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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14:02:04	1	삭제
		아...팁을 적는다고 적었는데 조언이 안된거 같아서 글내렸어요ㅎ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가격말고는 없어서 가격위주로 할인 받는걸 적는다는게 말씀처럼 생색낸걸로 되버려서.. 보세냐 브랜드 옷이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서 그런쪽으로는 비교할생각을 안했거든요.. 걍 당장 할인 받는게 현금 말고는 딱히 없고.. 정말 잘되는 곳이 아니라면 망할 수 밖에 없어요.... 요즘엔 권리금이랑 월세 이런게 너무 비싸고.. 정작 옷가게 4년 해봤자 정말 대박 터진곳이 아니라면 권리금 회수도 못 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더많거든요... 잘되는 곳이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남는 장사아니예요...친구분은 장사 잘되거나 부담이 적게 시작하신게 아닌지....ㅠㅠ 그리고 말씀주신것처럼 spo나 베이직하우스, 유니클로 같이 저렴이에 이쁜 옷들이 많아서.. 저도 보세 옷가게 하기전엔 그런쪽으로 많이 구입해 입던터라... 근데 또 보세옷가게가 이쁜게 많고 사이즈가 더 딱맞고 좋아서 입으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보세옷가게만으로 생각하다보니... 그리고 보세옷에서도 등급이 나눠지는데 수입제품, 카피나 스탁제품, 그리고 제평 옷들과 같이 브랜드급 의류, 그리고 낮시장 등등 가격과 퀄리티 차이가 어마어마하구요.. 보센대도 브랜드옷보다 비싼 경우도 있는가 한편 브랜드보다 질좋고 싼것도 많아요...기본티 종류는 브랜드보다는 보세를 오히려 추천드리구요.. 그리고 정찰제 아닌 경우 가격 다르게 부르는 분 많아요 정말 심하면 두배차이난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가격택이 있는곳도 그만큼 많아요... 기왕이면 가격택있는곳에서 사시는게 사기?안당하고 사실 수 있다고 말씀드린거였구요...;; 저는 돈도 돈이지만 옷을 좋아해서 기왕이면 좋은 가격에 좋은 옷 다양한 옷을 팔고자 시작한거라서...정찰제에 제가 먼저 디씨 해드린다고 알아서 빼주구요 현금하시면 더 싸게 드리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가격에 가져가실수 있는 팁이라고 그냥 적어본거예요... 어짜피 보세 좋아하시는 분들 기왕 구입하실때 싸게 구입하시면 좋을꺼같아서.. 브랜드랑 보세의 차이를 비교할라고 적은게 아니라서..... 교환 환불은 솔직히 해드리기가 쉽지가 않아요...브랜드는 본사로 반품이라도 보낼수 있지 보세는 친구분 장사하시면 알잖아요 낮시장 제품들은 반품 저희도 안되는거....그런 재고 리스크까지 감안한다면 더욱 남는게 많이 없으실텐데.... 저도 가게 하기전까지는 왜 교환 환불 안돼? 왜저래? 가격 왜이리 비싸? 이런 따기지 좋아하는 타입이였는데 그게 막상 현실적으로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고나니....딴데가서 교환이나 환불 해달라고 말못하겠더라구요.... 재고나 리스크는 옷가게 뿐만아니라 모든 자영업자들에게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너무 옷가게만 뭐라고 하지말아주세요 ㅎㅎ
	18	인터넷쇼핑몰의 아이러니함 [새창]	2013-06-15 12:05:07	6	삭제
		옷가게 하는데 옷 품절은 저희도 어쩔수가 없어요 한창 진행하다가 거래처에서 원단 수급문제라던가 그컬러만, 그모델만 일찍끝난다던가 해버리면ㅜㅜ HeyGirl님 말씀데로 거래처에서 며칠안에 입고된다고 해서 고객분들 대기 계속 미뤄지다가 2주 넘게 걸려서 죄송하게 취소드린 경우도 있어요.... 인기상품같은경우는 3주넘게 걸려서 받기도 하구요...(요런경우는 인기 상품인지 고객분들이 더 잘아셔서 기다려 주시기도 하구요..) 죄송한마음이 가득하지만 ㅠㅠㅠㅠ양해바란다는 마음도 있지요 ㅠㅠ
	17	MBC 라디오스타 채용공고. 욕 잘 먹는 사람을 구한다?! [새창]	2013-06-14 16:52:39	0	삭제
		구직 목적 &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방송사 까기 아닐까요? 이슈화되면 우스겟소리같으면서 힘든 조건에서 근무하고있다는걸 알릴수있으니.. 너무 미화해서 봤나봅니다.
