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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46	니가 대신 갈 거에요? [새창]	2017-09-13 16:07:38	0	삭제
		거북이인생님 너무 잔인하네요..자비 좀 제발...
	4845	니가 대신 갈 거에요? [새창]	2017-09-13 16:05:09	1	삭제
		유공자는 국가에서 혜택을 주는거고 입대는 국민이 의무를 이행하는거죠. 여성의 몫까지 남성 입대자가 짊어질 지는 짊어질 당사자가 정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논리입니다.
	4844	니가 대신 갈 거에요? [새창]	2017-09-13 16:03:45	0	삭제
		발언권은 있을 수 있죠. 다만 결정권은 미필당사자들이 갖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꼭 모든 미필 포함할 이윤 없고 2018 입대대상자가 2017년도에 사이버 투표해서 정한다던가... 하면 시대변화에도 유연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고요. 그래야 군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지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4843	니가 대신 갈 거에요? [새창]	2017-09-13 15:51:31	1	삭제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안보에 영향이 가지 않는 한 징병의영역 같은 건 군대 갈 당사자들이 투표해서 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한테 징병에 대한 투표권이 오지 않더라도요. 당사자들이 남성독박징병하겠다면 그것이 비록 성평등적인 결정은 아닐지라도 당사자들의 여성에 대한 배려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징병시스템 자체가 성 차별적이라는게 근본 문제죠.
	4842	니가 대신 갈 거에요? [새창]	2017-09-13 15:35:55	6	삭제
		그렇군요. 남자형제나 아버지가 군생활 대신해 줄 수 있게 열어주면 되겠네요. 딸 대신 아빠가 가면 되겠네.
	4841	저는 군게분들이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릴 의도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7-09-13 15:33:34	13	삭제
		저도 비슷한 입장입니다만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지지율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우릴 무슨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리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나 보더라고요. 어이 없어서 쓴 글입니다. 문통령 지지율 떨어진다고 남녀평등 징병, 성평등에 도움이 될런지?
	4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52:42	0	삭제
		전에 시사예능 프로에서 그러더라고요. .핵시설이 여러군데가 있기 때문에 미국도 일순간에 모든 핵시설을 무력화하기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타격하면 남한의 피해는 피할 수 없다고...
	48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50:40	0	삭제
		제가 보기엔 '뽀루꾸'로 성공한 듯. ㅎㅎ
	4838	저는 군게분들이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릴 의도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7-09-13 14:44:26	7/6	삭제
		문통 시절에만 바꿀 수 있다고 해서 말하는게 아니고요 1-2년 전부터 메갈이 활동하면서 페미니즘 논의나 토론이 자주 있었고 그에 따라 남성들도 차별 받고 있고 남성독박징병과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이 커진 거죠. 저도 페갈 페미들의 과도한 비판, 요구에 대해 논쟁하면서 남성에 대한 차별을 깨닫게 됐거든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들이 인식시켜 준거죠. 이번에 홍준표가 됐어도 남녀평등징병 주장했을 겁니다.
	4837	전 양성징병 반대할겁니다. [새창]	2017-09-13 14:39:32	4	삭제
		기득권이 편법으로 아들 면제 시킨 것 비판하는데 "야 너는 니 자식 군대 보내고 싶냐?" 이러면 다 비판 멈춰야 하는 건지 말이죠.
	4836	전 양성징병 반대할겁니다. [새창]	2017-09-13 14:18:02	9	삭제
		미친 사람은 아니구요 남녀차별주의자요~
	4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12:08	30	삭제
		딸가진 부모로서 그리 말하면 아들 가진 부모들에게 "너희가 독박 써."라고 말하는거죠.
	4834	전 양성징병 반대할겁니다. [새창]	2017-09-13 14:05:38	0	삭제
		면제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모두가 사회생활 못할 정도로 심하진 않잖아요? 국가가 걍 지멋대로 기준을 잡은 거죠. 일 부리기 편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분류한 건지 아니면 합법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뚫어놓은 건진 모르겠지만요.
	4833	전 양성징병 반대할겁니다. [새창]	2017-09-13 13:55:11	1	삭제
		현재로는 말씀대로지만 국가가 병역의 의무를 질 사람들을 지네 맘대로 분류해놓은 현상황에서 면제 받은 사람들의 선거권 등을 박탈하는 건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올테니까요. 그렇게 하려면 본인이 거부하지 않는 이상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나 대체복무를 수행할 길을 열어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투표권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치적 장치인데 면제라는 이유로 박탈할 수는 없으니까요.
	4832	전 양성징병 반대할겁니다. [새창]	2017-09-13 13:48:46	7	삭제
		우리 딸, 우리 아내 이런 감상적인 얘기 나오면 걍 개인소견으로 넘길 일이지 토론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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