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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미제양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30
    방문 : 17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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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미제양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감자별 엔딩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해봅니다. [새창] 2014-05-16 02:02:37 0 삭제
    주변정리가 전혀 안 된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장대높이뛰기 동호회에 대한 얘기는 그 전까지의 진행으로 두고, 홍혜성이 떠나면서 민혁이에게 다 얘기하고 떠난 것 같고요. 혜성을 없애고 다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만... 진아 엄마가 노송 할배 안아주면서 '다음 생에 만나면 연애 한 번 해요'라고 말할 때 눈물이 뚝.. ㅠㅠ 가장 시큰했네요.

    개인적으로..... 감자별의 최고 수확은... '고 경 표'
    124 감자별... 진짜 잔인하게 끝나네요(스포) [새창] 2014-05-16 01:57:47 1 삭제
    1 고건 감자별 없애기 전이라 그렇습니다. 두 혜성은 사라졌어요...... 119회에서 영영 못 만났다는 얘길 하죠 ㅠㅠ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01:55:58 1 삭제
    그런데 왜 '싱거' 게임이죠........... 하물며 종편도 히든 '싱어' 인데 ㅠㅠ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01:55:13 0 삭제
    어째요.... 선생님이란 자리가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참선생'의 가치를 따질 수록 아웃사이더가 되어가는 것도 같고요. 선생도 결국 '정치'를 잘 해야 되는 나라인 거죠 ㅠㅠ 힘내세요, 스승의 날인데도 선생님들께 연락 드리지도 못했는데, 제가 괜히 죄송합니다. 거친 길을 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세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21:55:17 1 삭제
    꼭 다른 병원에서도 진단 받아보셔요. 병이란 게 그렇더라고요.
    오진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유방암 진행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혹시 진행이 된 상태라면
    요즘은 재건수술 분야가 정말 잘 되어 있으니까
    나이 어리다고 암세포만 제거하지 말고요.

    제 친구가 스물 둘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는데, 아직 어리고 결혼도 안 했다고
    암세포만 제거했다가 ... 안 좋게 됐어요.

    그리고 정말 공부 보다는 건강해지는 게 최곱니다. 대입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요!
    정말 암 때려잡은 후기 꼭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120 "학생 구하러 가야돼" 세월호 양대홍 사무장 시신 발견 [새창] 2014-05-15 20:20:46 1 삭제
    단원고 학생들도 안산시민인데... 그나저나 단원고 학생 외 실종자 때문에 구분을 한 것 같긴 한데,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합니다. 작성자님 말고 기사 쓴 기자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2:31:01 0 삭제
    책이라면.. 저는 한홍구 선생의 대한민국사를 추천합니다. 시사인에 연재했던 글이라 잘 읽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리영희 평전을 읽었을 때부터 조금씩 빨간 물이 들어 .. 그만 친노종북좌파빨갱이가 되고 만 듯 합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1 23:15:02 0 삭제
    내 이익을 어디까지로 한정하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돈 있고 땅 있는 사람이 종부세 폐지라거나 등등의 공약에 표 던지는 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하... 반공이라는 말에 그저 표 던지는 '서민'에게는 진짜 "왜 그러세요!" 외치고 싶어요. 계급을 배반한 투표인 거죠;;;
    117 17대 대선.. 문국현 후보 지지했던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4-05-11 23:10:52 0 삭제
    하....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00:16:02 0 삭제
    우리가 하고 싶은 건 연애이지 육아는 아니잖아요.
    작성자님께서 원하는 걸 남자친구분께 잘 말씀드려보시고 그에 대해 이야기 꼭 해보시고요.

    저는 연애로 힘들 때 친한 언니에게 들었던 말이 늘 기억에 남아요.
    그때 남자친구가 좀 ... 개같았는데. 여튼, 그때 들었던 말이.

    "그래도 좋으면 계속 만나"
    ..

    그리고 반 년 뒤에, '네 지랄을 받아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잘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115 고양이 기르면 돈 많이드나요? [새창] 2014-05-04 15:35:08 0 삭제
    고양이는.... 요물입니다.
    안 그러려고 했는데 어느샌가 고급사료를 먹이고 있고 .. 모래도 저가는 안 쓰게 되고..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화장실도 새로 산 거 몇 개 되고.. 간식 사다 바치고 내가 질려서 새 장난감 사다 바치고...

    아프실 때는 눈물콧물 다 빼가며
    월급을 병원에 고스란히 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도 안 아깝고 살아있어줘서 고마웠어요.

    ....
    114 정부 말만 믿었다가 수학여행 위약금 1억 9천만원 날벼락 [새창] 2014-05-04 15:26:17 1 삭제
    대통령 특별교부금... 혹시 이미 땡겨쓰셨거나...
    아님.. 내 돈인데 왜? 마인드...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1 16:13:23 0 삭제
    콘크리트층이 켜켜이 쌓여있는 이 나라에 출구란 게 있긴 한 건지 암담하네요. 정말 배 속에 있던 그대들도 구조하고 싶었던 분들도 여럿에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112 이상호기자 트위터 새로고침하고 있습니다... 2시25분 최근. 만감교차. [새창] 2014-04-30 17:09:34 3 삭제
    아니 이게 왜 베오베에... 그래서 더 캡쳐해서 올리려니 제 스마트폰은 잘 안 되네요... 이후로 산소 케이블이 꼬여 다시 올라오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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