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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내가 국딩 때 납득할 수 없었던 일들 ㅋㅋㅋㅋㅋ[BGM] [새창]	2014-02-27 13:47:03	1	삭제
		그러고보니 고1때 담임은 아마도 촌지를 받았을 듯... 내가 인사를 해도 본체만체 나를 없는 사람 취급했던 그 여자.. 고3땐 다른반 담임이었는데..주말 자율학습이 있고 일욜 점심은 부모님들이 돌아가며 도시락같은걸 사서 돌렸는데..자기 아들 굶고있다고 자기네 집에도 도시락 갔다 주라고 학부모 심부름 시킨 일로 유명했죠.. 자기 생일엔 반 애들이 현금 모아 드렸단 얘기도 들었는데...ㅋㅋㅋ아무튼 꼭 한번 마주쳐보고 싶음! 중학교때까지 1,2등을 놓친적이 없었는데 고1 날 그렇게 무시하고...주번도 남들 둘이 하는거 난 혼자 시키고..처음 받아보는 홀대에 충격에 빠져 방황하고 성적도 곤두박질쳤었는데... 영어선생이던 그 여자...영어는 내가 제일 못하고 싫어하던 과목이 되었는데... 지금은 내가 선생인 그 여자보다 더 잘한다 자신할 수 있음.. 휴...죽기 전에 그 여자가 내 앞에서 굽신거리는거 한번 보고 싶다...글쓰면서 올라오는 분노에 욕참느라 힘드네
	130	내가 국딩 때 납득할 수 없었던 일들 ㅋㅋㅋㅋㅋ[BGM] [새창]	2014-02-27 13:01:36	0	삭제
		저는 초등학교때 누구 얼마 누구 얼마 적혀있는 공책을 본 적이 있어요..선생님 교탁 위에 올려져 있었고 연필로 적혀있었죠...아무리 찾아도 내 이름은 없었어요.. 제가 수학경시반이었는데 경시반 애들 대부분은 엄마가 어머니회였고 반장,전교회장 등 눈에 띄는 애들이었어요. 저는 그냥 얌전하고 책 좋아하는 공부만 잘하는 애. 근데 저 같은 애(엄마가 학교 잘 안오는 그런)가 경시반에 유일하기 한명 더 있었는데 걔 이름마저 있어서 충격이었죠.. 얘도 있는데 왜 내 이름은 없지 하고..ㅠ 그렇게공책으로까지 명단을 만들어 정리했던거 보면 학교 발전기금 명목으로 걷은건 아닐까 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돈을 걷는게 말이 되나요? 경시대회 전 날 우리엄마만 빼 놓고 엄마들이 모여서 스테이크집 데려갔던것도 조금 상처(어머니회가 아닌 울엄마한텐 말도 안해줌..그때 어머니회 안에서 공부잘하는 애들 엄마들만 모인 모임이 따로 있었는데 경시반 애들은 다 그 모임 애들이었고...울엄만 직장인)ㅠㅜ 아무튼 부모가 학교일에 참여 안한단 이유로 여러 서러움이 있었어요 저는.. 저희 애에겐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 참 고민되네요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7 03:12:43	51	삭제
		저 카페에서 직접 글 봤는데...작성자가 정신병원잎까지 갔다돌아왔다며...상담 받으라는 권유에 수긍한걸로 봤는데요 저는....저도 애 키우는 엄마로 본문의 내용은 아이에게 심했고 상담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 글 작성자의 의도는 본인이 심했다...이고 치료 안받겠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이렇게 펌글이 되어 돌아다니며 작성자 모르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게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저 너무 오지랖인가요? 저게 육아스트레스 혹은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잘못으로 보여 저는 원글작성자가 안쓰럽게 보이는 입장으로 댓글 남깁니다ㅠㅜ 저 블라먹으려나요?ㅠ
	128	아내가 제왕절개하러 수술실갔어요 [새창]	2014-02-25 11:34:56	0	삭제
		제발 순산순산~!!!! 근데 수술 후가 더 고통이던데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옆에서 많은 힘을 주셔야해요!! 막 검도 시대회 2,3위하고 엄청 근육질 건강한 울 언니도 제왕절개하고 나서 거의 죽어가며 누워있는거 보고 엄청 놀랐었어요ㅠ 글구 정말 육아는 출산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만큼 힘들..ㅠㅜ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게 앞으로도 쑥쑥 승승장구하길 기도할게요
	127	[익명]새벽 4시부터 지금까지 1095개 영단어 외웠어욬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2-25 11:30:49	1	삭제
		직성자 기절하셨나...어디가셨지?ㅋㅋㅋ하루밤새 단어 400개 벼락치기해봤는데(시험때문에ㅠㅠ)진짜 남는거 없던데여~ 작성자님 천재래서 진짜 외워지는건지 아님 그냉 열심히 하는건지 궁금하다...천재라면??!!ㅋㅋㅋ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밤새 1000개 단어 벼락치기 하는 것보단 밤새 50개지문 해석해보는게 더 남는게 많을 듯요! 그리고 영어는 복습은 필수^^* 근데 천재라서 다 외우신거였으면 좋겠다~답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126	사유리 막장인생.... [새창]	2014-02-25 09:28:05	8	삭제
		1111ㅠㅠ님....흑....슬퍼요
	125	시간을 되돌리고 싶나? 시간에 관한 영화들! [새창]	2014-02-23 23:08:21	6	삭제
		이런류의 영화로 제가 처음 본건 동감이랑 시월애~ 오래된 한국영화들이죠.. 지금보면 촌스러울까?재미없을까?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때 당시엔 너무나도 재밌게 본 영화들, 여운이 긴 영화들이었어요~ 동감은 김하늘,유지태 주연 시월애는 이정재,전지현 주연 안보신 분 계시면 이 두 영화도 추천드려요!
