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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9	일베 고소해서 미얀마에 기부하는 김재동 [새창]	2017-01-05 21:33:55	5	삭제
		하악♡ 제동느님♡ 여러분 제동느님 얼굴값 합니다♡♡ 잘생긴 것 보세요♡ 외모로 열일하는 제동느님♡♡♡ 제가 사진 올려놓고 못 빠져나오겠네요 헤헤♡♡♡
	718	일베 고소해서 미얀마에 기부하는 김재동 [새창]	2017-01-05 21:29:45	8	삭제
		제동님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기고 섹시한데 ...하악♡
	717	일베 고소해서 미얀마에 기부하는 김재동 [새창]	2017-01-05 21:28:37	7	삭제
		진짜 제동님 잘생겼는뎅...... 제동님 말고는 눈에 안차는뎅......
	716	대학졸업후 백수 미래가없네요 ㅎㅎ [새창]	2017-01-03 02:37:02	15	삭제
		이제 서른한살이 되며 주위를 돌아보고 알게된 ,그래도 우리가 개인레슨이나 학원 외에 할 수 있는 일몇 가지 알려줄게요. 전 학부 때부터 봉사활동 한 것을 살려서 지역아동센터나 장애인재활원에서 음악강사로 일을 하고 있어요. 물론 연주가 좋아서 연주자과정과 아이들을 놓고 고민을 하고 아이들을 선택한 것이다보니 가끔 무대가 너무 그리울 때가 있어요. 한참 연주자과정과 아이들을 놓고 고민하도 아이들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어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했고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많은 전공자들이 사회복지분야에 투입되고 있어요. 주위에 대학교 강사 뛰는 분들도 함께 이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지역아동센터나 복지관쪽 강사모집공고를 찾아보시면 나올거에요. 다음으론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 취직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제 친구는 시골에서 활동하느라 저 자격증은 필요 없었지만 수도권에서는 필요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음악수업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코코(에 &넣어서 읽으면 회사 이름이에요)도 있는데 이건 교구가 많다보니 경차라도 차가 있으면 편할거예요. 그리고 혹 연주회 기획쪽에 관심이 있으면 연주기획사에 취직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니면 주위 맘 맞는 친구들이랑 연주팀을 꾸려서 팀을 홍보하데 많이 노력해서 크고 작은 행사에서 연주활동을 하는 방법도 있구요. 주위 연주팀 보니 홍보하고 공연 따오는데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전공한 한 악기 외에도 다른 악기들을 다룰 수 있으면 그 것으로도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으니 많은 악기들을 다룰 줄 알면 도움이 돼요. 우쿨렐레 같은 경우 자격증도 있으니 활용하면 도움 될거에요. 지금은 생각나는 게 이것 밖에 없어 미안하네요.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음악이라는 예술을 하며 그 것만 배워오다 현실 속에서 눈을 뜬 우리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지금은 현실에 갓 눈을 떠 많이 힘들거에요. 현실에 눈 뜨는 게 많이 힘들겠지만 천천히 현실에 발담궈봐요. 서두를 필요 없어요. 자신이 어떤 것에 흥미가 있는지 찾아보고 흥미가 있는 것과 음악과의 접점을 찾는데도 시간이 걸릴거에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 후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도 늦지 않아요. 지금 느끼는 감정은 많은 음악전공자들이 학부, 대학원을 졸업하고 느끼는 거니까 혼자만 도태되었다 생각 말고 맘 아파하지 말길 바라요. 힘내요♡ 고민하는 만큼 더욱 잘 하고 멋지게 앞길을 찾아갈 거라 믿어요♡ Ps.1 윗 덧글 쓰고나서 아래 덧글 작성하던 중 위에 뒤늦게 작성자님 덧글에 실용전공 이야기를 보았네요. 반주자 과정은 살짝 무시해주세요^^;;; 너무 클래식 이야기라 죄송하네요 ㅜ ㅜ Ps.2 실용쪽이면 대학로 뮤지컬 오퍼나 mr편곡, 악보사이트 악보편집 뛰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현실에서 작성자님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거에요. 먼저 졸업하고 현장에 나가 있는 선배들 활용 잘 하셔서 다양한 경험도 많이 해보시구요. 분명 앞길 잘 개척해나가실 거라 믿어요♡
