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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annaBeSta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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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naBeSta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13:15:06 33 삭제
    저도 국민 락스타 체크카드 쓰고는 있지만(학교 근처에 은행이 국민은행이었어서)
    진짜 국민은행 겁나 문제 많은듯 .. ㅠㅠㅜㅜㅜㅜ

    구설수로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올해만 몇번째인지
    해킹 사건이며 개인정보유출건이며 회장 문제며
    나쁜 일에 빠지는 게 음슴

    은행 갈아타야하나
    57 '자리 맡아놨다' '여기 자리있어요'가 대체 무슨 말이에요? [새창] 2014-11-13 12:17:54 85 삭제
    예전에 성시경 라디오에서 나왔던 사연이 안잊혀짐

    부산사는 성시경팬이 서울로 성시경 콘서트보러 갔다가
    기차타고 내려오는데,
    대구쯤에서 화장실 다녀왔더니 어떤 할머니가 자기 자리에 앉아있었대요
    그래서 자기 자리라고 자리 잘못 찾으신거 아니냐구 하니까
    자기 입석인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자기가 앉아가겠다고 해서
    그 여자분 부산까지 서서 왔다는 사연ㅜㅜㅜㅜㅜㅜ

    시내버스도 아니고 지하철도 아닌데
    양보를 부탁받은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그냥 자리 강탈당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사연 듣고 딥빡이었음 진짜
    56 나눔의 집 박재홍 과장 입니다. [새창] 2014-11-12 17:27:34 8 삭제
    완전 훈훈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벼룩시장이지만
    크게 한번 일이 일어났으니 추후에 보완해서 계속 해나갔음 좋겠어요 저는

    물론 기부가 목적이라면 그냥 기부만 해도 될테지만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추억도 쌓고 기부도 하면
    더 좋지 않은가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부산 벼룩시장도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기부 많이 했으면 좋겠다!!!!!!!!
    55 친오빠 껴안고 자는 여동생 [새창] 2014-11-12 13:41:39 17 삭제
    사실이라고 쳤을때
    저 오빠한테 시집갈 여자가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빡치네요

    저런 시누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 멘탈의 여자라면
    질색팔색하면서 도망갈듯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20:56:27 10 삭제
    이렇게 귀찮아도 정의롭게 행동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응원할게요 !!!!!! 인실ㅈ 꼭 성공하시길 !!!
    53 과외 구하는 임시완 [새창] 2014-11-11 14:57:04 2 삭제
    임시완 부대 다니는 내 친구랑 같은 영어 동아리였음 07학번!!
    ㅋㅋㅋㅋ 그때 임시완 머리 막 기르고 좀 초췌하게 다녀서
    인기가 그렇게 많진 않았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친하게 지낼걸 하면서 겁나 후회중이던데
    52 지하철에서 진짜 울컥했어요ㅠㅠㅠㅠ [새창] 2014-11-11 13:27:00 18 삭제
    심지어 장애인들도 남녀 가려서 괴롭혀요
    예전에 학교다닐때 마을버스타고 노량진와서 지하철 타느라
    노량진에서 자주 놀았는데

    노량진에 유명한 자전거 타고 다니는 지체 장애인이 있었거든요

    여자끼리 다니면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쌍욕하고 성희롱하고
    저도 몇번 당했고,

    노량진에서 임용 준비하던 사촌언니한테 말하니까 언니도 당했다구 엄청 유명한 놈이라고 하더라구요ㅜ

    근데 남자선배나 동기, 남친이랑 다니면
    아무말 안하고 자전거타고 슝 지나감

    그리고 시비 거는 미친놈들한테 대꾸했다가
    쳐맞을까봐 진짜 함부러 못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좀 드센 성격이고 헬스장도 열심히 다니고 여자치곤 힘 세다고 생각했는데
    비실비실하고 나보다 마른 내 남친(........)이
    힘줘서 두 팔 잡으면 꼼짝도 못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초에 여자 힘이랑 남자 힘이랑 완전 다르고
    저런 미친놈한테 함부러 덤볐다가 막말로 맞아죽을수도 있으니
    진짜 대응못해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1 신종거지...? [새창] 2014-11-10 20:43:18 92 삭제
    진짜 거지들 많네 어휴 속터져
    다시 내놓으라고 하면 ㅈㄹㅈㄹ할 멘탈이 분명함ㅜㅜㅜㅜ

    딴말이지만 요즘 진짜 이상한 엄마들 많은거 같음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블로그에서 봤는데,
    자기 딸 엘사 공주 드레스 입었는데 지나가던 동네 주민들이 예쁘다고 안해주고
    그냥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갔다고
    동네 주민들 야박하다고 뒷담화하는 엄마 블로거도 봄ㅋㅋㅋㅋㅋㅋ

    고슴도치 엄마, 거지 엄마 어휴 ㅋㅋㅋㅋㅋㅋ
    50 이석훈...빠이.. [새창] 2014-11-03 18:54:58 91 삭제

    이석훈 예전에 개그우먼 박지선씨 가지고 입턴거 때문에 완전 싫어진 연예인 ...
    예능에 나와서 박지선씨랑 친하다고 심장같은 사람이네 어쩌네 해서 엠씨들이 사귀냐고 소문났다고 하니까 되게 기분 나쁘다고 함
    그래서 엠씨(김제동이었나 탁제훈이었나?) 박지선씨도 기분 나쁘지 않을까란 뉘앙스로 말하니까
    이석훈이 걘 좋아해야죠 이런식으로 말함

    지가 박지선씨보다 우위라는듯이 말해서 그 방송보고 완전 싫어졌음ㅋㅋㅋㅋㅋ 여초까페에서 이미지랑 다르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시간 지나서 잠잠해지더니 또 불 지폈네

    훅가라!!!!!! 인성 슈레기야!!!!!!!!!
    지선 언니가 어때서!!!! 너보다 나아!!!!!!