	124	세계인이 인정... [새창]	2014-02-21 04:35:59	25	삭제
		그녀는 김연아의 마지막 금메달을 훔쳐간 사람으로 영원히 역사 속에 남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금메달도둑으로 전세계가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123	캐나다 아나운서 [새창]	2014-02-21 04:31:12	70	삭제
		누구보다 더 속상하고 억울할 당사자인데... 김연아 당신의 그릇은 내 상상초월한..그런 크기 존경하고 사랑해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04:26:48	6	삭제
		김연아 로비안한부문 1위 영원한 피겨여왕 당신의 억울함과 위대함을 전세계가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지구인의 보물 김연아 그동안 고마웠어요 수고했어요
	121	김연아 선수가 느끼는 부담감을 알 수있는 두장의 사진 [새창]	2014-02-21 01:17:35	10	삭제
		저런 자리, 위치..누가 저에게 그냥 시켜준다고 해도 전 도망갈것 같네요.. 그릇이 다른 연아... 무엇을 해도 그녀는 최고에 올랐을 듯.. 자랑스럽고 고맙고 대견하고 사랑합니다ㅠㅜ
	120	방상아 해설위원님 빡침요 ㅋㅋㅋㅋ [새창]	2014-02-20 02:39:57	0	삭제
		전 뭐가뭔지 몰랐는데 들어보니 완전 화나네요!!!! 화가난다 화가나!!!!
	119	살 안 찌는 체질.jpg [새창]	2014-02-19 02:09:23	7	삭제
		맞아요ㅠㅜ 살찐사람한테 너 살쪘다 빼야겠다 하는거 예의없는거고 기분나잖아요.. 마름사람도 너무 말랐다 살좀쩌야겠다 이 말 듣기 싫고 기분나삐요.. 살빼란 말보단 너무 쉽게들 얘기하는거 같아서요...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고 기분 안좋아요 일부러 살뺀거 아닌데 체질인데ㅠㅜ 나이먹으니 젖살빠져서 해골같은거 나도 아는데 하도 그러니 너무 상처에요ㅜㅠ 근데 찌려고 많이 먹음 살은 다리로만 가는 나란 몸뚱이... 하..:눈치없는 몸뚱이ㅠㅜ살은 얼굴로 보내라구!!!ㅜ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8 14:55:55	47	삭제
		저 유치원때... 못믿는분 계실 수도 있겠지만 90원내고 표 끊어서 시외버스를 타고 유치원을 다녔어요.. 완전 깡촌 살아서 읍내까지 시외(??)버스같은걸 타고 유치원다님 그래서 동전주머니에 엄마가 10원짜리를 잔뜩 챙겨줬는데... 버스표사러갔는데 하나하나 10원짜리를 세며 꺼내는데 90원이 안되는거에요... 집에 못가겠구나 하고 엉엉 우니까 버스표판매원 언니가 그냥 표 줌..(고마웠어요..ㅠㅠ) 그리고 집에가자마자 엄마!!10원짜리 모잘라서 표 못살뻔했잖아!!!하고 화내니까 엄마가 말하길.. 100원짜리도 있는데 10원짜리 없으면 100원내면 되지!!! 뉴튼이 만류인력을 발견했을때만큼의 엄청난 충격이었음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8 01:22:05	80	삭제
		학생회가 독단으로 저렴한 숙소에 묵었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가요? 아무리 저렴한 곳이라도 학생들이 무너져라 건물 잡고 흔든 것도 아니고.. 공짜로 묶은 곳이라 할지라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겁니다. 논점흐리지맙시다.. 건물이 무너진게 잘못이지.. 부실공사인지 뭔지 건물 부서진게 잘못이고 거기에 대해 관련된 잘못들, 잘못한 자들 찾아내어 죗값을 치뤄야 합니다.. 학교랑 학생회가 서로 책임을 미룰 필요 없는 일입니다. 제발 더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빕니다.. 그리고 서로 남탓하는 어른들 틈에 펴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안타까운 19,20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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