 얼굴을 만지는 직원들 손도 찝찝해서 저는 백화점에서 테스트는 잘 못받겠더라고요 ㅠㅠㅠㅠ 실제로 제 친구가 파운데이션 테스트 받으려고 모 매장에 들어갔는데, 잠시 기다리는 사이에 다른 고객 계산해주던 직원이 돈 만진 손을 닦지도 않고 그대로 친구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펴발라주려고 했대요 ㄷㄷㄷㄷ 그 얘기 듣고 테스트 더 못받고 있어요 ㅠㅠㅠ
	12	요즘 급 지른 파데 간단 후기!! [새창]	2015-09-06 23:08:55	0	삭제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ex 커버력은 어떤가요??? 궁금해용~
	11	퍼프로 파운데이션을 바를때 질문이 있습니당!!!! [새창]	2015-09-06 22:33:39	0	삭제
		저는...2로 하고 있어요. 에어퍼프라면 1번 방법으로 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쿠션 팩트 사용하듯이..), 웨지퍼프는 모공을 촘촘하게 가려주는 효능(?)이 있는 반면에 파데를 얇고 균일하게 바르는데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 웨지퍼프라면 2번으로 하는걸 추천드려요!
	10	벽돌색립스틱추천해주세여! [새창]	2015-09-06 21:50:37	0	삭제
		ㅇㄹㄸㅇ에서 살 수 있는 마몽드 '벨벳레드'(근데 단종되었다는 소문이..)랑 '벨벳로즈' 추천해요!
	9	참존 뉴콘트롤크림 다들 몇번 사용하셨어요? [새창]	2015-09-06 21:32:26	0	삭제
		헛..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다니!! . 댓글 읽어보니까 꽤 오래, 또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그래도 안심(?)이네요. 본문에 적어놓은 타 커뮤니티의 뷰티 게시판에는 아직도 '오일세안법'의 부작용 글들이 끊이질 않아서 걱정되는 마음에 적어봤어요~ 생각해보면 클렌징오일은 사용법 자체에 '1분 내외로 사용하시오'라고 적혀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10분 넘게 문질문질한게 정말 문제이긴 하네요.. 반면에 참존 뉴콘트롤크림은 애초에 '마사지크림' 용도로 만들어진 거니까 이 제품 자체가 무조건 나쁘다! 안좋다!는 아니고 단지 맞고/안맞고의 개인차가 있는 거겠죠? ㅎㅎ 혹시 참존 뉴콘트롤크림을 이제 막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오래~ 안전하게~ 사용하셨던 분들의 사용법을 잘 읽어보시고 따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와! 이거 하고나니까 피부가 엄청 매끈매끈~ 깐달걀처럼 됐어!!'라고 생각 되어도 너무 자주, 오래, 세게 사용하면.... 피부 정말 한순간에 훅! 갈지도 모르니...ㅠㅠ 조심조심~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6 15:00:05	1	삭제
		맞아요 ㅋㅋㅋ 사실 웜/쿨보다는 본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가 뭔지 아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난 누드톤은 안어울려! 난 쨍한 오렌지가 어울려! 같이..) 근데 '분홍끼있는 주황'이 어울리시는거 보면 쿨톤이 아니라 웜톤이실 수도 있어요~
	7	피부가 흰편인데 약간 노르스름?한 기가 있어요 웜톤인가요? [새창]	2015-09-06 14:04:16	2	삭제
		피부색(하얗고 까맣고 노랗고 빨갛고 등..)이랑 웜/쿨은 관계가 없어요~ 예로 피부가 아주 까만 흑인들도 쿨톤이 더 많고.. 피부가 까무잡잡한편인 김혜수씨도 쿨톤(겨울쿨)인 반면 피부가 하얗다못해 투명한 설리, 아이유, 수지는 다 웜톤이거든요.(봄웜, 클리어봄웜 등) 웜/쿨을 구분하는건 '어울리는 색깔'을 통해서 가능해요. 옷이나 섀도우색, 립스틱색 등이요. 참고로 '핑크가 어울리면 웜톤, 오렌지가 어울리면 쿨톤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지식이에요. 쿨톤 파레트엔 오렌지 컬러가 없어서 쿨톤이 오렌지가 안어울리는건 맞지만 웜톤도 오렌지가 안어울릴 수 있고요. 시중에 나온 핑크색 화장품(립스틱 등..)들은 쿨톤 핑크보다 웜톤 핑크가 훨~씬 많거든요.
