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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BGM] 동심파괴 끝판왕.jyp [새창]	2013-08-29 14:45:38	3/7	삭제
		그런데 크롱은 악어가 아니라 공룡이에요~ 몇몇분들 오해하시길래...ㅋㅋ 근데 실제 뽀로로 어른의 눈으로 보면 묘한 얘기들이 가끔있음.. 지금 시즌2 앞부분 보는데 패티가 수상함.. 어느날 갑자기 이사하려고 걷다가 오게됐다며 나타났는데 한방에 남자애들 맘 다 사로잡고 하루만에 집짓게 만들어서 눌러앉음.. 왜 이사를 결심했고 그 전 마을 친구들은 어떻게 된건지 아무것도 모름.. 근데 달리기도 엄청 빠르고 행동도 빠르고 남자들 잘 홀리고.. 패티를 보면 영화 오펀의 그 여자애가 생각나며 영 찝찝하네요.. 흠..
	70	[익명]얼마전 혼자 마트가서 울었던 썰.. [새창]	2013-08-23 16:56:35	0	삭제
		그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하림 노래 제목이죠.. 한번 들어보세요~ 가장 확실하게 잊는 방법은 새로운 사랑인거 같아요 더 사랑스럽고 더 잘맞는 좋은 분 얼른 만나시길 빕니다.
	69	영국 할아버지의 흔한 패션감각.JPG [새창]	2013-08-16 08:35:57	1	삭제
		1111 feel은 된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는데요.. 국어 전공한 학생인데 가급적 외국어는 안섞어 쓰는게 좋죠~ 그게 간지가 됐든 feel이 됐든요~ 저는 그런 의미로 한 얘기라고 생각해요! 일어도 복수전공했지만 간지, 가오가 우리말처럼 쓰이는게 저는 보기 불편ㅜㅜ 아침부터 진지 우걱우걱.. 그럼 하던 얘기들 마저하세요^^ 할아버지들 멋져요!!
	67	[펌] 너목들 11화 마지막 장면 (멍뭉수하).gif [새창]	2013-07-11 10:31:02	0	삭제
		ㅋㅋㅋ멍뭉수하~ 저도 보면서 강아지같다고 생각했어요 주인밖에 모르는 강아지처럼 자기에게 화를 냈던 상처를 줬던..보면 그저 반갑다고 해맑게 웃는 수하.. ㅜㅜ귀엽고 멋있고 날가져요ㅜㅜ엉옹
	66	서울시 세금체납 16억원 징세(feat.박시장님 페북) [새창]	2013-07-11 01:01:45	1	삭제
		시장 선거날! 이사온지 얼마 안된 동네에서 투표하는데 투표소 안내가 잘 안되어 있어서 투표소 찾느라고 삥삥 돌다 급 출근! 결국 회사 조퇴하고 택시타고 가서 투표했어요!! (어딘지 몰라서요..지나가는 사람도 없고..!!알고보니 골목 안 깊숙히 있었던 동사무소..ㅡㅡ) 여느 선거보다 엄청나게 힘들게 한 투표지만 너무 보람있네요~ 시장님~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65	제 동화가 안데르센상 수상했어요! [새창]	2013-07-01 22:03:01	1	삭제
		우수상!!와 정말 대단하세요~ 축하축하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64	A4용지에 그린 그림입니다 [새창]	2013-06-15 01:48:35	0	삭제
		정체가 뭐에요?ㅜㅜ 미술 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그려요? 뭐하시느느분인지 궁금하네요
	63	[익명]임산부 서러워 운 썰 [새창]	2013-06-13 22:55:40	1	삭제
		초기는 유산의 위험도 높고 입덧으로도 힘들시기죠ㅜㅜ 만삭되면 무거워서 힘들고.. 저도 만원지하철 서서 꾹 참고 가다가 내리자마다 토한적 많네요 그래도 만삭되니까 아침 만원일땐 서서가지만 퇴근길 조금 한상한 지하철에서는 많이 양보 받아 참 감사했어요~ 보통 아주머니들 아니면 와이프가 임신 경험이 있었던듯한 젊은 아저씨들이 많이 양보해주시더라구요~ 제일 무심한건 어린 학생들.. 근데 저도 어렸을땐 잘 몰랐던거 같아요! 노인들에게 양보하는건 알았지만 임산부나 애기안은 엄마들 힘들거라고 미처 생각 못했던 적이 많아요~
	62	사라졌던 애완용거북, 30년 만에 산 채로 발견 [새창]	2013-06-13 14:46:31	5	삭제
		찬물을 끼얹는 얘기인지 몰라도 ㅜㅜ 저는 거북이를 싫어해요~ 어릴적에 멋 모르고 거북이와 금붕어를 한 어항에 두고 길렀는데 한달정도는 평화로웠어요.. 어린 저는 그래~ 사이 좋게 지내라~하며 귀여워했죠..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가보니 금붕어 꼬리만 남아 있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소름이 돋네요..ㅠㅠ악 어린나이에 목격해서 그런지 별거 아닐 수 있는 그 장면에 저는 큰 충격 받고 아직까지도 거북이는 징그럽고 무서워요ㅠㅠ 금붕어 미안....ㅜㅜ