	16	님들아 이거 뭐가 죄송한거죠?? [새창]	2013-06-14 16:04:34	0	삭제
		작성자님 시험이 언제 끝나세요? 여자 입장에선 만약에 시험이 며칠걸리는거라면 지금 썸타면서 나보다 시험이 중요한가? 이럴꺼같은데 ㅋㅋ 걍 소심한 여자의 이야깁니다...ㅋㅋ 저글만 봤을때 올바른 답안은 언제요? - 지금요 or ㅇㅇ씨 시간 괜찮으실때요^^ 정도?ㅋㅋ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0 14:48:08	0	삭제
		MonTar 님 저도 여자예요 ㅠㅠ 베오베글보니 몸만드시는 남성분들이 많으셔서 ㅠㅠ 그리고 거리를 돌아다녀도 스키니한 남자분들 넘많으심 ㅠㅠ 여자보다 더 여자 다리 같은 남자들 ㅎㄷㄷ
	14	영화깡패 CGV (feat. 은밀하게 위대하게).jpg [새창]	2013-06-10 14:09:40	0	삭제
		분노의 질주 진째 잼썼고 위대한 개츠비랑 스타트랙 보고싶은데 지방권은 더심함.. 서울은 영화관이라도 많아서 어찌어찌라도 골라보지 지방은 영화관도 1~2개인데 저런식이라서 초이스 할 수 도 없음 은위 보고싶었고 기대작이였는데 저꼬라지보고나서 안보고싶어져서 안봄
	13	PC방 금연법해도 안망할거같죠?? [새창]	2013-06-10 13:54:58	0	삭제
		가족이 피방하다가 금연법 생기고 성인용게임피방으로 업종 변경했는데요 피방 업주들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금연법이 확실한 타격이있습니다. 문닫는 곳들도 많아지고 특히나 요즘같이 금연법이 생기면서 지속가능한 사업도 아니기때문에 예전처럼 가게를 양도하지도 못하고 폐업으로 마무리 짓는 실정이죠 인터리어랑 컴값 체인비등 1~2억들여도 결국에 폐업해서 손해보는 실정... 어느법이든 시행할때 말이 많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다 옳지않은 법이라는건 아니니깐요 근데 창업과 자영업을 하라고 부추기는 정부가 현실적으로는 불량식품 근절이니 금연법이니 뭐든 정의롭고 이로운척하면서 국민들을 죽이는 정책을 시행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9 20:37:27	1	삭제
		댓글먼저 읽고 원문읽었는데 댓글보고 쓰니 뭐라고 하는글이 많아서 다시 읽었는데 저도 좋은 소리는 안나오네요 가난이 대물림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은데 쓰니집 부모님이 할수있는 선에서 많이 해주신거 같아요 얼마나 더 해줘야 가난하지 않다고 생각하실런지.. 정말 가난해서 하고싶은거도 못하고 동생이나 부모님위해서 학업도 포기하고 어린나이부터 돈번 저희 언니도 가난하다고 생각안하구요 딸내미들 라면끓여가면서 키우신 어머니도 가난하다고 생각안하는데 도대체 쓰니집에서 뭘 보고 가난이니 아니니로 슬퍼하세요 가난이 대물림이면 대물림되지않게 끊을 생각을 하셔야지 자식한테도 아버님 처럼 말씀하실래요? 저희집은 참고로 20년전 30만원 빌린돈으로 시작해 지금은 중산층이상으로 잘 살고있습니다.
	11	[bgm] 여성시대 파란티 사건.jpg [새창]	2013-06-08 12:21:05	8	삭제
		옷가게 하는데 울가게옷 막 주고싶어 지네여........어찌 저런옷을 모아 놓으셨지....
