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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아재의 홍차시럽 만들기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5-11 23:19:53	0	삭제
		밀크티를 달게 마셔본 적이 없어서 시럽은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 얼그레이잼도 나오고 ... 홍차의 다양한 세계를 배웁니다. 그나저나 준비물 상수도에서 뿜었네요. 아재 짱짱맨
	168	스르륵에서 넘어왔습니다. [새창]	2015-05-11 00:16:14	0	삭제
		... 능력자가 나타났다!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22:43:56	1	삭제
		사진 멋집니다!! 그런데 마지막 비교짤에서 현웃 터지고 말았어요.. 역시 세월은....... 팔뚝으로 오는 가봐여 ㅋㅋㅋㅋ 멋진 사진 또 기대할게염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3 20:53:16	0	삭제
		우리집 애는 팔은 안 베고 제가 누우면 귀신같이 알고 와서 제 겨드랑이에 파고 들어서 몸을 베고 누워요 근데.... 무겁다 돼냥이시키야
	165	[익명]교회다니는 분들, 교회 청년부 다니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자세히 가르쳐 [새창]	2015-03-26 19:17:10	0	삭제
		교회다닌다고 다 착한 사람은 아니라서 상처주는 일도 받는 일도 있을 거예요. 그래도 모인 이유가 있다면 (좀 오그라들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그 사랑을 경험하고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겠죠. 교회를 가기로 결정하셨다니 반갑고요. 이왕 결심하신 거라면 왜 교회로 불러내셨는지 하나님하고 담판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64	[익명]교회다니는 분들, 교회 청년부 다니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자세히 가르쳐 [새창]	2015-03-26 19:14:14	0	삭제
		처음부터 청년부 활동은 안 하셔도 돼요. 보통 교회는 11시에 예배가 있으니까 아버지와 함께 예배드리시고 식사하시고 집에 가셔도 좋고요. 청년부는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만큼 예배 형식도 조금 다르고 예배 후에 성경공부를 하거나 소그룹모임을 해요. 일주일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뭐가 고민인지 등등을 나누면서 서로 기도해주자 뭐 그런 목적이 있죠.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2 02:53:23	0	삭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결말을 몰라 아쉽습니다. 끝까지 들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보단.. 작성자님 너무 기분 상해 마세요...
	162	김연아 프로그램별 베스트샷 [새창]	2014-10-31 12:23:34	11	삭제
		작성자님이 순서대로 보여주시니 연아가 성숙해가는 과정이 보이네요. 어릴땐 귀엽고 예쁘고 크니까 예쁘고 아름다움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19:17:43	0	삭제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157	[익명]삶을 견디는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4-10-06 01:20:05	0	삭제
		이렇게밖에 말 못해서 정말 미안한데요. 저도 기본적으로는 삶을 '살아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게 주어진 오늘을 '어떻게' 살아내느냐는 내가 정할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부모님의 말이 어느 누구보다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작성자님의 우선순위를 정하시고 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또한 중요하다고 봐요. 예를 들어, 살을 안 찌우려고 커피와 과일만 먹는다면 언젠가는 위장병 때문에 고생할 수 있죠. 먹고 싶은 걸 조금 더 먹고 운동을 하면 잠은 더 줄어들겠지만 그만큼 숙면을 취할 수도 있을 거고요. 1,2년 때문에 조급하기도 하지만, 조금 더디거나 또 빠르다고 해서 인생의 우선순위에 영향을 주진 못하더라고요. ... 써놓고 보니 너무 꼰대처럼 말했다... 미안해요. 그런데 나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해야할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를 오가면서요. 제가 가장 고민할 때 뻔한 얘기로 들었던 말이 '부모가 인생대신 사는 거 아니잖아'였어요. 부모님은 좋은 조언자이지만, 인생을 '살아내는 건' 작성자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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