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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끼어들기 경찰에게 걸렸어요 [새창]	2014-08-23 17:09:11	0	삭제
		경찰한테손가락 욕이라니 너무 비성숙한 행동이시네요~ 반성의 글까지 남기셨으니 앞으로는 부디 안그러시길...
	190	앞으로 산부인과는 꼭 남편 대동해서 가야 할듯요....ㅠㅠ [새창]	2014-08-21 18:23:51	1	삭제
		지역맘 까페 가입하셔서 친절하고 사고없고 잘하는 산부인과 선생님 찾아서 가세요~ 그 의사 정말 황당하네요... 산부인과 여의사쌤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그래서 콧대가 높아져서 그런건지 뭔지 진짜 불친절한 여자 의사 쌤이 많더라구요ㅠ물론! 엄청 친절한 여자 의사쌤도 많지만^^ 의사도 결국 서비스업인데 그런 병원은 다신 가지마시고 기분푸세요~~
	189	부부싸움의원인 [새창]	2014-08-21 13:21:36	14/10	삭제
		아무튼 여자들 중 많은 수가 남자들이 과잉보호해주는 듯한 오바스러운 액션을 좋아해요~ 집에 보낸 여친이 두시간이나 연락이 없다니 뭔일 난건 안냐??괜찮아???이런 액션ㅋㅋ 사랑받는 사람한테 관심받고 싶고 보호 받고 싶어하는 맘이니 너무 피곤하다 여기지말고 적당히 장단 맞춰주시면 깨가 막 쏟아지겠죠...?....ㅎㅎㅎ
	188	부부싸움의원인 [새창]	2014-08-21 13:18:36	30	삭제
		11/ 잘들어갔어?가 9시 28분.. 그런데 답장이 없고 11시 10분 약 두시간뒤 자냐고... 잘들어갔냐고 했는데 연락이 두시간이나 없으면 전화를 해보는게 보통이겠죠? 만약했는데 안받았다든가 아님 전화를 안해봤어도 연락이 안되니 잘들어갔는지 걱정이 되어야겠죠... 그런데 자냐고....자라고.... 저런게 서운하면 여자가 전화해서 나 걱정도 안됐어?나 걱정 좀 해줘~~했으면 될일인데 아무튼 둘 다 답답.... 왠지 저 블라 먹을 듯^^하하
	187	노키즈존 찬성과 반대사이... [새창]	2014-08-18 22:31:51	2	삭제
		기차 유아칸에 타면 맘이 좀 더 편하죠~정말 좌석이 다 매진이라 어쩔 수 없는 경우를 빼고는 기차를 이용할땐 유아동반석을 이용하는데요..식당도 그런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굿키즈존이 이런 의견인건가요? 아이를 델고 식당에 가면.. 아이가 정말 얌전한 아이이거나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 개념이 있는 아이라면 괜찮지요..그렇지 않고서는 어떤 식으로든 조금이든 크든 피해를 주게 된다고 봐요~작성자분도 아이가 울면 데리고 나간다고 하셨는데...아무리 바로 데리고 나가더라도 우는 소리 짧게라도 주변분들은 듣게 되시죠..ㅠ 그 정도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결국 0~4살 사이... 아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정도의 나이는.. 훈육이 시작되거나 훈육이 먹히지 않는(말을 못알아듣는ㅠ)나이에는 식당을 데리고 가면 작든크든 피해를 어느정도는 주게되는거 같아요~운좋게 있는동안 말 잘들으면 안줄수도 있구요.. 예전에는 안그랬다하시는데 예전에는 외식문화가 지금보다는 훨씬 덜 활성화되어 있었죠... 개념없는 부모들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외식문화에 익숙한 세대가 아이를 기르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 이기도 한거 같아요.. 개념있게 굴고 싶은데 한번씩 왱 해버리는 말 잘 못알아듣는 두돌 아들 데리고 가끔 외식갈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 외식문화, 사회생활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외출 외식 최대한 자제하는게 피해안주는 방법인거 같아요... 노키즈존 애엄마인 입장에서 조금은 서운하긴하지만 필요하다 하는 의견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좀 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기차 유아동반석처럼 굿키즈존 식당이 생겨서 죄스런 맘 좀 덜고 저도 외식해보고 싶네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0:17:04	0	삭제
