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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22	AB형 백혈구 수혈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 [새창]	2017-08-12 23:20:02	7	삭제
		저도 올해초에 오유에서 백혈구 헌혈 요청글 보고 성모병원가서 가서 백혈구 헌혈 도와드린적이 있는데요. 3일이나 걸리긴 하지만 첫째날 둘째날은 시간 10분도 안걸렸어요. 첫째날은 그냥 채혈만 하면 바로 끝이구요. 혈액검사 후 헌혈이 가능하다면 다음날 방문해서 촉진제 두 방만 맞고 가면 됩니다. 촉진제 맞으면 몸살기운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런 증상 전혀 없었구요. 마지막날 헌혈할때도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그냥 잠깐 낮잠자고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세시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혹시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백혈구 헌혈이라고 해서 크게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시간 조금 긴 간단한 혈장헌혈 정도로 생긱하시면 됩니다. 저는 혈액형이 o형이라서 이번에는 도움드리지 못 할것 같아 아쉽네요. 그리고 저도 지난번에 헌혈하러 갔을때 간호사분께 들었는데 인근 의경부대에 도움 요청해 보시면 도움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들었어요. 혹시 모르니 한 번 알아보셔요. 부모님께서 꼭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5121	올해 출생아 수 36만명 전망, 답은 나왔네요. [새창]	2017-08-11 02:46:00	4	삭제
		아마 첫번째 대책은 미국처럼 외국인들에게 시민권을 주고 모병을 하겠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조선족이나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시민권을 주고 군복무를 맡길 확률이 높을겁니다. 외국인에게 국방을 맡긴다는게 이질감이 들겠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논의될 대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아들이나 딸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이나 그 당사자들도 외국인 모병제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 여자 할거없이 다 몇년씩 군복무를 해야하는 상황이니까요.
	5120	내맘대로 그리는 의식의 흐름 만화 .토끼소녀 [새창]	2017-08-10 11:25:10	0	삭제
		좋은 작품 잘 봤어요~ㅎㅎ 왠지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ㅎㅎ 생각난 김에 노래 한 번 들으러 가야겠어요.
	5119	맥주 따르는 알바생 임종석 비서실장.jpg [새창]	2017-07-30 01:15:52	14	삭제
		기존의 권력을 가졌던 적폐세력이었다면 '아.. 내가 여기서 계속 하는거구나..' 라는 멘트 후에 '감히 나한테 이런걸 시켜?!!' 라는 생각을 할텐데 우리 비서실장님은 오늘 내가 저 재벌들 줄세우는구나 하고 좋아하시네요.ㅎㅎㅎ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 너무 좋습니다.
	5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02:20:26	0	삭제
		동대문 의류공장에서도 원단위에 재봉틀로 단추구멍 테두리 부분만 재봉해주면 사람이 실뜯개로 다 구멍 뚫어서 납품합니다. 그냥 집에서 커터칼이나 실뜯개로 구멍 내셔서 입으면 똑같아요.
	5117	플립보고 왔는데요 [새창]	2017-07-26 07:17:17	0	삭제
		플립 영화 진짜 좋죠 ㅠㅠ 저도 인생 영화중에 하나에요.ㅎㅎ
	5116	제 조카좀 도와 주세요~~!! [새창]	2017-07-26 00:50:54	4	삭제
		혹시 O형은 안되나요? 전혈은 O형 혈액도 가는하다고 들었는데 혈소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내일 헌혈 예약해뒀는데 O형 혈소판도 가능하다면 꼭 하겠습니다.
	5115	사촌여동생이 여자경찰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23:10:59	37	삭제
		하지만 실제로 목숨걸고 일하는 소방대원분들의 처우는 개판이고 그 분들 숫자좀 늘리겠다는데 반대하는 야당놈들 때문에 더 화가 나네요.
	5114	멘붕게에선 나이차때문에 문제고 차게는 어떤가요 나이차 [새창]	2017-07-24 19:05:31	2	삭제
		이 차는 진짜 로봇으로 변신할 것처럼 생겼네요.ㅎㅎ
	5113	수영복 착샷~ [새창]	2017-07-23 09:20:49	0	삭제
		혹시 상의 방향 반대로 입으신거 아닌가요? 보통 수영 슈트같은거 저렇게 지퍼 손잡이가 길게 있으면 등쪽인데 앞쪽 지퍼에도 굳이 저렇게 길게 지퍼선이 있을것 같진 않아서요.
	5112	캐라반에서 먹고 즐기는 가족나들이 [새창]	2017-07-18 14:39:18	1	삭제
		역시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형제.자매 인것 같아요. 형제들끼리 알아서 잘 놀고 좋죠~ㅎㅎ 저도 3형제라서 어릴때 생각도나고 참 좋아보입니다~ㅎㅎ
	5111	30대의 짝사랑 (영원한 친구는없다) [새창]	2017-07-16 10:28:55	11/11	삭제
		용감한 사람이 좋은 사람을 얻는겁니다. 김정숙 여사는 40여년전 '재인이 너 나랑 결혼 할거야 말거야?!' 라고 용기있게 먼저 청혼을 하셨고 여사님은 훗날 온국민에게 사랑 받는 좋은 사람. 좋은 대통령을 얻게 되셨습니다. 작성자님도 포기하지 말고 용기내어 보세요.
	5110	대통령 부인 김정숙여사가 비좁은 만두집서 점심을 먹은 사연 [새창]	2017-07-13 21:50:05	2	삭제
		고향이 군산인데 다음에 본가에 내려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ㅁ+
	5109	오늘자 KIA 10회말 최형우 초구 끝내기 홈런! .gif [새창]	2017-07-12 23:35:42	0	삭제
		이맛현!!ㅠㅠ
	5108	긴급 - 구조 관련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7-08 00:15:14	0	삭제
		일단은 비 맞지 않게 숨어 있는곳 위로 우산 씌워뒀습니다. 비 오는 상황이나 새벽녁에라도 어미가 나타날수도 있을것 같아 아침까지 지켜보고 구조 결정하려구요. 다행히 아직까진 울음소리도 크고 우렁차서 조금 더 상황 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얼른 어미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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