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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로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9
    방문 : 19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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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07 김정숙 여사가 전하는 `대선 당시 남편 문재인이 말하는 안철수' [새창] 2015-11-16 07:38:37 12 삭제
    탐욕에 가득찬 발가락 다이아나 닭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여성입니다.
    저런분이 이 나라의 퍼스트 레이디가 되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3906 응팔)택이 캐릭터는 지금은 없는 [새창] 2015-11-16 04:06:50 22 삭제
    맞아요. 예전엔 따돌리지 않고 깍두기로 챙겨서 다 함께 놀았는데..ㅠㅠ
    3905 백남기 씨 관련 경찰청장 인터뷰 [새창] 2015-11-15 22:45:48 1 삭제
    이 정도 뻔뻔함은 갖춰야 현 정권에서 경찰청장 정도는 해먹지..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이 더러운 정권에서 주요 요직을 차지한 정권의 개가 갑자기 상식적인 행동을 할거라고 기대하진 마세요.
    3904 오늘 집회에 나가보고 저는 결심했습니다. [새창] 2015-11-15 06:33:37 17 삭제
    저도 지금 막 집에 들어왔네요.
    작성자님 글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오늘 작성자님이 느낀 감정 2008년에 똑같이 느꼈었습니다.
    그 당시 이 말도 안되는 현실이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오랜 시간 꾸준히 집회에 참석 했왔습니다.
    퇴근후에 편하게 쉬고 싶고, 주말에는 집에서 무한도전도 보면서 쉬고 싶었지만
    그 작은 촛불 하나라도 들지 않으면 미래의 내 자식들에게 부끄러울 것 같아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모이고 촛불을 모아도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FTA 통과 되고 , 미디어법 통과 되고..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고...
    부정선거 의혹은 아무런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아이들이 탄 배는 바닷속에 잠기고
    그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고 정부에 요청해도
    정부는 자식 잃은 부모에게 물대포만 쏘아 댈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현실에 지쳐 저항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솔직히 저도 중간에 몇번씩 그만두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억울한 사람들과 함께 촛불을 들어왔지만 정말로 아무것도 바뀐건 없었거든요.
    오히려 더 악화되기만 하고 오랜 세월 각종 시위를 진압해온 경찰들은
    그 장비만 더 좋아지고 진압 작전 능력만 향상 되더군요.
    정말로 촛불은 단 한번도 정부를 이긴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작성자님이 앞으로 무언가 본인이 할 수 있는 저항을 하신다면
    언젠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 지치고 그만두고 싶어질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저도 수없이 그만두고 싶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때 그만둔다 하더라도 그 누구도 작성자님을 비난할수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끝까지 남아서 버티고 버텨 준다면 언젠가는 그 희망을 놓지 않은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정말로 달라지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0명으로 시작한 저항이 한사람,두사람 포기하고 돌아서면
    언젠가는 한명도 남지 않겠지만
    이 개같은 현실을 바꿔보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한사람 두사람 더 늘어나다 보면
    열명이 아닌 백명 천명이 된다면 촛불이든 횃불이든 언젠가는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약없는 오랜 싸움이 되겠지만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그날까지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싸워봐요.
    오늘 고생 많았습니다.
    3903 단편,자작]회사 그만두는 이야기 [새창] 2015-11-14 00:04:30 1 삭제
    꿈을 쫓는게 무모한 일이 아닌 사회였으면 좋겠네요.
    그 꿈 꼭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3902 PG 유니콘 건담 [새창] 2015-11-13 20:44:58 0 삭제
    이런걸 RG 라고 하나요??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요..ㄷㄷㄷ
    3901 맥통법이라니 [새창] 2015-11-13 20:36:50 1 삭제
    이런 개같은 뻘짓들이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모여서 헬조선이 탄생한거지.
    노비들은 닥치고 재벌양반님들과 탐관오리 나랏님들이 하라는대로 하면 되는거.
    그러다 궁핍한 삶이 바닥을 치면 언젠가는 죽창들고 일어나는 날이 오겠지...
    3900 저희집 둘째가 가출했어요~혹시 발견하신다면 연락 부탁드려요 ㅠㅠ [새창] 2015-11-13 20:31:44 0 삭제
    흐엉..ㅠㅠ
    아가 찾았는지 걱정돼서 다시 게시물 찾아서 들어와 봤는데..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
    함께 걱정해주시는 오유분들 많을테니까
    게시글 새로 써서 둘재 찾았다고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ㅎㅎ
    3899 오늘의 운세 작성자 입니다 불편하신분들 보세요 [새창] 2015-11-13 04:00:35 1 삭제
    작성자님 게시글 좋아하는 사람이 훠~~~얼씬 더 많습니다.
    소수의 꼬인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셔요~!!
    좋은 게시물 항상 감사합니다!!
    3898 김무성 장인 최치환, 제주 4·3 진압 토벌대 작전 지휘참모였다 [새창] 2015-11-13 03:57:22 1 삭제
    상식적으로 저런 집안 자식이 국회의원에 여당 대표까지 하고 있는 현실이 더 무섭네요.
    3897 얼마전에 영업당한 아재 후기 [새창] 2015-11-13 03:49:35 17 삭제
    오유녀들은 이런 남편을 원하고 오유남들은 이런남편이고 싶어하는데 왜 현실은 우리 모두 극심한 솔로통에 괴로워 해야 하는 걸까요.ㅠㅠㅠ
    3896 [BGM] 목성의 위성 에우로파에 대한 신비한 사실들.jpg [새창] 2015-11-12 23:23:35 4 삭제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건간족처럼 해저도시 같은게 있다면!! +ㅁ+
    3895 엄마 DNA > 아빠 DNA [새창] 2015-11-12 21:29:40 1 삭제
    엄마랑 딸들은 뱀파이어.
    아빠는 늑대인간 느낌..
    3894 저희집 둘째가 가출했어요~혹시 발견하신다면 연락 부탁드려요 ㅠㅠ [새창] 2015-11-12 21:02:02 0 삭제
    고양이 탐정에게 의뢰해 보는건 어떨까요??
    고양이는 가출하고 3일안에 찾지 못하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작성자님은 출근도 하셔야 하니 탐정분께 의뢰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3893 우리집 .. 고양이도 ...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ㅎ [새창] 2015-11-12 05:46:21 6 삭제
    다급하게 잡은 양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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