    지도 돼지였다가 살뺀거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껒
    49 [익명]나 기레기 아니다 친구들아 [새창] 2014-10-30 17:23:21 43 삭제
    헐 .... 기자들 맞춤법 검사기 돌리는 거였어요?
    근데도 그렇게들 틀려대나?

    어제만 해도 맞춤법 틀린 기사 두 개나 봤는데ㅜㅜ

    일반인들이야 웬만큼 틀리는 거 그렇다쳐도
    기자들이 틀리는 거 보면 진짜 기사의 신뢰도가 팍 떨어져보임 ㅜㅜ

    몇몇 기자님들 사명감 좀 가지고 기사 쓰셨으면 ....
    여러 사람들이 보는 기사잖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9 15:13:59 6 삭제
    저는 저번에 애플 서비스 센터에 이어팟 리퍼 받으러 갔다가 비슷한 상황 목격했어요 ㅜㅜㅜㅜ
    대기 5명이라 기다리고 있는데,
    할머니랑 손녀(초등학교 고학년쯤)가 손녀 아이폰이 고장나서 수리하러 온 상황

    기사 분이 리퍼 기간이 지나서 유상 리퍼만 된다 고 하니까
    할머니가 손녀 머리 때리면서 쌍욕 시전ㅜㅜㅜㅜ

    씨XX아 니깟 X는 폰쓸 자격도 없어 하면서 폭언 하심
    끊임없이 소리 지르심 ㅜㅜ

    겁나 시선 집중됐음 ㅡ
    아빠랑 엄마랑 그 손녀랑 비슷한 또래의 딸이랑 같이 기다리던 가족은 아빠가 딸 귀 막아줌 ㅜㅜㅜㅜㅜ 엄청 비교됐음

    근데 더 그랬던건 손녀의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행동 ... ㅜㅜ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가만히 있어서 마음이 아팠음 ㅜㅜㅜㅜ

    결국 할머니가 애 엄마한테 전화해서 리퍼 허락 받고 진행하는데
    기다리는 내내 쌍욕+모욕

    진짜 보기 싫었어요
    47 광주 4000원짜리 백반 [새창] 2014-10-29 02:39:24 10 삭제
    전 경남살고 남친은 광주 살아서 광주 종종 가는데 ㅋㅋ

    전 태어나서 광주에서 뼈다귀해장국 처음 먹어봤거든요 ㅋㅋ
    진X국밥이랑 곳이랑 광천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곳에서요
    진짜진짜 맛있어서 ㅜㅜ

    남친이 부산 놀러왔을 때 뼈다귀 해장국이 진짜 먹고 싶어서 부산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 갔는데 ㅜㅜㅜㅜㅜㅜㅜ

    하ㅏㅏㅏㅏ 남친한테 너무 미안했음 ㅜㅜㅜㅜ

    맛 차이가 넘사벽 ㄷㄷㄷ

    한식? 종류는 진짜 광주가 훨씬 맛있었어요 ㅜㅜㅜㅜ

    2년간 서울, 부산, 광주를 오가며 데이트한 결과입니당 ㅜㅜ
    46 부산 벼룩시장 레몬청 판매를 꿈꿨던 1인입니다. [새창] 2014-10-28 12:20:39 0 삭제
    헐 재료비나 차비 정도는 챙기시지ㅜ
    이런 방법 괜찮을거 같아요
    부대 가까워서 부산 벼룩시장 꼭 갈건데
    파신다면 꼭 사겠습니다 !!!!!!!

    전 남자친구 말고 여동생이랑 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무룩)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0 23:39:29 0 삭제
    저도 그거 좀 이해 안됐어요
    전 숫자에 무지 약한 사람인데
    3년 전에 헤어진 4년 사귄 남자친구 폰번호며, 집번호며 아직 기억하고

    얼마 전 헤어진 남자친구 번호도 또렷해서 힘들거든요
    44 [익명]이별하신분들 [새창] 2014-10-10 21:20:20 1 삭제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다시 돌이킬수 없는 거 인정하고 나니까
    그냥 마음이 편해졌어요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냅두려구요

    진부한 말이지만 시간이 약이고
    시간이 지나면 혼자가 익숙해질테니까요

    전 그냥 받아들이고 더 나은 기회로 삼을거예요
    온전히 저 자신에게 집중할 기회가 인생에 몇번이나 되겠어요

    더 나은 사람이 돼서
    더 좋은 사람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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