	6	맥심 표지가 "범죄" 라서 문제라는건 그냥 구실인거같아요 [새창]	2015-09-04 21:15:04	0	삭제
		참, 그리고 제가 처음 댓글을 쓰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난 저 화보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왜 저 화보랑 영화/게임을 동일선상에 놓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이제는 저 화보가 옳은지 그른지 별로 따지고 싶지도 않아요. 각자 생각인거죠 뭐..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영화/게임 속 볌죄랑 저 화보는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5	맥심 표지가 "범죄" 라서 문제라는건 그냥 구실인거같아요 [새창]	2015-09-04 21:10:03	0	삭제
		아아 적어주신 1번과 2번에 대한 내용은 이해했습니다. 3번은..... 제가 처음에 적어놓은 댓글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휘력이 좋지 않아서 다시 쓴다 하더라도 저 내용을 그대로 옮겨올 것 같거든요.. 그래도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많은 범죄영화들은 범죄를 범죄 자체로 표현했고, 맥심 화보는 범죄를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남자'를 표현하는데 이용했다는 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위에 댓글을 읽어봐주세요.. 위 댓글과 다른 표현으로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ㅠㅜ 문제의 텍스트만 없었다면... 영화나 게임 속 범죄 묘사와 전혀 다를게 없었겠죠. (그리고 덜 멋있게(?) 표현했다면....) 저는 화보의 이미지와 텍스트를 보면서, 영화 속 범죄 현장을 볼 때 느끼는 감정(잔인하다, 나쁘다 등등)이 아니라 '저게 무슨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 남자야????'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강하게 들었거든요. 아마 제가 화보의 이미지를 범죄 영화들 속에서 자주 보는 '범죄'가 아닌 '나쁜 남자의 행동'으로 인식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ㄱ그 텍스트 때문에요.
	4	맥심 표지가 "범죄" 라서 문제라는건 그냥 구실인거같아요 [새창]	2015-09-04 20:39:28	0	삭제
		저한테 쓰신 댓글인건지, 아니면 다른 분한테 보내는 의견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문제의 맥심 표지 화보는 단순히 '범죄를 묘사한 사진'이 아닌 것 같다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나쁜남자를 표현한~ 범죄를 묘사한 사진'이 아닐까요? 따라서 단순히 아무런 목적 없이 범죄를 범죄로 보여주는 영화/게임하고 '나쁜남자'를 범죄로 표현한 화보하고는 전혀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제 댓글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은 수준이네요...) 그리고 역시 어느 분께 질문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맥심 화보가 범죄 이미지를 표지로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왜 굳이 나쁜 남자(그것도 여자들이 좋아한다는?)를 기분나쁘게 범죄자로 표현했는지.. 그리고 범죄자와 범죄 현장을 굳이 '멋있게'(여자인 제가 봐도 그 영화배우분이 멋있어 보이게 찍어 놨더군요. 그 영화배우분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찍은 것인지... 이해가 안되고 기분이 나빴을 뿐입니다. 범죄자와 범죄 현장을 미화한 것 같달까요? (범죄를 소재로 했냐 안했냐가 아니라 왜 굳이 '멋있게' 햇냐 이거죠..)
	3	맥심 표지가 "범죄" 라서 문제라는건 그냥 구실인거같아요 [새창]	2015-09-04 19:23:17	5	삭제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이 화보와 영화, 게임을 왜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영화나 게임에서 만약 그런 장면이 보여졌다면, 그건 당연히 '범죄'로서 다뤄졌을 때 아닌가요. 추격자라든가.. 뭐 그런 연쇄살인범 또는 강력범이 나오는 영화에서요. 예를 들어 '남자(or 여자)가 남자(or 여자)를 죽인다'는 설정이나 장면이 나오면 이는 어느 캐릭터가 '살인범'이라는 걸 알려주거나, 이런 '범죄 사건'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냥 '범죄'를 '범죄' 자체로 보여주는거잖아요. 근데 맥심 표지는.. 이미지만 봤을 땐 다른 영화나 게임에서 표현하던 '범죄' 현장과 별반 다를바 없었지만, "이게 진짜 나쁜 남자야. 좋아 죽겠지?"란 문구를 통해서 그 장면이 '범죄'가 아닌 '나쁜남자'를 표현한 것이 되어버렸어요. 결국 '영화&게임과 논란이 된 맥심 잡지는 똑같은 범죄를 그려내도 목적이 다르다'는 말을 구구절절 설명했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영화에서 그런 범죄 장면을 묘사할때 멋지다! 라는 관점으로 가던가요? 하지만 그 잡지는 메이저 잡지고 잡지 표지는 파는게 목적이죠. 그것도 멋지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요. (실제로 오유에도 그 잡지를 보면서 '멋있다'라고 한 분들이 많다는 것 압니다..) 어떤 메이저 범죄영화도 납치와 살인의 그 장면을 '멋진일'로 묘사하진 않아요. 하다못해 조폭물도 나름 미화(?)할 땐 범죄 '장면을 어떻게 멋있게 표현할까'가 아닌 '범죄자들끼리의 의리와 충성' 이런걸로 강조하듯이요.
	2	꺄아아아아아 맥심 9월호!! [새창]	2015-08-21 19:00:59	7	삭제
		흉악범을 연기한 영화배우의 표지라는 점, 두 이미지 모두 '범죄' 현장을 그리고 있다는 점, 여자가 생각하는 나쁜남자란 저런 강간범이 아니듯이 남자들의 일반적인 야동 역시 저렇지 않다는 점... 두 상황이 비슷하다고 보는데 어떤 점이 잘못된 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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