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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따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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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별풍선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2-21 23:58:42	1	삭제
		요새 이런 류의 글이 많이 보이네요. 아냥 주작같지는 않은 게 오유 고게에도 아프리카 비제이와 별풍 관련 고민이 올라 왔었어요. 그 고민 글 직성자 분은 군 제대 후 취준생이었나 그랬는데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여캠 방 보시면서 휴대폰 소액결제로 별풍을 쏘셨대요. 시청자가 그리 많지 않으니 그 여자 비제이는 반응을 곧잘 해줬나 봐요. 그래서인지 본인 말에 반응해주면 그렇게 기쁘고 왠지 그 비제이도 본인한테 호감이 있는 거 같고 그렇더래요. 그러니 능력도 안되시는데 자꾸 별풍 쏘고.. 별풍 금액이 점점 커지고.. 중독 성향까지 보이게 되고..비제이가 나한테 진심으로 호감을 가지진 않을까 하고 미련을 못 버리고.. 그 고민 글이나 이런 글 보면 주작이고 진실이고를 떠나서 참 안타까워요. 사람이 얼마나 외롭고 허하면 실제로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이, 그냥도 아닌 돈을 주어야만 해주는 반응들에 그리 목을 맬까 싶어서요.
	390	2세대가 낯선 이들을 위한 2세대 스토리 및 포켓몬 소개 (데이터주의) [새창]	2017-02-20 07:06:25	1	삭제
		와 정말 정성..♡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정독했어용~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6:33:09	0	삭제
		솔직히 이미 늘어난 모공은 방법이 없어요ㅠㅠ.. 피부과 시술도 일시적으로 피부를 붇게 해서 모공을 작아 보이게 하는 거지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피지분비가 활발해서인데 모공 시술이 효과가 있다손 치더라도 피지 가 여전히 활발하게 분비 된다면, 모공은 다시 커져요... 현실적으로 지성 피부는 모공 포기하는 게 속 편해요. 블랙헤드는 완치라는 개념이 아니고 꾸준히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관리하시면 깨끗한 코 유지할 수 있어요. 관리 안하면.. 피지 분비가 갑가지 줄지 않는 한 본래대로 되돌아 가요..
	388	닭의 생리 2 - 수탉들 [새창]	2017-01-27 04:06:37	3	삭제
		요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진짜 너무 재밌고 신기하고 지금껏 닭은 치킨만 알았지 관심 1도 없었는데 갑자기 막 키우고 싶어졌어요!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5:22:59	21	삭제
		유아교육과 출신인데요. 생활지도 배울 때 교수님이 '애들이 하는 말의 반은 뻥이다' 라고 하셨고, 유아교육 전공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에요. 아기들이 어른처럼 남한테 해끼치려는 의도에서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고(물론, 이익을 얻기 위해서 또는 혼나지 않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물론 있어요. ) 대부분은.. 꿈에서 본 걸 현실로 착각하기도 하고, 본인의 소망을 진짜인냥 말하기도 하는 등 그냥 별 생각 없이 하는 거짓말을 많이 해요. 그게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기도 하고요. 혹시 제 댓글 보시는 아이 부모님들은 '아이는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은 확실히 틀린 말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작성자님, 작성자님의 그 힘듦을 잘 알아요. 정말 대단하세요ㅜㅜ..
	386	운동가는길에 가방에 불붙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3:53:47	8	삭제
		아오 열 받아 ㅠㅠ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재작년 생일에 담배 덜렁덜렁 들고 가면서 피우던 새끼 옆 지나가면서 손 등에 담뱃불이 닿아서 손 데였어요. 어찌나 열 받고 짜증나던지 - - 길빵충, 특히 손에 덜렁덜렁 들고 가면서 피우는 새끼들 진짜 빡침 - - 벌금 물었으면 좋겠어요.
	385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중에 정말 흙수저 같았던 음식은 뭐에요? [새창]	2017-01-16 09:22:56	4	삭제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384	주관적인 오늘 최고 랩퍼는 [새창]	2017-01-01 02:52:07	8	삭제
		힙합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는데, 개코 무대 보면서 처음으로 힙합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가슴을 울리는 멋지고 감동적인 곡이었어요.
	383	싼타는 오늘도 꾹꾹이중 [새창]	2016-12-26 18:44:20	4	삭제
		너무 귀엽고 짠하네요. ㅜㅜ 산타 너무 예뻐요. 종종 소식 올려주세용 :)
	382	얼마전에 서럽고 살기싫다고 글 썼던 아기엄마에요 [새창]	2016-12-24 23:10:57	0	삭제
		ㅡ어 시원하다짤이 시급함
	381	얼마전에 서럽고 살기싫다고 글 썼던 아기엄마에요 [새창]	2016-12-24 23:09:19	0	삭제
		저도 그랬어요. 속으로 저도 모르게 와 진짜 와.. 그 남편 진짜 무엇같다.. 했어요.... 계속 계속...
	380	몽뭉이 구조자에요 뭉이 기사가 떠서 글올립니다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2 04:09:35	3	삭제
		그 분 심히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은데 작성자님께 해코지라도 할까봐 걱정 돼요..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도 없고.. 기운 내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작성자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 세상이 아직 따뜻하게 빛나는 거 같아요. 그러니 작성자님 자책하시지 말고 너무 무리하지도 마세요.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작성자님과 뭉이와 야옹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죄를 지은 사람은 죗값 받기를 기도할게요. 부디 힘내세요.
	379	몽뭉이 구조자에요 뭉이 기사가 떠서 글올립니다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2 03:48:42	3	삭제
		아니 진짜 욕나오네요. 후.. 애기 때려서 장애 생기게 해놓은게 팩트인데 쉴드 칠게 대체 뭐가 있고 지가 어떻게 피해자가 되나요. 정신병자 관종 같아요.. 아마 인스타건 오유건, 그게 부정적인 관심일지라도 즐기고 있을 거 같아요. 너무 화나요. 진짜 욕이 치밀어 올라요..
	378	베오베의 뭉이 사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새창]	2016-12-21 07:09:09	1	삭제
		충격과 분노와 함께 아파서 고양이 별로 간 우리 둘째 생각이 났는데 너무 죄책감이 들었어요.. 얼마나 아팠을까..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06:58:40	2	삭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본인이 한 만큼 되받길 바라요. 이 글에 달린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같은 댓글에 신경 쓸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짓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당신에겐 근처에도 닿지도 않을 말이겠지만 당신이 한 만큼 딱 그만큼 되돌려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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