	61	사라졌던 애완용거북, 30년 만에 산 채로 발견 [새창]	2013-06-13 14:46:31	76	삭제
		찬물을 끼얹는 얘기인지 몰라도 ㅜㅜ 저는 거북이를 싫어해요~ 어릴적에 멋 모르고 거북이와 금붕어를 한 어항에 두고 길렀는데 한달정도는 평화로웠어요.. 어린 저는 그래~ 사이 좋게 지내라~하며 귀여워했죠..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가보니 금붕어 꼬리만 남아 있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소름이 돋네요..ㅠㅠ악 어린나이에 목격해서 그런지 별거 아닐 수 있는 그 장면에 저는 큰 충격 받고 아직까지도 거북이는 징그럽고 무서워요ㅠㅠ 금붕어 미안....ㅜㅜ
	60	뉴빵에올라온 96년생의 고백.jpg [새창]	2013-06-12 00:22:57	12	삭제
		이 글을 읽은게 후회되고.. 이 글을 읽은 게 미안해 지네요 미안하다..미안.. 좋은 곳으로 가렴.. 미안해.. 기도할게.. 미안해
	59	유시민의 지역감정에 대한 글.txt [새창]	2013-06-11 11:35:32	13	삭제
		저는 강원도 사람이고 부산남자와 결혼해 서울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이 그러더군요..경상도출신이라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하는 젊은 사람은 전라도라고 혐오하고 그러지 않는다고.. 그리고 쭉 부산 사시는 저희 시부모님도 그런 차별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남편도 성격 안맞는 대학동기가 하나 있는데 전라도여서 그런지 의뭉스러운게 별로라고...-_-;; 그리고 경기도에서 일하는 도련님.. 회사 기반이 전라도고 전라도 출신이 많은 회사인데 그래서 회사사람들 이상하다고 말하더군요..-_- 저는 경상도 사람이 대부분인 회사를 다닙니다. 우리 회사도 이상한 사람 많은데 그 이유가 경상도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인들은 차별 안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세뇌되어 남편도 도련님도 그런 차별적인 발언을 하더군요. 그런 그 들을 보며 저는 오히려 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를 혐호하는 이상한 집단이라는 편견이 생긴거 같아요. 난 안그래 하시는 경상도 분들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전라도라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싫은 이유에 전라도를 끌어온 적은 없으신지... 젊은 세대들 많에 바꼈다고는 하지만..경상도 그 지역은 한참 멀었구요 경상도 출신의 수도권 젊은이들도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58	손님 취급 참 거지같이도 하던 우미닭갈비 [새창]	2013-06-05 09:11:35	5	삭제
		그리고 막국수는요 닭갈비집에서 시켜 먹지 않습니다. 보통의 춘천 사람은 그렇지 않나요? 막국수는 댐가는 길에 막국수 전문 맛집가서 먹는데~ 웬만하면 춘천 닭갈비집 가셔서 막국수는 드시지 마세요~ 아 막국수 닭갈비.. 마침 친정인 춘천 와 있는데 있는 동안 꼭 먹어야겠어요~
	57	[익명]여자분들 제발 친구말 좀 듣지 마세요 [새창]	2013-05-30 11:48:59	3	삭제
		남편 월급이 생각보다 많길래 어머~많다!!괜찮네~ 했더니...그게 뭐가 많냐고 얼른 복직하래요.. 우리 돈 없다고...ㅜㅜ 저는 지금 육아휴직중~ 맬 야근에 주말출근하며 일하는데 월급이 적어서 속상하면 나보다야 직접 고생한 남편이 더 속상하겠다 생각해요ㅠㅠ 전 실제로 월급 적다 생각하지도 않고요! 근데 비슷한 월급에 맬 칼퇴하고 육아 돕는 친구 남편 보면 부럽긴 해요ㅠㅠ엉...남편 너무 맬 늦어~ 우리 남편이 더 똑똑하고 능력 있는거 같은데 능력에 비해서는 고생하는거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비교하는 말 한거 같기도 해서 이 글 보니 새삼 미안하네요..(그랬다면 미안해 모요~) 우리 지금은 뒤쳐져 있는지 몰라도 돈 열심히 모아서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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