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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일산화가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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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화가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0 네티즌에 대한 정치계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새창] 2007-06-28 06:03:39 0 삭제
    네티즌이 좌지우지하는 꼴을 보기 싫은거죠.
    749 네티즌에 대한 정치계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새창] 2007-06-28 06:03:39 6 삭제
    네티즌이 좌지우지하는 꼴을 보기 싫은거죠.
    748 생활속의 고통들. [새창] 2007-06-27 06:52:52 6 삭제
    우연히 스티븐시걸을 만나서 목이 꺾였을 때
    747 <노대통령 "개천에서 용도 나와야"> [새창] 2007-06-26 22:37:43 0 삭제
    ↑↑↑개인적으로 평준화를 옹호하는 입장이지만, 사실관계는 바로 잡고 싶습니다. 수시전형이 생기기 전 특차전형이 있을 땐, 저희 지역 안양고의 라이벌이었던 고교는 타학교에 비해 눈에 띄게 높았습니다. 아마도 눈에 띄게 높지 않은 시점은 특차전형이 폐지되고, 내신비중이 높아진 시점일 것입니다. 내신비중이 높아지면서 일부러 최상위고교를 회피하는 경향도 있었을테구요. (실제 그런 학교들 미달도 많이 났었죠.) 또한, 수능과 같은 전국고사로만 평가한다면 그 안에서의 경쟁으로 낙오될 이유는 전혀 없겠죠. 그런 현상이 사실일지언정 그것은 비평준화의 폐해가 아니라, 내신비중 확대의 폐해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746 유신의 악취에 살맛난 선간위 [새창] 2007-06-26 20:12:49 5 삭제
    입은 풀고 돈만 막자. => 조기숙 교수 창작은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명언입니다.
    745 유신의 악취에 살맛난 선간위 [새창] 2007-06-26 20:12:49 17 삭제
    입은 풀고 돈만 막자. => 조기숙 교수 창작은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명언입니다.
    744 <노대통령 "개천에서 용도 나와야"> [새창] 2007-06-26 19:56:32 3 삭제
    적어도 대다수 교사는 무조건 특목고에 꿀발라 놓을걸요? 그게 중학교 교사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실적이니까요... 교육 정보의 우위를 앞세워 학부모도 따라갈 수밖에 없을걸요? 비약한 점도 없지 않지만, 어쩌면 주범(?)은 교사일텐데, 이걸 어째... 교사는 졸업하면 나가리고, 그나마 치맛바람으로 상징되는 정보에 능한 학부모를 둔 학생도 나가리고, 독박은 개천에서 날 뻔했던 용이 쓰겠네요. (물론 특목고에 개천출신비율은 현실과 차이가 있겠지만,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봤습니다. 비평준화고 정도로 하면 적절하겠군요. 실제로 제가 사는 지역은 1위 고등학교보단 2, 3위 고등학교에 부르조아가 많았죠.)
    743 <노대통령 "개천에서 용도 나와야"> [새창] 2007-06-26 19:27:02 5/6 삭제
    이어서...

    중3학생이 특목고나 비평준화고 진학을 고려할 때, 자신의 선택에 대한 불이익 정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까요? 교사들부터 학부모까지 내신쯤은 다른 것으로 충분히 극복된다고 꿀발라 놓을걸요? 그런 그들에게 선택의 책임이라... 속고 속이는 세상의 더러움을 그 어린 나이에 맛보게 하는 교육적 효과가 목적이라면 찬성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피해의식에 힘입어 훗날 특목고나 비평준화고 졸업생들이 아무 죄책감없이 학연을 악용하는 것을 자기합리화시키기에도 충분하겠군요.
    742 <노대통령 "개천에서 용도 나와야"> [새창] 2007-06-26 19:13:46 0 삭제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건데 그 것(내신불리) 해결해 내라고 언론들이 지금 발칵 뒤집어졌다"

    => 다른 부분 다 동의하지만 이부분에 상당히 실망하면서, 지난번에 올렸던 제 글의 일부분을 아래에 옮깁니다.
    ==========================================================================
    자신의 미래에 대한 판단력이 성숙하지 못한 중3 어린 학생들에게 그 나이때부터 선택의 장난을 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장난이 아니려면 실력은 실력대로 인정받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진보라는 사상은 이런 선택의 장난에서 구제해줄 수 있는 안전망을 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현정부의 정책은 지극히 진보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741 <노대통령 "개천에서 용도 나와야"> [새창] 2007-06-26 19:12:01 14 삭제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건데 그 것(내신불리) 해결해 내라고 언론들이 지금 발칵 뒤집어졌다"

    => 다른 부분 다 동의하지만 이부분에 상당히 실망하면서, 지난번에 올렸던 제 글의 일부분을 아래에 옮깁니다.
    ==========================================================================
    자신의 미래에 대한 판단력이 성숙하지 못한 중3 어린 학생들에게 그 나이때부터 선택의 장난을 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장난이 아니려면 실력은 실력대로 인정받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진보라는 사상은 이런 선택의 장난에서 구제해줄 수 있는 안전망을 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현정부의 정책은 지극히 진보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740 [건의] 시게인들께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07-06-26 11:30:42 0 삭제
    시게는 베스트행 추천기준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739 [건의] 시게인들께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07-06-26 11:30:42 0 삭제
    시게는 베스트행 추천기준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738 성남 모따 '귀화 선언', “태극마크 달고 싶다” [새창] 2007-06-26 03:29:35 14 삭제
    부디 대한민국의 모따이룬 꿈★을 이뤄죠~
    737 클쓰 공연에서 새치기한 개념없는 김빈우 [새창] 2007-06-25 23:22:42 26 삭제
    크리스티나 고이접어 아길레라?
    736 내일 오전 10시 노대통령등과 대학총장 150여명 3불정책 토론 [새창] 2007-06-25 20:23:38 0 삭제
    김우식 부총리도 과거 연세대 총장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입장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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