		아 요즘 근데 장마철이어서 그런지 저도 평소와 다르게 피부가촉촉ㅋㅋㅋ근데 저 나이치곤(ㅠㅠㅠ)피부 좋은 편인데 에센스하나 로션하나 발라요~아님 스킨 하나 로션하나!!신경쓴다고 남들 사는거 다 따라사가며 열심히 발랐던 때가 더 트러블 심하고 그랬었어서~~모두가 다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님 글에 동감하네요^^
	184	그렇게 목줄 하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결국 사고터짐... [새창]	2014-07-29 01:13:37	4	삭제
		저희 신랑이 퇴근길에 차도로 뛰어드는 강아지 잽싸게 낚아 안아서 주인에게 전달해 준 적이 있어요.. 주인이 따라 오고 있긴 했는데 강아지가 목줄없으니 순식간에 차도로 뛰어들어서 큰일날뻔한 상황이었죠... 목줄 풀어주고 싶은 맘 저도 알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목줄은 필수인거 같아요~
	182	아줌마 친구는 어디 끼지도 못하나요? [새창]	2014-07-23 11:50:20	8	삭제
		우와 진짜 사람들 수준 질떨어지네요... 여자는 스스로 찾아서 만나시지 찌질하게 친구 신부 친구들과 어떻게 좀 해보려고.....하아..... 다 잊고 남편이랑 아기랑 행복하게 알콩달콩사세요~ 그런 놈들은 이런 행복 영원히 모르게 될거에요!!!
	181	기생수영화화 예고편!!ㄷㄷㄷ [새창]	2014-07-16 10:45:40	3	삭제
		cg진짜 좋으네요 만화 볼땐 무서운거 몰랐는데 심쿵하네요!! 예고편이 19금 수준으로 스펙타클 임산부 노약자는 감안해서 보셔야겠어요... 하지만 내가 지금 임산부....ㅋㅋ 영화 빨리 보고싶어요!!!
	180	요즘 오뚜기가 돈이 넘치나 봄..... [새창]	2014-07-15 11:53:22	6	삭제
		식품업계의 삼성은 농심이라고 봐요~~ 농심 라면, 농심 과자 압도적이죠...농심달고 안팔리는건 손에 꼽히는 정도... 웬만한 유통업체에게 갑질이 가능한 유일한 식품업체가 농심.. 그래서 농심은 얄미운부분이 있어요.. 예전 삼양라면 우지 사건도 그렇고! 아무튼 오뚜기 응원할게요!ㅎㅎㅎ오뚜기 마요네즈 짱!!진라면도 광팬~
	179	소름 돋는 일러스트 [새창]	2014-07-08 22:14:10	2	삭제
		현실은 더 끔찍한거 알지만 너무 직설적이고 노골적이라 보기 마음 불편하고 무섭습니다.. 제가 감히 짐작하긴 부족하지만... 세월호 유가족에게 본문의 그림은 현실의 비판에 대한 공감과 위로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지만...댓글의 사진은 상처 들 쑤시기 및 아픔을 더 전해줄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은건지...댓글의 사진은 무서움과 불쾌감이 커 저에게는 응원하고 공감하고 싶은 사진은 아닙니다..ㅠ
	178	노래방 도우미 될뻔한 SSUL [새창]	2014-07-05 12:43:08	18	삭제
		저는 청량리역에 친구 마중갈 일이 있는데 늦어서 택시를 탄 적이 있었어요~ 청량리요~하고 가는데 기사님이 묻지도 않고 청량리 사창가로 들어가서 괜히 막 신경쓰이고 맘상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머리 컬 강하게 곱슬곱슬 긴머리에 레이스 원피스에 조금 과하게(?) 꾸몄던 날이라 괜히 날 그 곳에 출근하는 아가씬줄 알았나 싶어서.............하하 근데 길치라 잘은 모르지만 그 길이 뭔가 차 안밀리고 가까워서인지 그 쪽길 통해 데려다 주시는 기사님이 가끔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지요........혼자 오해노잼
	177	속상한 꿈 [새창]	2014-07-03 09:32:17	0	삭제
		요지는 전 직장, 경력 살려 이직하는건 비전이 없긴해요 여자, 애 엄마로서 승진에 한계가 있을거고 오래오래 다니기 어렵겠죠... 그리고 퇴근시간도 늦어질 수 있고 애키우면서 어려울거에요ㅠ 역시나 아이키우면서 할 수 있는 다른 분야를 개척하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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