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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실화] 회사 ㅊㅈ 꼬신 썰~~
[새창]
2016-06-25 07:50: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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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분 성함이 춘자인줄 알았어요...ㅋㅋ
95
가슴이 먹먹해지는 애니 속 명장면, 명대사 (스압,데이터주의)
[새창]
2016-06-22 02:3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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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아니지만... 저는 이 대사를 좋아합니다.
이 길은 통행금지다. 다른길로 가라. - F.U. 로그너
94
한국에서 잃어버린 아이폰, 베트남에서 발견
[새창]
2016-06-17 01:5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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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
93
애 엄마라고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나요?
[새창]
2016-06-16 06:50:4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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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자애들 둘 키워보니... 애들 때문에 정신없고, 예정에 없던 일 생기고, 약속시간 늦어지고... 충분히 이럴수 있다는걸 200% 이해합니다.
저도 직접 해보기 전까지 말로만 들을때는 표면적으로만 이해했지, 정말 이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
친구분을 이해할수 없는 작성자님도 공감되고, 친구가 기다리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나가고 있는 친구분 마음도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가끔 제가 와이프한테 잔소리 하게 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어 애들 데리고 어딘가에서 저와 만나기로 했다고 가정하면...)
하루이틀 해보는 것도 아니고, 이제 몇년씩 해오고 있는데, 당연히 애들 준비시키고 본인 준비하고 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그것을 감안하여 집을 나설 준비를 '충분히 일찍' 시작하면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할수 있을텐데, 꼭 매번 늦는다는 겁니다...^^;;
가끔 둘이 같이 나가는 일정이 있을때 가만 보고있으면, 나갈 시간이 빠듯하게 되어서야 준비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서는 늦었다고 빨리 나가자고 재촉하면 꼭 애들 핑계를 대요...^^;;;
물론 애들이 이래저래 징징대고 방해를 한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애들이야 매일/매번 그러는데, 그럴걸 감안해서 미리미리 시작했으면 됐을껄...
이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아, 그렇다고 애들 외출 준비를 와이프에게 다 떠넘기고 저는 그동안 놀고만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와이프도 놀다가 늦는건 아니고 그 시간에 다른 집안일을 하다가 그렇게 되는거지만서도...)
친구분의 경우도... 카시트 구입을 미리 알고 있었고, 조립에 시간이 걸릴것도 알고 있고,
애 혼자 데리고 나가는게 힘들고 시간 걸리는 일이라는걸 몰랐던 것도 아니고, 시간이 그 즈음이면 애 먹일 시간이라는 것도 알았을거면...
그 시간을 감안하여 미리미리 준비해서 움직였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을... 혼자 해봤습니다. ^^;
92
남편이 6개월간 해외출장을가요..
[새창]
2016-06-10 01:55: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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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브라질 법인 주재원들은... 방탄차 사달라고 매번 졸라요. 다른 회사 주재원들은 다 있다며...
보통 브라질 주재원 나가면 위험수당 더 붙여준다고들 하더라구요...^^;;
91
나는 무뚝뚝한 남편이다.. 복수를 계획했다..
[새창]
2016-06-10 01:49: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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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지 마시고 편지 한장 꼭 써서 같이 넣어주세요. 손편지로...^^
90
맹수에게 등을 보이면 안됩니다. (2)
[새창]
2016-06-08 08:43:5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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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위에 타신분... 호랑이 앞발에 맞은 부위가 영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05:27: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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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과 행동들을 봐야 정확하게 답이 나오겠지만... 그저 그런 행동들이 몸에 밴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아버지한테서 그런 교육을 받아와서, 여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그런 배려하는 행동들을 하거든요.
차탈때 문 열어주고, 길 걸을땐 꼭 여자를 안쪽으로 걷게 한다던가, 여자에게는 항상 예의를 갖춘 말투라던가...
실제로 어떤 여성분에게 제가 마음이 있었던 걸로 오해를 샀던 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그래도, 좋은 일이었으면 좋겠네요 ^^
87
여자들 이럴때 심리 아시는분?
[새창]
2016-06-04 04:0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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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하신것 처럼...
남친이 정말 제대로(?) 있는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남친이 확실히 있는데 저런 행동을 한다면... 님한테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좀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고... 관심 없이 저런다면 어차피 상관 없을테고...
남친이 없는 상태인데 저런 행동이라면 더 가까워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00:45: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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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하나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만나던 습관, 매일 연락하던 습관, 매시간 생각나던 습관...
습관이 되어버린 그 어떤 생각/행동 하나라도 고치기/버리기 쉽던가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그리고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이지만...
사랑하던 습관은 유독 버리기 힘들어, 몇달 몇년이 가기도 하더군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많이 약해지기는 하지만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아픈 구석이 있습니다.
여러 번 해봤음에도, 이별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85
공포의 할인행사.jpg
[새창]
2016-05-13 00:34:4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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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 들어가면 30%, 한글자 더 들어가면 60% 이렇게 해주면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84
이옷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새창]
2016-05-12 15: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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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오유 분들은 이런 사진에서 왼쪽 아래 바닥에 떨어져있는 속옷 같은거 정말 잘 찾아내시던데... ^^;;
83
kbs 수신료가 가치있다고 느끼는 유일한 방송
[새창]
2016-05-11 09:43: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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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멍청하고 부패한' 정부라는 표현에서, '멍청'한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만 보고있으면 자신의 이익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약삭빠르게 말하고 행동하더라구요.
우리가 보기에 그들이 멍청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 사회적으로 보편적이고 타당하고 가치있다고 느끼는 방향이 아니라,
누가 봐도 저건 잘못된것 같은데... 하는 정책과 말과 행동을 그들이 자주 하기 때문인데,
그들은 그것이 잘못된 것인줄 모르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것이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기때문에 하는 것이죠.
그들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멍청하지도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뜯어먹을수 있을까... 하는데 그 좋은 머리를 쓰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이런 것들을 왜 이리도 늦게 깨달았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07:5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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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재밌습니다. 어서 다음편을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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