	714	대학졸업후 백수 미래가없네요 ㅎㅎ [새창]	2017-01-03 02:04:44	11	삭제
		피아노 전공한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자 맘이 함께 아픈 글이네요.. 마치 아름다운 꿈에서 깨어나 현실에 눈 뜨는 기분이겠죠. 4년간 그렇게 연습실에 박혀 살며 온 열정을 다 쏟았는데 졸업하고 나니 할 줄 아는 게 피아노밖에 없었어요. 그 흔한 한글과 피피티도 다룰 줄 모르고 엑셀은 넘사벽인데다가 학원, 개인레슨, 연주오브리 외엔 다른 일을 해본 적도 없이 세상 속에 나오니 이런 바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주위 친구들을 봐도 연주자과정이나 페다고지로 대학원 나와도 레슨이나 학원에 취직하는 것 뿐이구요. 음대 나와서 할 수 있는게 개인레슨, 학원뿐이니 명문대 나오고 유학 다녀와도 결국엔 학원 차리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하지만 이마저도 여느 교육자들이 우려하듯이 저출산 시대에는 갈수록 일이 줄어들겠죠. 그나마 주위에서 잘 풀린 경우는 명문대 반주과 석사과정 진학한 친구들이에요. 석사과정동안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돈 걱정 없이 잘 지내더라구요. 혹 작성자님이 반주에 큰 두려움이 없다면 명문대 반주과 석사과정 추천해드려요. 하지만 반주과 특성상 학비 외에도 실기나 연주를 위해서 연주자 섭외비가 드느라 한 학기에 학비 포함 700~1000들어서 힘들었다고 하니.. 이마저도 쉬운 선택이 아닐 수도 있죠..
	713	배가 나와도 귀여울수 있다니 ㅂㄷㅂㄷ... [새창]	2016-11-11 03:07:40	12	삭제
		역시 내 뱃살만 아니면 귀여워! 자면서 울 뚠뚜니 뱃살 만지고 자면 꿀잠자요 ㅋㅋㅋㄱㅋ 울 뚠뚜니만한 뱃살은 없어보이네여 ....눙무리...
	712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22:02:11	0	삭제
		감사합니당♡♡♡ 우리 띨구들 계탔네용ㅎㅎ
	711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02:39:38	24	삭제
		생략할 거 생략 하고 무심하게 그린 것 같은데 완전 똑같고 !! 엄지척이예용!!!! 작성자님이 그리신 스타일의 기법을 뭐라고 하나요?? 배워보고 싶을 정도예용!!
	710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02:36:07	11	삭제
		너무 다 못나서 뭘 올려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ㄱ
	709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02:35:08	18	삭제
		몬나이들 사진은 엄청 많아요 하악하악
	708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02:34:08	4	삭제
		하나같이 몬나니라 헤헤
	707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02:33:12	26	삭제
		모... 못생긴 사진이라면 한가득 ....
	706	남징어의 턱 보톡스 후기 (얼굴주의) [새창]	2016-07-04 17:34:44	1	삭제
		저는 저작근(이를 앙! 하고 물었을 때 턱부분에 잡히는 근육)이 매우 발달한 편이라 효과가 판타스틱한 편이에요. 턱보톡스가 저작근에 주사를 놓는거라 붓기나 살보다 저작근 발달정도에 따라 효과가 큰 차이가 있다고 해요. 턱보톡스 안 맞아봤는데 한 번 맞아볼까? 하는 분들은 이를 앙! 하고 물어본 후 턱에 근육이 많으면 효과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전 수입산 보톡스를 맞다가 국산으로 갈아탔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효과는 같아서 앞으로도 국산으로 맞으려구요 ㅎ 저작근 발달해서 턱이 네모느낌 나는 분들은 보톡스 맞아보는거 추천해요~
	705	다묘 가정의 흔한 침대 [새창]	2016-06-23 21:06:20	6	삭제
		ㅋㅋㅋㅋㅋㅋㄱ반가워요!! 남 일이 아닌닌ㄷㅣ욬욬ㅋㅋㅋㄱㅋ 그래도 퇴근하고 지친 몸 끌고 들어와서 누웠을 때 아이들 살결이 닿는 부분이 뭔가 몽글몽글 따뜻한 느낌 드시진 않나용? ㅎㅎㅎ퇴근해도 피곤하지만 제일 행복한 순간인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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