	10	진주의료원 관련해서 제일 물타기에 많이쓰는말 [새창]	2013-05-30 12:58:15	4	삭제
		진주 사람이구요 귀족노조란 단어 자체를 첨듣구요 옮기고나서 멀어서 못가긴했지만 그 주변분들에겐 좋으실텐데.... 그 근처 사시는분들에겐 다른병원이 워낙 멀리있어서.. (왜옮겼는지는 의문이네요 정말..그전위치가 좋았는데) 물론 보건소랑도 비교 안하구요 그리고 전 홍준표 안뽑았는데 왜 당선되서 이리 말썽인지 으휴..
	9	C컵의 가슴이 커서 불편한 일상. [새창]	2013-05-29 15:49:46	0	삭제
		75C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살 좀있는 C컵이면 꽤 불편해요특히 상체가 하체보다 더 통통한 분이시면 많이 불편.. 출렁이고 뛰고 이런거도 물론이지만 옷입을때 맵시가 부담스러워지기때문에.. 슴가 모양이나 살에 따라 다르지만 같은 75C인데도 옷입을때 가슴작아보이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정말 부해보이는 타입도 있어요..
	8	[익명]여자친구의 남자인 친구때문에 생이별할 위기에요. [새창]	2013-05-26 11:59:37	5	삭제
		저아는 친구가 글쓴님같은 상황이였는데 (저 여자, 친구도 여자 ㅋㅋ) 친친으로 10년정도 지내더만 그게 남녀사이란게 그렇잖아요 둘중에 하나가 이성으로 생각안하면 오래 안가는거? 제친구같은 경우는 여자가 남자를 속앓이로 10년 넘게 좋아하던터라... 결국엔 잡디다. 횟수가 많은건아니고 결국엔 그리 되더라는.. 그래놓고 지금은 또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쫌 보수적인지는 몰라도 여친님 지금은 그런관계아니더라도 과거엔 그런 관계였을 확률도 있구요 제친구를 봣을땐 글쓴님 여친님도 언제든지 또 그런관계로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고의든 실수든.... 의심해볼 여지는 있어요
	7	마트에서 황당 시츄에이션... [새창]	2013-05-23 16:11:49	7	삭제
		전 좋은차도 아닌데도 차에 누가 기대기만해도 짜증이 스물스물.. 글쓴님 화날만 충분히 합니다만...과한조치가 아닐까는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6	거세.JPG [새창]	2013-05-22 16:48:07	0	삭제
		05학번 대학들어갔구요 저희때는 사탐이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서울대가 수능에 국사를 무조선 필수로 지정해서 다른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점수따기 유리한 나머지 과목을 선택해요 그러다 보니까 국사공부는 학교 선생들도 공부잘하는 아이들 말고는 나머지 아이들이 놀아도 신경안썼음 그러다보니 국사는 입시생각하면 공부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근데 또 세분화 하자면 한국 근현대사 선택하는 사람들은 많았으니까 국사에서는 근현대사를 몇페이지 안적어도 근현대사에서는 한권으로 양자체가 다르니까 저위에 방송에서 국사를 선택하는걸로 비교해서는 안되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국근현대사가 젤 재밌었는데....다른 사탐대비 어려워서...점수딸라고 근현대사 포기하고 세계사 하는 애들도 있고.. 요즘엔 근데 근현대사 과목마저도 없어진다고 하던데...진짠가요? 그걸 왜없애죠?? 근현대사 좋아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배울가치가 너무 있고 알고있는 자체가 너무 좋아서 공부 열심히 했는데... 없어지는 현실이 슬프네요... 제 나이만해도 근현대사 모르는 청소년이나 그 이하 나이대를 보면 이해가 안됨...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4 21:38:22	0	삭제
		꽁보리님 ㅠㅠ 제가 지금 저 처방으로 증세 빨리 잡지 못해서 악화되서 고생중이랍니다 ㅠㅠ 제대로 처방만 해줬어도 제가 덜아팠을텐데.... 저런약 주는지 알았으면 넣어달라고도 안했을꺼예요 원체 약을 안먹는 성격이라서...아파죽기전엔 병원안가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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