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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익명]저는 왜 항상 같은 짓을하고 후회할까요 [새창]	2014-07-09 18:01:07	0	삭제
		몇년째 죄책감 반복하면 마음에 병 생기고, 계속하면 우울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게으른게 나쁜게 아니고, 죄책감이 나쁜 겁니다. 스스로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건 주변에서 올 비난이 두려워서 미리 스스로 단죄했다고 철벽치는 겁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책하는 사람보다 자책하지 않는 사람이 습관을 고칠 확률이 높습니다. 차라리 게으른 청소년이 되어서 재밌게 잘놀았다고 생각하는게 정신적으로 더 건강합니다. 게으른 청소년이 불량 청소년은 아닙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17:45:15	28	삭제
		여자친구를 계속 사귀게 되면 작성자를 부모님 대신으로 의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사랑하신다면 믿고 기다려 주세요. 또, 본인만 괜찮다면, 여자친구 동의를 얻어서 부모님이랑 한 번 만나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17:32:35	0	삭제
		만나니까 공부가 안되는 것 같아서, 헤어져보니까 여전히 공부가 안되죠? 좋은 경험하셨어요. 수능을 포기하고 남친을 다시 잡으세요.
	45	사촌언니와 바람핀 남편 [새창]	2014-07-04 23:21:51	4/20	삭제
		두 사람이 정말 나쁜 년놈인 건 맞고,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만, 부인의 처지가 너무 딱하네요. 이해는 되지만, 계속 고통받아야 하고 아이까지 불쌍하게 자라야 할까요? 보아하니 남자의 사랑과 보살핌, 따스함, 인간에 대한 믿음을 너무나 갈망해서 고통스러운 것 같은데, 남편이 나쁜 놈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것 같으니, 다시 합치는 건 어떨까요? 저놈이 나쁜 놈이지만 이런 저런 점은 좋았지 하고 인정하고 사셔야 합니다. 아니면, 배신을 겪어보니 사랑, 보살핌, 따스함, 믿음이 다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배신당하느니 혼자 사는게 편하다 하고, 고통스런 감정을 떠나보내세요. 사람을 믿을 때는 배신당할 위험이 있는 것이고, 배신당하지 않으려면 사람에게 기대지 말아야 합니다. 둘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44	오늘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한줄 요약 [새창]	2014-05-29 02:15:48	0	삭제
		박원순 시장이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으로 오세요!!!
	43	스웨덴 국왕의 위엄.jpg [새창]	2014-04-29 20:29:04	3	삭제
		얘네들 극우파라도 우리나라 들어오면 빨갱이
	42	보좌관이 안티.jpg [새창]	2014-04-26 00:24:57	2	삭제
		계란은 넣어 드릴께.
	41	[BGM][정보/통계]서울에서 핵이 터졌을 경우 인명 피해 [새창]	2014-04-09 21:20:51	0	삭제
		핵폭탄을 아주 작게 만들거나(미국) 아주 크게 만드는게(소련) 어렵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리틀 보이, 팻 맨)로 만드는 게 제일 쉽습니다. 이러한 사이즈는 그리 어려운 기술도 아니구요.
	40	[익명]신은 공평하지 않아요.. [새창]	2014-03-19 16:15:45	13	삭제
		자기 비하감 때문에(가난이 아니라) 인생이 힘드시군요. 부모로부터 받은 부정적인 영향으로 본인 책임 아니에요. 고아원이나 양로원, 장애인 복지 시설 같은 불쌍한 사람이 있는 곳에 가서 봉사한번 해보세요. 이기적인 말이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추스리는게 필요합니다. 마음 속에 자꾸 억울한 생각, 우울한 생각, 걱정, 근심, 과거의 서러웠던 생각이 자꾸 떠오를텐데 이는 장기적으로 열심히 노력해야 줄어듭니다. 당장은 술을 먹든 게임을 하든 그런 생각이 떠오르면 딴 걸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우울하다 싶으면 방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춥니다. 이제는 마누라는 한심한 듯이 쳐다보고, 1살짜리 아들내미가 같이 추네요.
	39	사탕을 왜 주고 받아요? [새창]	2014-03-14 20:09:20	0	삭제
		형을 위해 사탕을 준비했어. 부끄 ^^
	38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남자패션 [새창]	2014-03-13 01:38:07	0	삭제
		패션이 다 괜찮잖아!
	37	흔한 유부남의 비자금 은닉장소.jpg [새창]	2014-03-13 00:40:27	0	삭제
		월급 받는 통장을 와이프 모르게 하고, 매달 월급날 와이프 통장으로 자동이체. "추석 보너스는 없어? 미안 회사가 어려워서 동결이야"
	36	칼국수 만드는 처자.jpg [새창]	2014-03-13 00:05:21	0	삭제
		댓글 안봤으면 청혼할 뻔 했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2 22:34:58	8	삭제
		다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대출 담당 직원과 학생팀 찾아가서 구구절절이 사정을 설명해보세요. 해당 직원은 위에 보고하고 결제받고 피곤한 일일테지만, 재량이라는게 있습니다.
	34	우리나라는 천재가 살기에는 너무힘든 나라임을 보여주는 대표적 예[BGM] [새창]	2014-03-11 00:24:43	16	삭제
		나사에 갔다왔는지 등 경력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혹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0년대 언론 및 애국심의 희생양이 아닌가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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